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으로 성인까지 살다가 너무 외로워서 연애 해보려고 틴더깔고 계속 그러다가 몇개월째 맘에 맞는 상대는 안나타나고 그냥 눈 한번 딱 감고 오랄만 해준다고 하고 만났거든 

근데 레알 얼굴도 별로였는데 만난김에 하 그냥 하고가자 싶어서 입으로 해주고 잇는데 몸에 힘주고 덮쳐서 씻지도 않은 애널에 젤로 손넣고 바로 자지 넣었음

시발놈이 나 진짜 너무 아파서 계속 소리지르고 빼라고 하고 느껴지지도 얺고 진짜 찢어질 듯 아프기만 하고 몇분동안 나 힘으로 잡고 삽입하다 키스시도하려고 해서 그건 진짜 싫다고 개쌔게 밀어서 그만 둠.. 

근데 시발 그 상황에서 뭐 욕을 할 수도 없고 씨발 어카지 싶다가 그냥 나왔다

성병 없다고는 하는데 집에와서 애널 부은거 최대한 씻고 정말 무서워서 의미없는 항생제까지 먹음

시발 외치핵도 생겼다 이게 시발진짜좆같음

그 이후로 이제 앱 지워서 번개는 다신 안하려고 난 안 사랑하는 사람이랑은 느끼지도 못하나봐

그리고 난 내 성향도 몰랐는데 텀으로 당한거거든? 근데 와 진짜 너무 고통스럽고 그 상황이 너무 무서웠어서 나 진짜 비선호 된 듯 

그래도 솔직히 처음 관계니까 기분 좋을 줄 알았는데 억지로 당해서 그런지 아님 사진은 식이었는데 실제론 별로여서 그런지 정말 당하는 동안 지옥에 있는 줄 알았다 

니네는 번개로 아다 떼지마 물론 니네 인생이지만 

아 나도 애널까지 한다고 한건 아니었구나.. 하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