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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친형이랑 대딸-오랄-섹스까지 하는 사이로 발전한 썰 2

※ 내 목숨 전부 걸고 주작, 기갈짓 하는 병신같은 망상소설 절대 아님

 

 

전편 : https://newreop.com/ssul/10346720

 

 

어쨌든 그렇게 일반적인 대딸, 게동보면서 서로 딸치고, 좆 서로 주물딱 거리면서 야한 관계 갖는 사이로 발전됨. 

 

우리가 서로 형제 이상의 정서적 감정을 갖는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육체적 쾌락이나 꼴림도가 해서는 안 된다는 '형제끼리의 금기'보다 강했기에 우리 서로가 그런 짓을 했던 것 같음.

특히나, 나는 겨우 고2에 형도 고3이라는 성숙치 못한 나이에 그랬던 것도 컸던 거 같고 ㅇㅇ..

 

그래서 이런 사이가 지속되니까 형한테 장난(농담) 60% + 진심 40%로 아무 의미 없이 툭 던져서 물어봤지.

 

"혹시 형은 나랑 이런 짓 하면서 형도 남자한테 어떤 특정한 감정 같은 거 들어?" 라고 최대한 돌려돌려 물어봄.

 

단도직입적으로 형도 게이로 변했냐, 형도 남자 좋아하냐로 물어보기는 너무 민망하고 형제끼리 말론 못 옮기겠더라.

막상 행동으론 형제끼리 대딸도 하면서 서로 알몸 보고 딸치면서 말론 하지 못하는 게 참 모순적이긴 하지만 ㅋㅋㅋㅋ 

 

어쨌든 이렇게 물어보니까 형도 처음엔 지랄하면서 "닥쳐 병신아 ㅋㅋ" , "여무세요 ㅋㅋ내가 왜 게이야" 이렇게 둘러대더니

집요하게 장난치는 식으로 물어보니 형도 걍 털털하게 말하더라고. 

자기도 게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이제 일반 야동을 봤을 때 남자 몸이랑 남자 좆에 관심이 어느정도 가진다고. 

 

일반 야동만 보고 딸 칠 때도 있긴 한데, 최소한 나랑 대딸하면서 게이야동보고 

따로 혼자서도 게이 야동 꾸역꾸역 찾아서 보는데 처음엔 역겨운 게 있었었다가 이젠 슬슬 적응을 넘어서 

남자 몸에 대해서도 꼴림이 온다는 거야. 그래서 최소한 양성애자거나 잠재적 게이라는 걸 느꼈지 ㅇㅇ..

 

어쨌든 그 이후에도 여기 적기에는 부족하리만큼 진짜 야한 짓 말고도 진지한 대화 많이 했었음.

특히, 형이 자기 성정체성이 혼란스럽다는 것부터 여자가 싫은 건 아닌데 신체적 끌림이 남자에 더 반응한다는 이야기까지 

여러 얘기 나누면서 좀 더 걍 장난만 치는 일반적인 형제에서 좀 더 진하게 관계적으로 가까워진 것 같았음. 

 

특히, 좀 기억나는 에피소드 중에 하나가 형이 화장실 욕조에서 샤워하고 있을 때 내가 일부러 문 옆에 걸린 열쇠로 따고 들어가서

이 닦는 척 하면서 형 봤는데 안 봐도 형도 어느정도 서있구나를 느낄 정도의 시그널이 보이더라고. 

진짜 나도 그거 보자마자 감정이랑 관계없이 육체가 반응해서 풀발부터 해서 그 자리에서 옷 다 벗고 같이 욕조에 들어갔음.

근데 ㅋㅋ 고등학생 정도 되는 남학생 둘이 욕조 조그마한 곳에 들어가면 팔 다리 뻗을 데도 없쟈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장난기 발동해서 발로 형 풀발한 좆 만지니까, 형도 발로 은근히 건드리더라 ㅋㅋ

우리 둘 다 개흥분해서 아무 말 없이 발 치우고 서로 고양이 자세같이 알지? 좁으니까 엉덩이 뒤로 쭉 뺀 상태로 

서로 좆 잡아주고 신음소리 진짜 역대급으로 내면서 딸쳐주는데 진짜 거의 동시에 쿠퍼액 쭉 뽑아져서 복부랑 가슴 쪽에 묻더라. 

진짜 보통 딸 한 번 치면 현타 와서 절대 못 치는데, 이 상황이 너무 꼴려서 형 계속 풀발된 자지 잡고 흔들었음.

 

근데 갑자기 그러다가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리는거야. 

심지어 내가 아까 들어오면서 문 다시 잠그는 걸 까먹어서 진짜 개좆되는 상황 온거지.

진짜 심장 쪼그라드는 줄 알았어. 다 큰 형제가 옷 다 벗고 한 욕조에 있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잖아.

이걸 부모님께 들킨다? 진짜 나 자살할지도 몰라 ㅋㅋ..

 

어쨌든 그래서 그 노크 소리 들리자마자 진짜 심장 쫄려서 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형이 "저 샤워하니까 들어오지 마세요~" 이러니까 엄마가 이따 다 쓴 린스통 한 개 가지고 나오라고 하고 가시더라고. 

진짜 엄마 목소리 듣자마자 안도감 + 걸리면 개좆된다는 배덕감이 겹쳐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또 형이 그 사이에 주도적으로 내 자지 만지면서 한 번 더 흔드니까 이건 뭐 몇 십 초도 안 되서 바로 나오더라. 

그 쿠퍼액 내 얼굴에 묻히면서 존나 소리 없이 웃는 거 보고 안도감 느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주기적으로 우리는 대딸을 했는데, 평균적으로 내가 기억을 되짚어보면 최소한 일주에 1~2번 정도는 했던 것 같음. 

자주라면 자주고, 가끔이라면 가끔인데 어쨌든 형이랑 대딸을 하면서 서로 마주보거나 게이야동 틀어놓고 딸 친다는 게 

씹게이인 나로서도 큰 쾌락이었기 때문에 진짜 그 한 번 한 번이 정말 크게 다가왔음. 

 

물론, 그렇다고 우리 둘이 키스를 한다거나 입을 맞춘다거나 그런 건 절대 하지도 않았고 전혀 하지도 않음.

오히려 입으로 키스하는 게 대딸보다 덜 야하고 덜 그런 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난 최소한 대딸은 해도 

친형이랑 입이랑 혀 맞추고 키스하는 건 못하겠는 걸 넘어서 걍 하고 싶지가 않더라.. 

 

쨌든 이런 나날이 지나다가 평범하게 형이 학부 종합으로 꾸준히 준비해왔어서 대학에 붙었고 

나는 그렇게 고3이 되어 1년이 지났음. 

 

그렇게 내가 고3, 형이 20살일 때도 지속적으로 대딸을 했는데 그 빈도는 예전보다 줄긴 했음.

원래 일주일에 한 번 했다고 아까 얘기했다면, 내가 고3 되고나선 진짜 한 달에 한 번? 삼주에 한 번? 꼴로 ㅇㅇ. 

 

형이 공식적으로 술을 먹을 수 있는 나이였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외박하거나 그런 거에 대해서 부모님이 터치를 안 하셨거든.

 

그러다가 대딸 사이가 격변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아마 시기적으로 3월? 4월 정도 였을거임. 

그 날도 형이 대학 친구들이랑 술 쳐 먹고 늦게 들어왔을 때였음. 

아마 저녁 12시~새벽 1시 사이였을 거야. 

 

그 날은 근데 울 형 새끼가 엄마 전화를 하도 안 받고 늦게 들어와서 엄마도 거실에서 자는 상태였는데, 

형이 약간 취해서 들어오니까 엄청 화나셔서 아무리 대학생이고 성인이어도 전화 한 통 안하는 건 좀 심하지 않냐라는 

내용으로 좀 혼을 계속 나다가 지 방으로 들어갔나봐. 

 

난 애초에 고1, 고2때부터 수시는 접어서 무조건 수능파라 그 날도 걍 마무리 공부 하고 있었지. 

걍 존나 시끄럽다 이 정도였고, 이 때부턴 사실 육체적 대딸도 거의 안하다시피 했어. 나도 고3이라 집중해야 할 게 많아서 ㅋㅋ..

 

근데 그러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뭐 쓰러지는 소리 나더니 존나 이상한 반복음이 들리는거야. 

그 왜 정수기 물탱크 덜컹거리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갑자기 들려서 공부도 거의 마무리됐겠다 하고 나갔거든? 

근데 나갔더니 형 새끼가 정수기 옆으로 쓰러뜨려서 정수기에서 이상한 소리 나는거더라. 

바닥에도 물 다 흘러내려서 속마음으론 진짜 술주사 부리는 게 그 땐 ㄹㅇ 1도 이해 안 가가지구 걍 모른 척 할까 했지.

그래도 엄빠 깨우거나 할 수도 없고, 형이 저 상태여서 뭐 할 수도 없고 해서 걍 내가 다 치우고 형도 방에 들여보내려 했어.

 

근데 다 치우고 나서 형 방에 들여보내려 하니까 갑자기 형이 나보고 내 이름 귓속말로 살짝 부르는거야. 

"진욱(가명)아~ 진욱아~ 우리 동생 진우가~~ 내가 사랑한다~~" 이렇게 계속 간지럽게 귓속말로 말하더라고.

 

근데 사실 사랑하고 안 하골 떠나서 걍 패시브로 사랑한다 이 새끼야 좋아한다 약간 이런 느낌 알지?

친구끼리도 아 존나 사랑한다 시발롬아, 아 너 존나 좋아하지 이런 느낌으로 많이 해서 걍 아무 생각도 안 들었어. 

 

그래서 걍 병먹금하고 방에 들어보내려 했는데 계속 귓속말하려하길래 왜 지랄이지 했는데 

형이 침대에 걸터앉더니 날 정면으로 쭉 응시하는거야. 그러더니 갑자기 아무말 없이 윗옷을 천천히 벗는거야.

그러더니 청바지 벨트 풀고, 청바지랑 팬티 한 번에 다 내려서 순식간에 양말만 입은 채로 알몸이 된거야. 

 

솔직히 난 형이 취했고, 지금 어떤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지 알았지만 나도 미친새끼인 게 

말렸어야 했고, 취했으니 자라고 했어야 했는데 나도 너무 꼴렸고 이 상황이 더 갔으면 좋겠다 느꼈어. 

그래서 형보고 잠깐 조용히 하라고 한 다음에 형 방문을 잠그고 형 옆에 앉았지.

 

형은 양말만 입은 채로 알몸인 상태에서 내 어깨에 기댄 채 앉아있었고, 난 형 허벅지랑 배랑 골반 만지면서 

 

의도적으로 형한테 "고추 만져도 괜찮아?" 이랬고, 형은 아무말 없다가 "그럼 안 만진다?" 하니까 "너 알아서 해" 이러더라.

 

그래서 "알게써. 그럼 만질게" 이러면서 계속 흔들다가 오늘따라 대딸만 하는 게 감흥이 그렇게 없더라.

 

나도 판단력이 실종되서 그런진 몰라도 걍 대딸만 하는 게 별로 안꼴리다고 판단할 정도로 성욕이 미쳐있던 거 같음.

그래서 형한테 먼저 물어봤지. 

 

"형, 재욱(가명)이 형, 형꺼 빨아봐도 괜찮아?" 

 

형은 자는지 아무말도 안하더라고. 근데 아까처럼 민망하거나 말로 표현하기 그래서 얘기 안 한다기보다 

걍 가만히 있는 느낌이 더 컸어. 분명 눈은 술 먹어서 정신줄이 흐릿흐릿하다고 해도 뜬 상태였거든.

 

그래서 형 얼굴 잡고 내 쪽으로 끌어 당긴 다음에 좆 빨아도 되냐고 다시 물으니까 

 

형이 "그럼 너 빨고, 나도 빨아볼게" 이러더라고. 

 

그래서 그 때서야 나도 처음으로 남의 좆, 그것도 처음이 친형의 좆을 빨면서 형 배랑 가슴, 엉덩이랑 허벅지 만지고 있는데

형이 진짜 신음소리를 정말 야하게, 야동나오는 것처럼 내더라고. 난 일부러 더 심하게 내려고 하는 줄 알았어.

근데 그게 아니고 진짜 신음소리를 못 견뎌서 계속 내는 거더라고. 

계속 빨면서 정확힌 모르지만 체감상 1~2분 정도 되니까 내 머리채 잡더니 빼라고 하는 제스쳐 취하더라고. 

근데 난 걍 모른 척 계속 입에 문 상태에서 나도 어떻게 빠는진 잘 몰라도 사이트나 야동 본 대로 혀로 계속 핥아주니까 

그대로 쿠퍼액 싸더라. 입 안에 정액맛이 솔직히 좀 많이 별로였고, 삼키고는 더더욱 싶지 않았는데 

입안에 정액 문 상태로 형 얼굴보니까 갑자기 꼴려서 걍 삼켜버렸어. 

 

그 때부터가 형과의 관계성이 좀 더 이상해진 느낌이더라. 이전까진 정서적 감정은 딱히 없었는데,

이렇게 빨고 쿠퍼액 담은 입 상태를 바라보는 형 표정본 이후로부턴 뭔가 정서적으로도 진화된 느낌인 것 같아. 

 

어쨌든 이렇게 먹으니까 형이 "아니..아니..저기..왜먹어..안 이상해?" 이러면서 좀 걱정하는 투로 말하더라고. 

 

그래서 걍 장난식으로 좀 좆같은데 걍 연유크림이라 생각하고 먹었다~ 이런 식?의 느낌으로 아마 받아쳤던 기억이 남. 

 

쨌든 이러니까 나도 형한테 형도 좀 빨아달라고 말하면서 바지만 벗었고, 형도 서툴고 어색하지만 계속 빨더라고.

근데 난 긴장해서 그런지 진짜 발기는 됐는데 사정하진 않다가 3~4분 오랫동안 빠니까 찍 나왔어. 

형은 표정보니까 별로 삼키고 싶어하진 않아서, 내가 형 입안을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내 입으로 쪽 빨았어.

솔직히 왜 그랬는진 모르겠고, 지금도 정액은 노맛인데 그 땐 걍 그렇게 하고 싶었나봐. 이유는 모르겠다 지금도 ㅋㅋ..

그렇게 하면서 또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 드는거야. 내 정액이 가득찬 형 입안을 만지니까 기분이 싱숭생숭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걍 형 입 안 손가락으로 만지다가 형이랑 키스해버렸어. 

근데 형도 피하지 않더라고. 

 

그렇게 진짜 형은 알몸인 상태, 난 바지만 벗은 상태에서 둘이 약속하지도 않았는데 서로 손 존나 쎄게 잡고 

혀 옮겨가면서 키스하는데, 둘 다 키스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으니 존나 서툴어서 혀끼리 부딪히고 난리났었어 ㅋㅋㅋ

어쨌든 그렇게 계속 키스하다가 내가 너무 꼴려서 키스 그만하고 남은 티셔츠까지 벗은 다음에 

게이 야동에서 본 것처럼 옆으로 69자세해서 서로 좆 동시에 오랄하자고 했어. 

 

그래서 형은 나보단 잘 모르니까 내가 하자는 대로 리드되어서 따라왔고, 그렇게 옆으로 누운 69자세로

또 한 번 오랄했지. 그리고 나서 서로 몸이랑 이불 커버에 정액 덕지덕지 뭍힌 거 이제 두 번 정도 빼니까 인지하고 

이불 커버 개좆됐다 싶어서 일단 물티슈로 밖밖 닦고, 페브리즈랑 방향청결제로 싹싹 뿌려서 일단은 진정시켰어. 

 

그리고 나서 다 정리가 되니 우리 둘 다 알몸인 상태여서 이게 처음 맞아보는 역대 최고의 신체적 쾌락이라 

나도 내 방 가서 조용히 자고 싶지가 않아서, 걍 알몸인 상태에서 형이랑 나랑 꼭 껴안고 함께 잤어. 

진짜 이게 역대 최고의 밤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 됐는데 문 노크 소리가 개 크게 들리는거야. 

엄마가 밖에서 진짜 무슨 드라마마냥 너네 거기서 뭐하냐고 빨리 둘 다 학교가라고 소리지르시길래 

와 이거 큰일났다 싶어서 진짜 둘이 알몸인 상태에서 둘 다 깜짝 놀라서 팬티도 제대로 못 입고 

형은 자기 옷 입고, 나도 내가 입었던 옷 입고 동시에 나왔지. 

 

그래서 엄마가 나보고 넌 언제부터 형 방에 있었냐길래 형이 술먹고 토해서 내가 치워주다가 피곤해서 바닥에서 잤다고 거짓말했지.

엄마가 뭐 딱히 의심할 이유도 없고, 정말 죄송하지만 아들 둘이 서로 근친 행위를 한다는 걸 어떻게 생각이라도 하시겠어..

 

어쨌든 그렇게 서로 등교를 했고 아파트에서 엘베 탈 때까지 어제 일에 대해선 아예 꺼내지도 않다가 

1층 정도 다다르니까 형이 먼저 꺼내더라고. 

 

"어제 솔직히 좀 그랬는데 존나 개꼴렸다 ㅋㅋ"

"형 빠는 솜씨가 태생적으로 장착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뭐라는거야 ㅋㅋ 닥치고 학교나 가라 ㅋㅋ"

 

이런 식으로 대화되다가 

 

"형 이따 집와서 혹시 빨리 오면 한 번 더 할래?" 라고 진짜 용기내서 물어보니 

"아, 알겠어. 이따 빨리 올게." 라고 형이 머뭇거리더니 말해주더라. 

진짜 이 때 뭔가 육체적인 끌림을 넘어서 정서적으로도 내가 형을 사랑하나 싶더라. 

형이 남자친구였으면 좋겠고, 사귀었으면 좋겠고, 그런 멜랑콜리한 감정이 계속 들더라고. 

 

형 입 안에 가득 찬 정액 닦아줄때랑 아까 엘리베이터의 대화에서 고조되었던 것 같아. 

 

 

사실 난 그때도, 그리고 지금도 느끼지만 우리는 일반적인 친형제의 범주에서 많이, 아니 정말 아예 벗어난 게 맞아.

어느 친형제가 서로 대딸하고 서로 키스하고 입에 정액 물리고 좆 물리고 오랄을 하겠어?

그게 잘못되었다는 걸 형도 그렇고, 나도 인지하고 있어.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해서는 안 될 죄책감도 들어. 

근데 그런 죄책감이 들 때마다 신체적 쾌락과 꼴림이 너무 커서 참 무능하게도 우리 둘 다 몸을 계속 맡기게 된 것 같아 ㅎㅎ..

친형제가 이러는 게 정말 말이 안 되지만, 되돌아올 수 없는 길을 이미 건너서 우리 둘 다 걍 인정하는 것 같다..ㅋㅋㅋ

 

 

쨌든 오늘 얘기는 여기까지고 아마 이 썰은 내 계획대로라면 4편 정도에서 끝날 것 같아. 

 

읽어줘서 고마붜 

 

댓글
29
  • BEST
    2021.09.03

    쿠퍼액과 정액도 구분 못하는 동봊 out

  • BEST
    2021.09.03

    쓰니야 펜하 이후로 오랜만에 꿀잼 이라는걸 느껴 흥미진진하네

  • 2021.09.03
  • 2021.09.03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9.03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9.03

    쓰니야 펜하 이후로 오랜만에 꿀잼 이라는걸 느껴 흥미진진하네

  • → 53831711
    2021.09.03

    ㄹㅇ 펜트하우스 ㅠ

  • 2021.09.03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다

  • 2021.09.03

    쿠퍼액과 정액도 구분 못하는 동봊 out

  • 2021.09.03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9.03

    쓰니야 형 키랑 체형 알려주라🥰

  • 작성자
    → 51020039
    2021.09.04

    키는 178이고 몸무겐 정확힌 모르겟는데 60초중인거같아

  • 2021.09.03

    빨리 전부 다 써ㅓㅓㅓ

  • 2021.09.03

    하아아아앙

  • 2021.09.03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9.03

    A

  • 2021.09.04

    부모님 자는데 방에서 신음소릴 존나 낸다고? 이딴 똥글 믿는 새끼들은 뭐냐?

  • 2021.09.04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9.04

    얼굴 썩창일거 생각하니까 더이상 읽고 싶지 않은데 여기에 자기 망상더해서 꼴린다는 정신병자 언냐들 제발 노무 현 오빠 따라가

  • 2021.09.04

    웁스 정지당한거 말모 ㅋ

  • → 40429359
    2021.09.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1.09.04

    3편 내놔!

  • 2021.09.05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9.05

    소설이고 뭐고 재밌는데 더 써줘

  • 2021.09.05

    다 좋으넫 씨발 쿠퍼액이랑 정액은 구분해 썅녀나^

  • 2021.09.05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 90205937
    2021.09.06

    다시 가입하라그래;;

  • → 57360682
    2021.09.06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9.26

    ㅅㅂ개꼴려~!

  • 2022.01.28

    중간중간 설정구멍있는게 되려 B급 게동에서 어설픈 연기하는 배우보는 기분이라 더 꼴려

  • 2022.02.22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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