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쓰고보니까 제목 개야하네 ㄷ

풋딸 쳤다 누가 써서 생각나서 끄적여봄 

상황이 어케 흘러가게 된거냐면

내가 입봉사해준 친구가 할꺼 없다고 놀자하길래 난 나가기 귀찮아서 우리집으로 불렀지ㅣ

참고로 우리 모부님은 맞벌이 하셔서 집에 좀 늦게 들어오시거든 대부분 아침 10시에 나가셔서 저녁 8시에서 9시에는 들어오셔 그러면 오후동안에는 집이 비니깐 편하게 딸도 편하게 칠 수 있고 별에 별짓 다할수 있어 ㅎ

어쨌든 친구 오고 밥 안먹었다길래 나도 점심 안먹었어서 점심으로 마라탕 둘이 시켜먹구 마블영화 보고 하다가 5시쯤 됐던거 같아 

친구가 할꺼없다 내 방 컴퓨터로 롤한다길래  난 알겠다하고 거실에서 폰하고 있었어 근데 얘가 롤하면서 노래 들으려고 크롬 들어가서 유튜브 치려했었나봐 근데 검색창 누르자마자 연예인 알페스 봤던거, 오랄하는법, 풋딸, 딥쓰롯 같은게 떴나봐 (나 원래 크롬으로 동봊 같은거 존나 검색해바) 난 그것도 모르고 거실에서 뉴럽하다가 걔가 야 너 이거 뭐냐 일로와봐 이래서 갔지 걔가 검색창에 있는거 보여주면서 이런거 좋아하냐? 이러는거야

난 개당황해서 어버어버 거리니깐 갑자기 지 양말 신은 발을 내 얼굴에 존나 비비는거야 그러면서 좋냐 변태새끼야? 이러는거 난 얘가 갑자기 왜이러지 해서 무서워서 왜그래 지울게 불쾌했으면 미안해 했더니 양말 벗어서 발 얼굴에 갔다대고 너 이런거 좋아하니까 발 빨아봐 ㅋㅋ 이러면서 씨익 웃는거 근데 나 진짜 이런거 좋아해서 빨았거든? 얘가 이새끼 진짜 씹변태였네 ㅋㅋㅋ 이러면서 입 깊숙히 발 더 쑤셔넣는거야

난 솔직히 좋긴 했는데 안씻은 발을 입에 넣으니까 몸에 세균 들어오는 기분 들었었어 but 상황이 너무 꼴려서 나도 더 열심히 빨았던거 같아

얘가 너 딥쓰롯도 존나 해보고싶지 이래서 나년 비록 17년 산 인생이지만 번개로 오랄 몇번 해봤거든 그래서 어 존나 해보고 싶어 이랬더니 미친새끼 이러면서 지꺼 발기된걸 꺼내더라

평소에 지꺼 크다고 하는데 말대로 크긴 크더라 굵고 기둥은 꺼뭇꺼뭇한데 귀두는 피쏠려서 새빨갰어 ㅋㅋ 노포라서 그런지 조금 냄새도 났었구 나도 진짜 미치겠더라고 흥분돼서  바로 입에 넣고 혀로 귀두 자극하는데 딥쓰롯을 해 씨발년아 ㅋㅋㅋ 라고 해서 한번도 안해봐서 어케 하는지 모르겠다니깐 잠깐만 지꺼 입에 물고 빨고 있어보래 난 애가 하던거 계속 하고 있었지 그러다 걔가 갑자기 뒷머리채 잡더니 목구멍에 보지에 박듯이 박아대는거 그렇게 쑥 들어갈줄 몰랐어;;;;; 훅 들어오니깐 헛구역질 존나 나고 숨 안쉬어지는데 걔 말하는거 보고 꼴려서 그만하고 싶지가 않았어 ㅎㅎ

so 그래서 존나 빨다가 딥쓰롯으로 싸진 못하겠나봐 화장실 가서 지혼자 빼고 온다길래 알겠다 하고 난 내 팬티속 봤는데 원래 쿠퍼액 잘 안나오는데 존나 꼴렸어서 그런지 팬티에 요도 부분부터 많이 나왔더라고 걔는 정액 싼 휴지 나한테 보여주면서 존나 많이 싸지 ㅋㅋ 이러고 냄새 맡아봐 이러길래 맡아봤는데 ㄹㅇ밤꽃 냄새 났어🤪🤪 나년 미쳐서 계속 맡으니까 뺨 몇대 약하게 치면서 씹변태새끼야 다음에도 해줘라ㅋㅋ 이러길래 알겠다 하고 걔가 나 검색어 지우는거 보고 롤키고 롤하더라..  앞으로 이런짓 할때는 지 이름 부르면서 (00아.. 00아.. 이런식으로) 지눈 마주치래

존나 꿈같은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니깐 너무 신기하더라고 신선한 경험이였어 시험끝나고 또 우리집와서 하기로함 

아 외모묘사 안했네 난 동글동글하고 귀엽단 소리 많이 듣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난 호빗같아 키도작고.. 뚱뚱하진 않아!! 그리고 친구는 잘생긴 상은 아닌데 눈빛도 그렇고 약간 야리꾸리하게? 야하게? 생겼어 조금 살집 있긴한데 얼굴이 커버 쳐주고 키는 나보다 15? 정도 커서 176 177 정도래 

와 인강보다가 이게 뭔 짓이래 오늘 할꺼 한개도 못했네.. 러비들 즐감하길 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