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코로나 전 이었는데
집근처 큰 사우나가 있어 헬스장이 밑에층인가 있고
그래서 몸좋은 애들이 많이 와서 자주갔어
한 새벽1시쯤? 씻고 땀좀빼려고
목욕탕 내부에 있는 사우나 들어가서 있는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애가 들어오더라
피부좋고 귀엽게 생겼어 옆자리 앉길래 힐끔힐끔
몸 구경하는데 꽤 잔근육이 있더라고
올~~하고 있는데 고추 좀 보고싶은데 생각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일어나 내 앞에서 스트레칭을 하는거ㅋㅋ
근데 좁은 사우나 안에 그것도 나 바로 정면에서
그냥 안으면 안을수있게 거의 코앞에서
알몸으로 스트레칭을 하는데 첨엔 등돌려서 하길래
엉덩이 등 허벅지 존나 보고 있는데 뜬금없이
앞으로 숙여서 스트레칭 하니까
항문하고 털 다 보여서 진짜 깜짝 놀랐어
두근거리고 남 알몸 그것도 엉덩이 항문이 눈앞에서 바로 벌어져 있으니까
내 것도 점점 커지더라 숨기려고 해도 이게 주체가 안됨
점점 커지니까 속으로 애국가 부르고 있는데
이미 내 좆이 꺼떡거리는 정도로 풀발했어
근데 얘가 이번엔 몸을 내쪽으로 돌리는거야
당황해서 난 일어나지도 못하겠고 더워죽겠는데
ㅅㅂ 이번엔 거기 다 보여주면서 스트레칭을 하대?
난 앉아있으니 코앞에 남의 자지가 덜렁거리는데
막 기지개를 펴고 별 스트레칭 다 하더라
거기 본 기억으론 꽤 컸는데 ㅂㄹ이 되게 크더라
몸엔 털도 없는데 거기만 많아서
발기된거 숨기고는 싶고 가려지진 않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몸 감상하는데
걔랑 눈이 딱 마주침 너무 가까워서 이미 내가
뭘 생각하는지 다 아는 눈빛이었어
눈으로 내꺼 선거 보더니 못본척하고 계속 할거 하더라
근데 난 이게 신호인가 뭔가 싶었는데
그래서 그냥 풀발한거 다 보라고 다리 벌렸어
근데 그새끼가 날 보더니 살짝 미소?
귀엽게 생겨서 웃는것도 귀엽더라
살짝 웃고 내꺼 꺼떡거리는거 한 3초정도 보더니
그제서야 나가더라
존나 수치스러워서 허겁지겁 씻고 나왔어
그 이후 별다른건 없어 이게 다인데
좀 기억에 남아서 써 봤어
외국인꺼 츄릅한썰도 있는데 그것도 올릴게
소설.
키는 몇정도 ?? 체형은 ??
176~8정도 같고
그냥 보기좋게 마르고 잔근육? 정도
소설.
염병.
ㅋㅋㅋㅋ
노출증인 애들 가끔 있음
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