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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 썰

우선 내 현재 룸메는 내 짝남이었어.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아야 쟤랑 같이 살 수 있을까 하면서 짝남의 룸메를 부러워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나랑 살게 됐어, 지금 같이 산지는 3년 정도 돼가.

 

룸메가 스킨십에 굉장히 관대해 같이 살기 전에도 서로 집에서 가끔 잤는데, 나를 껴안고 자더라고 자다가 다리를 내 꼬추위에 올리기도 하고 처음에는 예기 나 떠보는 건가 의심돼서 뜬눈으로 밤 보내면서 저마조마 했었어.

 

그게 아니란 걸 알고 나서는 나도 자는 척 하면서 룸메 껴안기도 하고, 꼬추도 만져보고 했지. 물론 팬티 위로. 노출에도 거리낌이 없어서 둘이 집에 있을 땐 거의 팬티만 입거든.

 

발기된 꼬추 느끼고 싶어서 일부러 잘 때마다 허벅지로 눌러보고는 하는데, 발기 돼 있을 때는 잠깐 깨서 내 다리를 치우고 다시 자고, 내가 발기 돼 있을 때는 자기 다리를 치우고 하더라고.

 

서로 꼬추 만지는 장난도 많이 해. 난 발기 된 거 들킬 까봐 타이밍 존나 재면서 장난치는 중 ㅋㅋㅋ

 

서로 술에 취해서 잘 때면 룸메가 내 방에서 내가 룸메 방에서 잘 때도 있는데 술에 취해서인지 용기가 나서 팬티 속으로 룸메 꼬추 만지기도 해 봤어.

 

노포 꼬추 까보기도 하고 손으로 사이즈 대충 재보기도 하고. 

 

내가 양치 하고 있을 때 옆에서 오줌도 많이 싸는데, 내가 필사적으로 안보려고 노력하고는 있어.

 

딸치고 닦은 휴지 방 아무데나 둬서 휴지 냄새 맡으면서 딸친적도 있음 ㅋㅋ

 

아무튼 이 룸메는 일반이 확실해. 여자친구도 있었고 여자친구 있을 때 콘돔도 가지고 있었고,,

 

엊그제는 방에 들어가는데 황급히 이불을 덮더라고 ㅋㅋㅋ 딸치고 있었나봐 내가 모른 척 방에 계속 있으니 존나 조심스럽게 자기 팬티 올리더라 ㅋㅋ

 

애가 요즘에 피곤해서인지 딸도 잘 안치긴 하더라고 새로운 휴지가 안나옴...

 

한 여름에는 옷 벗고 자기도 해서 발기 한 것도 본적 있어. 사이즈는 작은데 엄청 곧더라고 난 휘었는데

 

나도 보여주려고 팬티 벗고 자곤 하는데 내 방에 자주 들어오진 않아서 ㅎㅎ 

 

최근 고민인게 얘가 정말 프리하고 싶어하나? 생각이 들어서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싶어.

 

자고 일어나서 밖에 나오는데, 분명 발기가 됐더라구  팬티 위로 삼각형 다 티가 날 정도로 근데 애가 내가 있어도 그냥 돌아다니는 거야.

 

내가 있을 줄 몰랐던건지 내가 있어도 남자니까 그냥 돌아다닌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애가 이런 부분에서도 프리하고 싶어하나?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나도 발기해도 편하게 돌아다녀볼까?라는 생각도 들어서..

 

그냥 평소처럼 행동해야하나.. 발기한채로 돌아다닐 때 이 새끼 발기했네라고 말 못한 게 한이다.

 

그런 상황 되면 일코하니라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거듬, 눈길도 안주고...

댓글
25
  • 2021.09.29

    탁탁탁탁탁

  • 2021.09.29

    ㅋㅋㅋ 모를 줄 알지?

  • 작성자
    → 67754544
    2021.09.29

    다 아는 건가 나 떠보는 건가

  • 2021.09.29

    엄멈머 어쩜 나랑 경험이 비슷하니

  • 2021.09.29

    어떻게 같이산지 3년이나 돼??

  • 작성자
    → 32377713
    2021.09.29

    응? 일이년 살다보니 삼년 되던데?

  • 2021.09.30

    고추 만지니까 어때?

  • 작성자
    → 52136329
    2021.09.30

    만질 때 마다 똑같고, 다른 고추랑 똑같지만 매일 만지고 싶지뭐

  • → 70551201
    2021.10.02

    ㅠㅠㅠㅠ으앙 같이 잔적도 있어?

  • 작성자
    → 52136329
    2021.10.02

    응 엄청 많징

  • → 70551201
    2021.10.05

    그때 만졌어???ㅠ

  • 작성자
    → 52136329
    2021.10.05

    응ㅋㅋㅋㅋ 애가 잘 때 만져도 잘 모름 ㅋㅋㅋ

  • → 70551201
    2021.10.05

    으앙 깊게 자는 스타일인가보네ㅠㅠ부러워ㅠㅠ 같이 자취하는거야?

  • 작성자
    → 52136329
    2021.10.05

    응 같이 산지 삼년 됨 ㅋㅋㅋ 또 딸치는지 문 잠갔넹

  • → 70551201
    2021.10.05

    꺄아아악 소리 들어봐ㅜㅜㅜ

  • → 52136329
    2021.10.05

    짝남 얼굴 묘사 ㄱ

  • 작성자
    → 52136329
    2021.10.05

    얼굴 작고 키작고 꼬추 작고

  • 작성자
    → 52136329
    2021.10.05

    ㅋㅋㅋㅋ 소리까지...? ㅋㅋㅋㅋㅋ

  • → 70551201
    2021.10.05

    헤으으응ㅠㅠ귀엽겠다

  • → 70551201
    2021.10.05

    ㅠㅠㅠ몰래하는거 보는거자나

  • 작성자
    → 52136329
    2021.10.05

    문닫구 해서 보이지도 않음 ㅋㅋㅋ 들키면 난감🥲

  • → 70551201
    2021.10.05

    ㅋㅋㅋㅋㅋㅋ어떻게 친해졌어ㅠㅠ 문닫고 뭐하나 싶어서 봤다하면 되지

  • 작성자
    → 52136329
    2021.10.05

    그냥 어쩌다 친해짐 같이 사는 것도 애가 졸라서 같이 살고 있어ㅋㅋㅋ 난 소탐대실 하니 않는다구

  • → 70551201
    2021.10.06

    ㅠㅠㅠㅠ우왕 같은 학교도 아님?

  • 작성자
    → 52136329
    2021.10.10

    학교는 같은데 단과대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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