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중에 좀 숫기 많고 소심한? 친구가 있었음
막 잘생긴 건 아닌데 운동 많이 해서 몸이 예쁘게 보기 좋았음
여러가지로 챙겨주니까 좋아해주고 잘 따르더라
"게이같은 건 진짜 아닌데 병장님 너무 멋있고 잘생기셨습니다"
이런 말까지 들음
(살면서 이런 얘기 들어본 적 남녀 통틀어 손에 꼽음)
그러다보니 나도 편해져서
지역이 다른데 전역하고 놀러 온다길래
- 나 그날 사우나 가려고 했는데 같이 갈래?
하니까 걔도 좋다길래 같이 감ㅎㅎ
락커에서 옷 벗는데 좀 민망해하더니
내가 슥슥 벗으니까 따라 벗더라
대충 보니까 포경 안 했고 그냥저냥 평범한 꼬추였음
꼬추털은 많이 안 났는데 겨털이 많았음
옷 다 벗으니까 은근히 가리길래
어차피 씻으면서 볼텐데
하는 생각하면서
담배 하나 피우고 들어가려고 흡연실 가니까 따라 들어오더라
걔는 손으로 가리고 있길래 나는 그냥 꼬추 내밀고 담배 피움
나 소추라 내가 시원하게 오픈하면 괜찮아할 줄 알았는데
그 친구 평소 성격 고려하면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함ㅋㅋㅋ
담배 다 피우고 들어가서 샤워하고
탕 가서 좀 있다가 덥다고 나오고 다시 들어가고를 반복함
그러면서 눈높이에 꼬추 들이밀기도 하고
탕 밖에서도 오픈하고 그랬는데
걔는 알게 모르게 계속 가리고 있더라
얘기도 하고 TV도 보고.... 반복이었음
그러다 둘 다 탕 나와서 그 난간?에 걸터 앉아있었는데
나는 양쪽으로 다리 벌리고
걔는 탕에 종아리만 넣은 상태로 웅크려서 가랑이 사이에 팔 넣고 가리고 있었음
불편한가...? 생각 들면서 나만 탕에 들어가니까
두 다리 다 빼서 난간에 얹더라
그 자세로 TV 같이 보다가
얘가 무릎 세워서 팔로 감싸는 자세 (사진)
하길래 보니까
완전 가까이서 귀두랑 껍질까지 생생하게 봤음
나보다 크던데 그리고 몸도 좋은데
왜 부끄러워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편한 친구랑 목욕탕 가서 난 좋았음ㅎ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사우나 또 같이 하고 싶습니다"
하길래 얘랑 사우나 한 번 더 갔는데
시간 될 때 그 썰도 적을게
[ 사우나 간 썰 (2) 예고편 ]
.... 걔는 누워 있고 내가 물 트니까 걔 불알이랑 꼬추랑 흔들리고 ....
.... 가끔씩 물 위로 꼬추만 떠오르고 ....
.... 샤워기 집으면서 ?에 꼬추 살짝 비비기도 했음 ....
아니 니가 자꾸 흘끔흘끔 훔쳐보니까 신경쓰여서 가리는거지 변태새끼야
꼴렷어
나도 가끔 생각나 ^^
아니 니가 자꾸 흘끔흘끔 훔쳐보니까 신경쓰여서 가리는거지 변태새끼야
ㄴㄴㄴ
그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다른 것도 올릴까?
웅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