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이 가끔 속된말로 남창짓이라하잖아..

연락오는 여자들하고 술마셔주고 2차가고

돈받는 그런 알바 몇번 소개해줘서

솔직히 돈 집에 존나없고 애비년은 심지어 빚천지임 내가 돈벌어야 엄마가 덜고생하는 구조임

난 동대문구 대학다니고

돈벌수있는방법이 경외시학벌로 비벼봐서 과외하는건데

 과외는 구해봤자 지금 한명하고있음 이걸로 돈안됨... 

그래서 내 사정아는형이 남창짓이나 몇번해보라고해서

호기심반 돈많이주는기대감반으로 몇번해보니까

솔직히 과외따위보다 돈벌리는 수준이다른거야

엄마한텐 과외많이해서 돈벌었다하고 생활비 돈드리고

나도 내 폰바꾸고 노트북사고 ㅈㄴ행복한거임

근데 꽃길만은아닌게 어두운 영업장이다보니

진상 개줌마년들도 존나많고

무엇보다 나는 보도녀들개념인데

여자들은 술따라주고 몇번마셔주고 대화만해줘도

떼돈벌거든?

남자는 몸값이 똥이라 무조건 ㅅㅅ혹은 최소 ㅇㅁ정도는

해줘야지 돈을벌어. 여자처럼 술만마셔주면

차은우급이어도 돈벌이가 ㅆㅎㅌㅊ

나도 엄마생각해서 눈감고 2차까지는 계속나갔어

진짜 ㅈㄴ하기싫은 베리나급 누나가 손님으로 최근에와서

진짜 내아무리 돈이급하지만 못하겠는거야... 

강제로 하려고하고 비위상하고

남성인권 ㅆㅎㅌㅊ라 거기서 내가거절하면

삔또상해서 여자가 경찰서갈수있음. 일관된진술로만으로

성범죄자될수있음. 그래서 상시녹음필수

저 누나랑 문자내역임

이짓거리도 이제못하겠고 너무힘들고자괴감든다

나비정상인거아는데 

내가정상적인집에서태어났으면 이렇게살았을까

세상이원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