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그냥 내 썰 올린 건데 다들 갠찮게 봐주니까 또 씀ㅋ

저번처럼 불편한 분들은 뒤로가기 누르셈ㅋㅋ

 

그리구 하도 주작이라고해서 사진 첨부함...

다싸고 샤워하고 나서 또 하트해달라고 했던 사진이고 혹시 몰라서 최대한 가림.. 쫄보라

 

 

암튼 걔랑은 톡은 그때 하고 명절 지나고는

그냥 할머니댁 왓다가 올라가야된다규 다음에 오면 보자고 하고 톡 끊음

 

그리고 학교 가서 걔 보니까 앞에 글에 말했던거처럼

개흥분되더라

암 것도 모르는 모습인데 나만 아는 야한모습??

 

나는 원래 약간 ㅋㅋ 짝남있으면 쟤도 나처럼 똥싸고 딸치고 다할꺼 뻔히 아는데 뭔가 시각적으로 상상이 안되서 사람 같지 않은 느낌?? 그런게 있었는데

암튼 그런걸 보니까 좀 풀리더라구..ㅋㅋㅋ

 

그러다가 걔랑은 꾸준히 친하게 지내다가

내가 원래 몰래 담배폈었거든

안피게생겨서 아무도 몰랐는데

부모님은 알고 밖에서 피다 걸리지말고 집에서 피라고해서 거의 아무도 모르게 피고있었어

근데 걔도 담배폈거든

 그래도 나는 괜히 한명한테 걸렸다가 소문날까바

사리고 있었는데 뭘하다가 걔한테 걸림

 

그래서 자기도 담배핀다고해서 둘이 몰래 맨날 피면서

급친해졌어 ㅋㅋ

 

근데 머 같이 양아치짓 하고 그런건 아니구

그냥 얘는 나 되게 귀여워했음 ㅋㅋ

외모적으로 그런게 아니라 막 적당히 학교 평범하게 다니구 따로 일탈처럼 놀줄도 모르고 이런거를 되게 귀여워했달까

 

그러면서 더 친해져서 걔네집도 자주가고

공부도 같이하고 그랬음

 

그러다가 또 쉬는 날이었는데

자기 집 비었다고 놀러오래서

가서 막 뒹굴거이고 있었어 ㅋㅋ

 

근데 얘가 저녁에 서울에서 자기 친구들 오는데

같이 술먹자는거

 

그래서 알겠다고하고 집에 친구네서 자고간다고 말했어

 

저녁되니까 친구들이 왔는데 여자 둘이랑 남자애 하나랑 왔어 ㅋㅋ 거기서 여자 한명빼고는 커플이었거든 ㅋ

 

친구들 오고 걔가 자기 여기 학교 친구라고

소개해주고 애들도 그냥 막 친하게 대해줬어 ㅋㅋ

 

나는 괜히 눈치보여서 간다고했는데

애들 다 착하니까 괜찮다고 같이 놀자고 그랬어 ㅋㅋ

형이 노는 법 좀 알려줄께 이지랄하면서 ㅋㅋ 

 

암튼 그래서 걔네 거실에서 술 먹는데

술먹고 술게임하고 존나 정신없이 마셨음ㅋㅋ

 

근데 나는 담배는 폇는데 술은 안먹었거든

그래서 주량도 모르고 잇다가 마셧는데

술을 내가 존나 못먹는거야

조금 먹었더니 울렁거리고 헤롱헤롱 하더라

 

걔넨 존나 마시고 ㅋㅋ 나는 막 쉬다가 또먹고

그러다가 그 커플은 술깨게 좀 나갔다온대

그러고 나갔어 ㅋㅋ

 

셋이 또 정신없이 마시다가 걔는 술이 좀 센지 꽤 멀정하고 여자애도 개취함 나도 울렁거려서 화장실가서

좀 앉아있었어 ㅋㅋ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는데

좀 있다가 나가니까 아무도 없는거 ㅋㅋ

 

그래서 나버리고 다 어디갓냐 이러면서

걔 방문 딱 여니까 걔는 티만 입고 앉아있고

여자애가 밑에서 걔꺼 빨고있더라 ㅋㅋ

 

놀라서 거실로가니까 걔가 따라나와서 같잏ㅏ자고 이자랄ㅋㅋ 난 존나 좀 그렇다고 그랬더니

괜찮대 그 여자애 자기 파트너였고 걸레라서전에도 이렇게 많이했데 아까 나몰래 같이 먹어도되냐햇더니 괜찮다고햇다고

 

형이 노는법 알려준댓자나 같이 놀자 이러는데

쇼파에 앉아있고 걘 서서 자지 덜렁거리는데 급꼴리더라고 ㅋㅋ그래서 해롱거리면서 팔목잡혀서 따라감

 

갓더니 여자애도 개취해서 나한테 애교부리면서 칭구도 같이놀자 이러곸ㅋ 친구는 옷 티 벗고 나는 그 여자애가 벗겨주고ㅋㅋ

여자가 나랑 키스하고 걔가 나 눕혀서 내꺼 빠는데

여자라도 빨리니까 커지긴하더라 ㅋㅋ

친구는 그 뒤에서 여자애 핧고 있고 ㅋ

 

그러다가 친구는 콘돔 꺼내서 끼우더니

여자애한테 박았음ㅋㅋ 걔가 뒷치기 자세라 난 반대편에서 빨리고있으니까 바로 보여서 개꼴렸음ㅋㅋ

암튼 그렇게 하다가 걔는 콘돔에 쌈ㅋㅋ

하고 콘돔 묶더니 옆에 던져놓고 나보고 박으라했음

난 여자애 눕혀놓고 박는데

물먹고 온다고 갓다오더니 여자애 입에 대면서

다시 빨라고 그랬음ㅋㅋ 그거보면서 자지 안죽고 박음ㅋㅋ

나는 여자 배에싸고 닦고 개피곤하서 옆에 누움ㅋㅋ 걔는 입으로 존나 빨리다가 여자애 입에 또 쌈

 

그거 보는데 여자애 존나 부럽더라 ㅋㅋ

그러고 셋다 옷입고 여자앤 거기서 자고 거실나옴

 

난 가자마자 쇼파에 누웠는데 얘는 정신 말짱해서

나한테 존나 좋았냐고 이러면서

거실 술판 혼자 치우고 잇었음

 

존나 힘들다고 하고 눈치보여서 나도 일어나서 같이 치웠어 쓰봉에 쓰레기 다 담고 방은 안치워도 되냐 해서

걔가 들어가서 휴지랑 콘돔버렷던거렁 들고와서

쓰레기봉지에 다넣고 구석에 짱박음ㅋㅋ

 

그러고 걘 안방가서 잔다하고

이불베게 주면서 난 소파에서 자라함

친구커플은 모텔 갔다고 안올꺼라함ㅋㅋ

 

잘라했더니 거의 5시 새벽 다됬길래

친구한테 먼저 간다고하고

쓰레기봉투 들고 먼저 나옴ㅋㅋ

 

가는 길에 존나 친구 콘돔빼서 챙겨서 집갔다ㅋㅋㅋ

한두시간 지나서 물처럼 됬는데 묶어놔서 마르진않음ㅋ

 

집가서 냄새맡고 조금 먹어봄ㅋㅋ

그러면서 존나 딸침ㅋㅋ

 

그 후로 걔랑 친하게 지내다가

대학을 멀리가서 연락 뜸해짐ㅋㅋ

가끔 술먹는데 여자만나고 그런건 없고

그냥 옛날얘기나 하면서 술만마심..ㅋㅋ

 

그때부터 나는 계획 바꿨음ㅋ

원래 섹스나 저런 은밀한 모습은 여자들만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했었음 ㅋㅋ 근데 이때부터 차라리

내가 못꼬셔서 섹스 못할꺼면 남자대남자로 친해지면 그런 모습도 보거나 정 안되도 오히려 같이 샤워라도 같이하는게 개이득이라고 생각해서

그 후로는 걍 짝남들이랑 그렇게 지냈음 ㅋㅋ

오히려 그러다가 썸처럼 된 적도 있곸ㅋ

 

주작이라고해도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는뎈ㅋ

즐겁게 봐줬으면 좋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