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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체 쌤께 빌려드린 썰 6

어쩌지 하다가 쌤이 후다닥 수영복을  ㅂㄱ한채로 끼게 입으시다가 귀두가 드러나더라...간신히 집어넣으셨음.. 마치 지금 끝난것처럼 하는 눈치여서 나도 수영복을 샤워기로 적셨음. 센터측 알바생 분이 오셔서 이용시간 끝났다고 하고는 틔장하더라. 서로 놀랜 거 티내고 바라보는데 웃음이 나오더라  수영복을 입었는데도 쌤 께 안 수그라들고 튀어나올 것처럼  돼있었어.

 

옷 갈아입고 있는데 쌤이 좀 다시 점잖은 척을 하더라.

여전히 중발이면서 지딴에는 ㅁㅣ자랑 선 지킨다고 애쓰는 거 같은 거야. 놀려주고 싶었는데 눈들이 많아서 안했어.

 

쌤이 나 차태워주는데, 아무말없이 핸들,기어 안잡을땐 자꾸 내허벅지랑 손을 탁,치면서 잡고 있었어....

뭐지... 싫은건아닌데 두려웠어...

내가 그냥 어려서 좋은건가  잘생긴 변태에 휘둘리나 싶어서

 

ㅋㄱ ㄱ솔직히 쌤이 나한테 과분한데 말이야.

내리기 전에 차 안에서 괜히 얼굴조물락 거리고  허,그러시더라... 쌤 자리 옆에서 붙어서 생기부에 입력할 내용 고르고,

괜히 일 끝났는데도 붙어 있고 그랬어. 손도 일부러 스치고

 

 

그러다가 좀 오래 있으니까

옆자리 쌤이 조금 비좁다고 눈치주셔서 내가 쌤 가랑이 사이에 맞닿기도 한 자세로 무릎에 앉은거... 서있는 것도 그렇고

쭈그러 앉으려니까 선에 걸리고.

 

물론 쌤 컴 건드리면은 안되지만, 확인차원에섲대조작업을 핑계로 한 10분정도 그러고 있었음. 쌤은 또 서셔서 경직돼있었지만, 내가 쌤 바지 안가리면 좆된다싶어서

쌤한테 수신호?로 떠봤어? 뒤돌아서 괜찮냐구...

손동작으로 밑을 가리키면서 쌤은 도리도리하시고.

 

근데 교감?인지 타학년 부장인지가 아니꼬와 하셔서 내려오게됐음. 나 일어나자마자쌤이 부리나케 의자를 책상안으로 들이미셨지. ㅋㅋ 그냥 가보라고 하셔서

담임이랑 창체쌤께 인사드리고 나오니까

카톡 와있더라... 

수고많았어 오늘 그리고 한 해 동안...

좋은 제자 생겼어.

그리고 하트이모티콘ㅠㅠ 남발💖💖💖❤❤❤❤

조심스럽게 떠보시는 거 같은데...

 

나도 쌤 사랑합니다. 로 보냈어.

 

댓글
3
  • 2021.09.22

    다음 썰도 있음?

  • 2021.09.24

    빨리 가져와

  • 2021.10.04

    아 현기증나 빨리 가져다줘 쓰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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