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설렜지만 지금보니

그냥 시발개새끼인 짝남 오랄 해준 썰

 

고백바라 어휘랑 가독성 개딸림 감안하고 읽어주긔❤️

 

(짝남 기숙사고 같은 호실 안씀 옆옆옆옆이였음)

 

 

나년 목소리 낮고 끼는 안떨지만 그냥 걸커 그자체인 그런애임 뭔소린지 모르겠으면 그냥 끼순이라고^^

 

무튼 반에서 애들이 oo이는 좀 게이같아 이러는 애여서 남고라 그런지 애들이 섹드립이랑 뒤에서 박는 시늉 존나함 그리고 좋아? 너 이런거 좋아하지 ㅇㅈㄹ하면서 놀았음

 

 

존나 좋았긔윤^^.. 그래서 짝남이 나한테 그런 짓 하는 애중 한명이었는데 애는 뭔가 달랐음 장난치는데 이성애자들이 장난치는ㄱㅓ 말고

 

ㄹㅇ 그 쎅텐 달아올랐을 때 그 표정 있잖아

 

존나 따먹겠오 이런 눈빛으로 눈 마주칠 때마다 쳐다보고 멘트도 좋아? 이런게 아니라 아 oo이 후장자위 하지않아? 내가 대답할려고 하면 말 짜르고 알아 하는거ㅋ 내가 도와줄까? 내껄로 쑤셔줄까? 이럼 ㄹㅇ 그때는 개꼴렸음.

 

 

 

나도 성욕에 뒤덮힌 나이라 눈감고 해줄까? 하면서 화장실로 끌고가서

 

개빨아줄려고 ㅎ했ㄴ느데 그러면 내 학교생활 망.하.잖.오?

 

그래서 꾹 참고 도도하고 씹일틱쓰럽게 아니; 더러워 미친놈아 하고 뒷치기 하면서

 

ㄴㅐ 손 두개다 뒤로 가져간거 뿌리치고 나오는 식이 거의 반복이였음 그래서 이런 상태로 계속 지내다가

 

 

 

어느날 학교 끝나고 숙사 들어가면서 일터짐

 

숙사 일정이 학교 끝나고 5~6 밥먹고 6시 30분 부터 10시 50분 까지 자습이야 그리고 쉬는 시간 20분씩이야 그런데 내가 오늘 자습이 진짜 존나 하기 싫은거야

 

그래서 쨀려고 맘을 먹었어 (자습실 숙사 안에 있음) 

 

 

 

사감이 맨날 불규칙적으로 검사하러 오는데 자리에 없으면 방에서 자나 게임하나 막 이런거 존나 감시하고 그런건데

 

 

자습실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어 그래서 거기 변기통에 앉아서 게임 했단 말이야 like쿠키런^^

 

총 1 2 3 4 이렇게 칸으로 장실 있는데 나는 맨날 4본째 구석탱이에 가서 그 문닫으면 열림 닫힘 빨간색 파란색 되는 거 있는데 빨간색만 뚜들겨서 이름이랑 그런거 물어보거든 빈자리랑 비교할려고;;

 

 

 

 

그래서 파란색으로 열림 해놓고 한쪽 발로 안열리게 올리고 앉아서 쿠키런 존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다다 소리 들리면서 화장실로 애들 존나 달려오는거야 그래서 빈칸 애들 들어가서 문잠기는 서리 들리고 내 빈칸으로 누가 존나 쎄게 밀쳐서 내 한쪽 발 꺽이고

 

나 존나 무수리년처럼 끼야아악 이러면서 소리침 근데 짝남인거임 ㅇㅇ 방에서 좆같은 브루마블 하다가 ㅅㅏ감떠서 호실애들끼리 장실로 도망쳤다는거야 말도 존나 빨리 하길래 일단 안으로 들였음 그리고 사감 등장 ^^

 

 

 

 

 

 

사감쌤 쫌 나이 드셨어도 존댓말 다씀 거기 안에 누구십니까 ? 이름이랑 나이 말하십시오 이러면서 한칸한칸 돌면서 물어보시는거야

 

나는 칸에 두명이잖아 들킬까봐 그 장실 옆쪽에 존나 딱 붙고 짝남은ㅊ벼ㄴ기에 앉아서 내 발 가리고 개가 지이름 말함 그리고 사감 지나가고 몇분 있다가

 

애들 우르르 나가면서 내 짝남 이름 부르면서 야 다시 방가자 이러는데 짝남이 똥사고 간다고 먼저가라는거야

 

 

 

그래서 그 방친구가 아니 2명 있는데 거기서 똥을 쳐쌈? 너 스캇 어쩌구 이지랄 했었는데 잘 기억안ㄴ남

 

무튼 짝남이 아쫌 꺼져 이러고 우리 둘만 있었는데 난 아직 서있었고 애가 갑자기 나 쳐다보더니 스파이더맨 봤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뭔 개소리야 병신아 이런 표정으로 쳐다봤는데 짝남이 스파이더맨에서 귀에다가 뭐 입김을 불면 팔털? 뭐라 해야하나 피부에 붙은 털같은게 다 선다는거야

 

그래서 너도 그러는지 궁금하다고 그러면서 내 귀에다가 입김을 불더니 팔을 확잡더라 근데 하나도 안섬;; (다른 건 섯지만 소추라 티안나긔^^)

 

 

 

 

그래서 내가 팔 뿌리치면서 아 왜이래 존나 소름돋아 ( 사싪좋았엉) 라고 말한뒤에 나갈려고 했는데 애가 나가려는 내팔 잡는거야

 

그리고는 또 그 눈빛 장착하고 야 한번만 해주면 안되냐? 아 진짜 다른애들은 좆더러운데 너는 ㄹㅇ 눈감고 오랄 받으면 개좋을 것 같아 ㅇㅈㄹ하는 거야

 

기분 존나 나빳는데 내식이라 처음에 튕기다가 개 바지랑 팬티 내림( 이 새끼 게이 아니면 바이 같음 아니고서야 이지랄 하는게 어케 일반이노 ㅡㅡ 아무리 고딩애새끼라지마ㄴ)

 

 

 

 

근데 찌릉내 존나 나는거야 노폰데 고추털 껴있고 근데 갑자기 그순간에는 페티쉬마냥 존나 꼴ㄹ려서

 

그것도 보고서 막 해줌 걍 그 상황이 꼴린건가봐 옆에 자습실인데 존나 조용하고 들키면 좆된다고 생각하니까

 

더 꼴렸나바 무튼 그러다가 개가 자기 쳐다보라는거야 그래서 쳐다봤지 야동배우 빙의해서^^ 근데 애가 약간 똥씹은표정 하더니 그냥 쳐다보라는거야 씨발 ^^

 

 

 

그래서 그냥 쳐다봤더니 아 얼굴은 ㅅㅌㅊ네 개꼴린다 하면서 갑자기 뭐냐 존나 퍽퍽박는거야 ㄹㅇ 토할뻔

 

그러다가 얼굴에 사정갈기고 난후에 현타 왔는지 휴지 뽑아주고 암말도 없이 그냥감

 

표정개썩창난 표정으로 그리고 나서 아무렇지 않게 지냄 그 애기 꺼내지도 않고 그냥 자습 다 끝나ㅗ 취침시간에들끼리 몰래몰래 딴 방들어가ㅓ 놀고 했는데

 

개가 내방오더니 야 내일 수행평가 뭐냐 이러면서 천역덕스럽게 굴더니 담부터 그냥 그애기 하나도 안 꺼내고 걍 지냄

 

그리고 다시는 나한테 그런 장난 안치다가 내가 걍 한번 찔러보기로 야 그때 화장싳 어쩌구 했는데 이새끼 정색하면서 야 그만해 ㅇㅈㄹ 그냥 예전처럼 지내자 미안하다 하고 끝남 

 

ㅋㅋ 남고가서 좋았던 건 이 좆같은 기억 하나뿐이긔윤 ㅜ 

맨날 축구 못한다고 뒤지게 애들이 뭐라하고 게이 같다고 조리돌림당하다가 끝난 내 고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