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에는 농구부가 있어

그래서 학교에는 농구부 숙소도 있고 학교에서 좀 밀어주는 편이야

 

농구부에는 다들 키 크고 잘생긴 애들도 꽤 많더라 ㅎㅎ 선배들은 다 잘생겼어

유니폼도 나시처럼 다 파여있는거라서 볼떄마다 ㅈㄴ 꼴림

 

체육시간에 농구를 하고 내가 공 정리하는 담당이였는데 그냥 귀찮아서 대충 모아두고 

나갔는데 감독ㅅㄲ가 나한테 와서는 공을 왜 저따구로 하고 가냐면서 

농구부 숙소 청소를 시커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학교 마치고 농구부 숙소로 감 그날 학원도 없는 날이여서 농구부인 친구들과 좀 놀다가

청소를 하려 했지

 

 

 

근데 거기 애들이 다 깔끔한 편이여서 깨끗한 편이였음 합숙훈련 하는 날이여서 부원 모두 옷을 갈아입고 있었음

오우 들어가자마자 눈호강 ㅋㅋㅋㅋ 1학년 막내들은 다 갈아입은 상태였고 내 친구들이랑 선배들이 막 옷을 벗고 있더라궁

 

우리반에서 나랑 친한친구가 농구부인데 걔를 A라고 할게 

평소에 A가 나이키 회츄 입었을떄 ㄲㅌㅌ인건 자주 봤어서 큰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걔도 같이 옷을 갈아입고 있었어

 

 

 

A는 얼굴도 되게 하얗고 콧대가 높아서 잘생겼단 소리를 자주 듣는 친구였지

벗은 몸을 그날 처음 봤는데 몸도 하얀편이였는데 걔는 훈련 말고도 헬스도 열심히 하는 애라

어깨도 짱 넓고 가슴이랑 복근 라인이 예쁘게 잡혀있더라 히히히

 

팬티는 아이다스 빨간색을 입고있는거야 ?!  ㅈ이 ㅈㄴ 빵빵하게 차있더라 

보자마자 바로 ㅂㄱ됨 

 

 

 

또 펜하에 석훈이 닮은 선배도 있었는데 그 선배를 B라고 할게

진짜 석훈이랑 비슷했어 몸도 구릿빛이고 눈이 정말 예뻤음

 

어꺠는 A보다 쪼금 더 넓은거 같았고 쇄골 라인도 계속 쳐다보게 할 정도로 예뻤음

복근은 A보다 좀 덜 선명하긴 했는데 그래도 개꼴림 ㅋㅋㅋㅋ

아쉽게도 윗옷만 갈아입고 있어서 아랫부분은 못봤다 ㅜㅜ

 

 

어쩄든 이렇게 눈호강을 끝내고 농구부들은 훈련하러 감.

 

청소할건 별로 없었다. 그냥 물청소 슥 하고 빨래 건조대에 있던 유니폼

각자 옷칸(?)에 넣어두고 거기 냉장고에 있던 포카리랑 초코파이 먹고 

누워있는데 잠들어버렸다 ㅋㅋㅋㅋㅋ

 

갑자기  샤워하고 온 B선배가 와서 머리도 덜말린채로 " 야 여기서 뭐하농 ㅋㅋㅋ, 여기 너거집 아니다 "

이렇게 말하는데 너무 섹시했어 >__<

 

그리고 A가 오더니 시간 늦었다면서 어쩔거냐고 물어봐서 시계 보니까 9시 반이였음 ?!

 

오 이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거 같아서 그냥 거기서 자겠다고 했어 ㅋㅋ

어차피 다음날은 토요일이였고 그래서  엄마한테는 그냥 친구집에서 자고 간다고 했지

 

A랑 같이 자는거 허락맡으로 감독한테 갔는데 청소 수고했다고 하면서 

내가 좀 꾀죄죄해보였는지 돈 2만원을 주면서 A랑 목욕탕좀 갔다오라 하시더라?

10시 다되가는 시간에 뭔 목욕탕이지 했는데 A도 가고싶었는지 돈 덥썩 쥐고

바로 나 끌고나옴 ㅋㅋㅋㅋㅋ

 

학교 옆에 목욕탕 가는데 주인아저씨도 졸고있고

들어가니까 탕이랑 락카에는 아무도 없었음 >___<

 

A가 갑자기 내 어깨를 딱 잡으면서 가위바위보해서 지면 옷 하나씩 벗기를

하자는거야 ㅋㅋㅋㅋ 우리 둘밖에 없었고 웬 떡이냐 하면서 바로 ㅇㅋ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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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보고 2편 쓸게 >___<  B 선배 이야기도 대기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