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은 178 67 28 이고 얄쌍한 슬림이었음 말라 ㄴㄴ
다른 탑 분은 181 79 30 이었나 암튼 근육이었고
난 185 83 26이고 스탠근임
ㅈㄷ로 연락온 ㅂㅌ이
사실 이미 와있는 사람 한명 있다고
스리썸 생각있냐고 해서 ㅇㅋ 하고 갔는데
내가 생각한 스리썸은 번갈아가면서 박고
한명이 아래 박으면 한명이 위에 박고
이런 거였는데 다른 탑이 자기 ㅂㄱ가 안된다고
나보고 박고 있으래서 알았다고 하고 박았음
근데 그분이 계속 ㅂㄱ가 안되는거야
게다가 텀 ㅇㄴ이 너무 헐겁다못해 허공이어가지고
잘 느낌도 안오고 ㅋㅋ 그 와중에 너무 빠르다고 살살 해달라하고
깊어서 아프다고 얕게 해달라고 하고 그렇게 한 1시간 가까이 박다가
겨우 싼 뒤에 물어봤는데 이미 저녁 8시부터 만나가지고
3판 뛴 다음에 또 하려는데 탑 분이 ㅂㄱ가 안되셔서
나한테 연락한거래 ...
어쩐지 무슨 발기부전이 아닌이상 그렇게 안 설리가 없고
텀도 뭐 얼마나 박혔다고 완전 사람이 너덜너덜해져서 탈진 기미까지 보이길래
의아했는데 그냥 뭔가 2% 아쉬운 ㅅㅅ의 마무리 역할이었어...
원래 한 두어판은 뛰고 번갈아가면서 그렇게 밤샐 생각하고 갔다가
시작시간이 내가 합류한 시간이 아니고 최소 5시간 전이고
뭔가 텀분도 기진맥진해서 더 생각 없어하고 여전히 다른 탑은 ㅂㄱ가 안돼서
걍 집에 가는길임 ㅅㅂ.. 내 환상 돌려줘
구라야 썰 자체가?
자작이라는 건 내 경험 직접 풀었다는 뜻으로 쓴건데 오해의 소지가 있나보네
보통 주작글에 자작나무타는 냄새가 난다.. 이래서 주작인줄
아하 그렇구나 어제 겪은 따끈따끈한 썰이야.. ㅆㅂ
ㅋㅋ 근데 진짜 안타깝다
그냥 마무리용 딜도였네
그니까 ㅅㅂ 탑텀이랑 다 사진교환하고 기대했는데 ..
수정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