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출근할때 바지를 늘 슬랙스만 입는데

내가 하체가 튼실하고 허벅지가 두꺼운 편이라서 꼬툭튀가 좀 심해.

원래 허벅지가 얇으면 다리사이로 부랄이 들어가서 돌출이 덜되는데 나처럼 다리 굵은사람은 다리사이에 공간이 없기때문에 그대로 다 튀어나와.

게다가 내가 부랄자체가 또 존나커...

또 늘 핏 좋은 슬랙스만 입으니까 더 튀어나오고...

나는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하는데 어느날 지하철을 탔는데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 폰을 만지고 있는데

멀리서 시선이 느껴지는거야

한 50대 초반정도 돼보이는 아저씨 하나가 내 쪽을 보고있는 것 같음..

근데 그 시선을 따라가니까 내 가랑이 사이를 계속 보고있는거야.

내 꼬툭튀 윤곽을 보고있는 것 같은 느낌이 팍 들었는데 그 순간 페미들이 말하는 시선강간이라는게 이런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진짜 노골적으로 집중해서 보고있었어.

근데 나는 그런거에 예민하지도 않고 남들이 쳐다보거나 스킨십해도 크게 거부감들거나 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그냥 신경 끄고 있었지..

그러다가 자리가 하나 비어서 앉았는데 그게 마침 그 아저씨 맞은편이네?

근데 알지? 핏 좋은 슬랙스나 정장바지는 앉으면 바지가 신체 윤곽 모양대로 접혀서 훨씬 더 툭 튀어나오는거...

이번엔 그 아저씨가 맞은편에 앉은 내 가랑이를 더 대놓고 뚫어져라 보고있는거야...

거의 10정거장? 정도를 같이 타고갔는데 그 내내 단 한순간도 다른 곳을 안보고 거기만 계속 보고 있더라고..

근데 나도 모르게 누가 내 성기를 투시해서 보고있는 것 같은 그런느낌이 들어서 그냥 그 상황자체가 갑자기 흥분돼서 저절로 발기가 돼버렸어...

그냥 앉아있어도 큰 부랄이 축 늘어져서 윤곽이 툭튀어나오는데 발기까지 됐으니 바지 터지기 직전이었지

물론 그 과정을 그 아저씨는 그대로 다 보고있었고..

그러다가 드디어 그 아저씨가 내리는 시간이 됐어.

근데 서류가방을 양손으로 들고 앞섬을 가리면서 일어서더라고?

내 생각엔 자기도 분명 발기된것같았어.

그 다음날 출근길에도 그 아저씨가 있었고, 똑같은 과정이 반복됐어.

왜냐하면 보통 자기가 늘 타는 열차시간, 늘 타는 칸이 정해져있잖아? 그사람도 나랑 같은걸 타는 사람이었던거지.

그래서 나는 실험을 해보기로 했어.

원래 늘 나는 슬랙스를 입지만, 그 다음날은 존나 펑퍼짐한 오버핏 청바지를 입었어.

물론 내 큰 부랄과 좆(발기후는 평균인데 발기전이 좀 통통한 편이야.. 막 엄청길진 않고..)때문에 그런 청바지를 입어도 튀어나오긴 하는데 슬랙스에 비하면 함몰수준이지..

암튼 그 옷을 입고 내가 등장하니까, 역시나 그 아저씨가 내 얼굴을 먼저보고 그 다음 내 가랑이를 쳐다보는데

자기도 윤곽이 그닥이라는, 느낌이 달라진걸 눈치챘는지 한 두번 보더니 안보더라고??

내릴때도 서류가방으로 앞을 안가리고 그냥 내리는거야.

그리고 그 다음날 또 실험을 했어.

이번에는 슬랙스 중에서도 색깔때문에 윤곽이 더욱더 선명하게 튀어나와보이는 회색 슬랙스를 입었어.

그랬더니 아니나다를까.... 내가 타는 그 순간부터 내릴때까지 단 1초도 눈을 안떼고 윤곽을 쳐다보더라고..

물론 내릴때는 서류가방으로 발기된걸 숨기듯이 앞을 완벽하게 가리고 내리더라 ㅋㅋㅋㅋ

지금 그 사람이랑 같은 지하철 탄지 한 달 좀 넘어가는데 여전히 그 아저씨는 열심히 내 고간을 감상중이야...

이쯤이면 돈받아야될거같은데 스트립쇼 하는 창녀가 된 기분이랄까 하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