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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남자애랑 달달한썰2(첫경험편)

그러다 하루는 애들끼리 집 빈애 집가서 술먹고 노는데 그날 내가 소주를 거의 처음 마셨던거라 조절을 못해서 인사불성이 됐었음. 집간다고 우기고 집에 가는데 내가 스스로 걷게 두면 자꾸 이상한데 가서 부딪히고 혼자 나동그라지고 하니까얘도 당황해서 나 업고 일단 지네 집에 간거임. 내가 아무리 술 먹어도 다음날 기억은 다 나는데 이새끼도 존나 취해있었거든. 지도 비틀거리면서 나 업고간거 생각하면 귀여워ㅋㅋ

 

걔가 나 침대에 던져놓고 나란히 누워서 숨만 쉬다가(움직이자마자 토할거같아서 움직이기도 힘들었음) 한두시간 지나니까 조금씩 정신이 들었음. 내가 뒤척이니까 그새끼도 취한 목소리로 “괜찮냐..?”하고 물어보더라.

 

목이 너무 말라서 둘다 물 한컵 먹고 다시 누웠어. 내가 걔 백허그한 자세로 한손은 어깨 너머로 두르고 한 손은 머리카락사이로 넣어서 머리 흩트리고 있었음. 근데 한참 있다 걔가 내 손 풀더니 조용히 내 쪽으로 돌아 눕더라고. 그러더니 내 좆쪽에 자기 앞섶 갖다 대는데 존나 발기한게 느껴졌어. 그때 대충 눈치를 깠지. 이새끼가 뭘 하고 싶은지.

 

내가 엉덩이 뒤로 안 빼고 심장만 두근두근하고 있으니까 걔가 내 귀에 살짝 입술 갖다 대더라. 그리고 점점 내 얼굴 쪽으로 내려오고 키스하기 시작했음. 술냄새 존나 났음.. 술 냄새만 맡아도 토할거같은데 이새끼 키스는 너무 야하고 달콤했어. 녹는다는 말이 딱 어울렸어. 눈매도 거칠어지고 존나 흥분한 눈빛이고..

 

이새끼가 내 위로 올라와서 혀 넣고 키스하다가 잠깐 떼고 숨 몰아쉬면서 서로 눈 마주보고, 다시 키스하다가 떼고 마주보고.. 혀 섞다가 떼고 바라볼때 그새끼가 평소보다도 훨씬 잘생기고 짐승같이 느껴져서 알딸딸한 중에 넋놓고 서로를 응시했고, 그렇게 꽤 오래 키스했어.

 

나나 그새끼나 술기운에 흥분이 겹쳐서 심장이 콩닥콩닥을 넘어서 펄떡펄떡 뛰는데 심장소리가 들린다고 느껴질 정도였어. 숨고르면서 내 가슴도 만지고 바지위로 이미 존나 서있는 좆도 더듬더니 아래로 내려가서 나 입고있던 츄리닝하고 팬티를 살짝 내렸음. 머뭇머뭇하더니 그새끼 손이 내 좆을 잡았고, 눈을 마주쳤음. 아래에서 나 올려다보는데 쳐지다가도 눈꼬리는 살짝 올라간 그새끼 눈 보니까 못참겠더라. 그냥 그새끼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줬어.

 

걔가 혀 살짝 내밀어서 아래부터 위로 핥아올리는데 나도 모르게 흐윽하고 신음소리를 뱉었어. 안달나서 재촉하니까 귀두부터 입에 물더니 위아래로 빨기 시작했음. 그닥 잘하진 못했는데 그냥 이새끼가 내 좆을 빨고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야했어. 한손으로 내 좆 잡고 살짝 힘겹게 위아래로 빠는데 내 좆기둥은 그새끼 흘러내린 침으로 번들거리고.. 그새끼는 가끔 너무 깊은지 콜록거리고.. 얼마 못버티고 쌀거같다 하니까 그새끼가 입에서 빼고 딸쳐주는데 움찔거리면서 몇번이나 뿜어냈어. 심장 터질 정도로 흥분해서 윗옷에 정액 범벅된채로 헐떡이고 있는데 얘가 휴지 뽑아와서 내 좆 닦아줬음.

 

쌌는데도 현타 그런거 안왔음. 나도 그새끼 바지 내리고 좆 발기한거 처음 보는데 예쁘게 생겼더라. 처음 빠는 좆인데도 이새끼한테라면 다 해줄 수 있을 것 같단 마음이 들었어. 똑같이 입에 물고 빨아주기 시작하니까 눈 점점 풀리고 흐윽거리면서 신음 참는데 하.. 근육 움찔움찔하면서 느끼더니 곧 사정했음. 꽤 많이 싸더라. 쌀때 흥분에 젖어서 내 침하고 지 정액 묻은 좆 보면서 헉헉대다가 나 보더니 킥킥거리는 표정 짓는게 귀여웠어. 다 끝나고는 더워서 서로 등돌리고 잤음ㅋㅋㅋㅋ

 

그렇게 한번 선넘고 나서는 ㄹㅇ 두마리 발정난 개새끼였어ㅋㅋ 애들하고 다니다가 잠깐 둘만 있을때 좆 터치하고 다같이 놀다가도 몰래 서로 눈빛 주고받고 이랬던게 진짜 꼴렸음. 집가서 딸쳐주고 빨아주고 야동 틀어놓긴 했었는데 둘다 야동보단 서로의 몸에 더 집중했던거 같아.

 

항상 달달하기만 했던건 아니고 가끔은 서로 좀 일방적으로 욕정 풀 때도 있었는데 그래도 얘가 나한테 이렇게 욕정한다는게 꼴렸으면 꼴렸지 싫지 않았음. 걔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내가 막대할때도 받아준 걸테고.

 

걔하곤 지금도 친하고 성적인 관계는 딱 고딩때 이후로 안가졌음. 그래도 다른 애들 안끼고 단둘이도 여행 자주 가고 만나면 진짜 좋은 친구임. 이새끼하고 소소했던 썰이랑 매운맛 썰도 천천히 풀어볼게. 궁금한거나 더 듣고싶은거 있으면 댓글 ㄱ

 

 

 

 

댓글
6
  • 2021.02.26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79280401
    2021.02.26

    그 관계가 꽤 오래 가기도 했고 서로 볼거 못볼거 다본 사이라 오히려 안어색해

  • 2021.02.26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2.26

    둘다 바이인거네

    잘생겼나보다 둘다 ㅋㅋ 시발 부럽노

  • 작성자
    → 77960905
    2021.02.26

    ㅋㅋ앵간 생겼지~

  • 2021.02.26

    나도 너처럼 살고 싶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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