2년 전에 형한테 숙제 부탁할 거 있어서 형방에 노크하고 들어갔는데 형이 열심히 자기 똘똘이를 만지고 있더라구.. 근데 헤드셋 끼고 야동 보고 있어서 그런지 내가 들어오는 걸 못봤나봥 난 뭐 조금 꼴리긴했지만 참고 다시 방문 닫으려다가 형 무슨 야동 보는지 궁금해서 몰래 슬쩍 봤지 그런데 남자 둘이 항문섹스 하는 야동을 보고 있더라고?... 내가 헐 ㅅㅂ ㅁㅊ속으로 생각하면서 다시 나가려던 찰나에 형이 눈치 쳇는지 급하게 딸딸이를 멈추더라고 그리고 나보고 "00아 봤어?.." 했는데 내가

"아니 못 봤지" 하면서 발뺌하니까

"거짓말 치지 마 봤잖아.."하길레 결국엔

"어..;; 자세하겐 못봤어" 이랬는데 

형이 갑자기 자기 게이라고 커밍을 하더라.. 근데 나도 얼떨결에 그냥 같이 커밍을 했어 그니까 형 눈이 동그랑땡처럼 커지더니만 확인사살하고 자기가 씻고 오겠데 뭔 말인지 몰랐지 ㅋㅋ 그래 뭐 알겠다 하곤 기다렸는데 한 시간 씻더니만 와서 나보고 자기랑 같이 섹스해 줄 수 있냐는 거야...내가 첨엔 뭔 개소리야 했는데 형이 내 앞에서 자기 좆을 꺼냈는데 와... 개크더라 19년 살면서 그렇게 큰 좆은 아직도 못봤는데 아무튼 자기 좆에 내 손을 가져다 되면서 너무 간절하게 그러길레 나도 반응하고 게이가 근친인게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알겠다 했지 그리고나니까 형이 바로 내 팬티 벗기더니만 딥오랄 해주는데 진짜 그 따뜻하면서 빨리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 ㅋㅋㅋ 진짜 나 조루 아닌데 10분 빨리니까 싸버렸어.. 그리고 다시 세워서 형이 자기 후장 풀더니만 내 위로 올라타서 후장에 내 자지를 삽입 하더라고 첨엔 개아팠는데 쑥 넣고 나니까 괜찮더라 꽉 차면서 뭔가 새로운 느낌? 이렇게 넣고 형이 신음 내면서 떡쳤는데 진짜 형 그런 모습 첨 봤어.. 마지막에 껴안고 안싸면서 마무리 했는데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당.. 2년 전에 일인데도 생생하네 ㅋㅋㅋ 지금은 형이 비록 꼬츄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때 생각하면 내 인생 최고의 섹스 중 하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