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검색

태권도장 다닐때 사범꺼 본 썰

나 중3때 태권도장에 고딩인데 태권도 오래해서 사범인 형 하나있었는데 저녁담당이라 저녁타임에 갈때마다 있었음

 

 

도복이 원래 위엔 맨몸위에 입는거라 품새하거나 숙이거나 하면 안에 다보이는데 내앞에 와서 자세 고쳐주면서 품새 가르칠때 안에 복근 갈라진거랑 꼭지보이는거 개야했음 안그래도 키도 큰편이고 어깨도 넓고 심지어 나는 냄새도 인위적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좋음

 

 

 

태권도에서 방학마다 놀러가는 프로그램있어서 워터파크간다길래 뭘해도 즐거울때라 나도 신청하고 갔는데 그사범님도 인솔자로 따라왔었음 다 놀고나서 관장님이 선배한테 인사드린다고(그때 다른동네 태권도장에서도 같이왔음 아마 거기 관장 말하는거 같음)

 

 

그 사범님한테 애들 부탁한다하고 어쩌고하더니 어디 가버리고 그형이 우리한테 샤워장가서 샤워하라길래 애들이랑 다같이 들어갔는데 바로 따라 들어와서 수영복 벗었음 그사범도 수영복입고 놀긴했는데 위에 뭐 입고 있었음

 

 

분명 물놀이 하기전에 간단하게 씻을땐 없어서 같이 도장다니는 초중딩들이랑 아무생각없이 씻었었는데 놀고나서는 같이 씻게됐음

 

 

바로 옆자리는 아니고 옆옆에서 했는데 사이에 사람도 없었고 거리도 가까웠음 샤워장이 마주보는 구도가 아니라 일렬로 앞에보는 구조라 고개돌리고 대놓고 보면 이상하잖음 그래서 그형이 샤워기물 머리에 뿌리면서 눈감고 있을때 곁눈질로 몸 ㅈㄴ쳐다봄ㅜㅜ

 

 

사범몸 보니까 가슴도 적당히 커서 예쁘고 복근 뚜렷하고 엉덩이 화나있고 거기도 다걸고 ㅈㄴ컸음 도복 상의에 가려져서 잘안보이긴 했지만 스트레칭할때 팔들면 중앙부터 바지로따지면 주머니 그부분까지 튀어나와 있긴 했음 좆크기빼고 ㄹㅇ그리스조각상 실사화임

 

질투날 정도로 부러운게 피부도 우윳빛에 잡티하나 없는데 잘생기기까지해서ㅜㅜ 좋은데 질투나고 부러운 그감정 니들도 알듯

 

 

그냥 최근에 걷다가 다른동네 태권도차가 창문열고 지나가는데 조수석에 ㅈㄴ잘생긴 학생으로 보이는 사범타고있길래 그때일 생각나서 써봄

 

 

어떻게보면 그당시 내 짝남이였는데ㅜㅜ 내가 도장 끊은뒤로 가끔 도로가에서 애들 인솔할때 얼굴보면 인사했었는데 어느날부터 사라지심..

 

 

태권도 학생사범들은 훈훈한게 국룰인듯잘생긴 관상이랑 스타일 마저도 다들 비슷한거같고ㅜㅜ

댓글
5
  • BEST
    2020.11.17

    사범 좋아하는거 게이들 국룰이긔?..

  • BEST
    2020.11.16

    야해

  • 2020.11.16

    야해

  • 2020.11.1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0.11.17
    리틀퀸
  • 2020.11.17

    사범 좋아하는거 게이들 국룰이긔?..

  • 2020.11.17

    개좋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썰,소설을 작성해주세요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