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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에 짝남 알몸 본 썰.

고교 시절에 내가 금사빠라서 짝남이 존나 많아,

 

많은 짝남 중에 알몸 본 애도 있고 못 본 애도 있고 그렇거든?

 

이번 거 반응 봐서 다음 거 올려줄게 ㅋㅋ

 

일단 짝남의 알몸을 처음 본 날 부터 풀어볼게.

 

때는 바야흐로 고1 때 무더운 여름이였지.

 

 

 

그 당시에 재량활동으로 뭔가를 많이 했던 때였어

 

그러다가 우리학교는 검도를 재량활동 때 하겠다고 정했지,

 

그래서 검도 복도 새로 맞추고 죽도 목검까지 전부 다 맞췄지

 

물론 우리 돈 조금 내고.

 

학교 지원^^ 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냐.

 

 

 

검도복을 대략 4백개 넘게 대량주문 하다보니

 

물량 도 딸리고 그래서 봄에 주문했는데 초여름에왔어

 

내가 기억하기론 그때 무더위가 기승 을 부리던 날이였지,

 

모두들 재량시간에 체육복입고 검도 했으니깐

 

체육 복 입고 강당으로 향했지.

 

 

 

운동부가 쓰던 죽도 들고 대기타는데

 

검도 가르치 는 선생이 갑자기 박스 몇 개를 나르라고

 

우리를 시 켰지. 그래서 무거운 박스를 옮겼는데

 

웬걸 검도복;;; 검도복 두꺼운건 모두들 알지?

 

 

 

아무튼 그거 받고 입는 방법을 설명해주더라고 그러더니 모델을 한명 앞에 새우고 설명해준데.

 

그 모델은 내가 사모하는 짝남' 그래서 말똥 말똥 쳐다봤지.

 

일딴 검도복이 이런거다 하고 설명 듣고 참고로 남고라서

 

여자라곤 선생님들 하고 일아는 아줌마들 빼고 없었지.

 

 

그래서 뭐 짝남은 대수롭지 않게 벗어 재껏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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