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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학창시절썰

찐따 인증인 학교폭력 은 일단 기억는거만 몇가지 말하면 는 내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어떤애가 내 짝이랑 숫자야구 해야된다고 보고 자리 바꾸자 함



 

는 아무말 못하고 바꿨는데 바꾼자리로 가니까 아 시발 이 새는 여길 와 꺼져 라길래 는 수업시간 내내 졸립다는 핑계로 뒤에 서서 수업들었다



 

그리고 자기 비트박스 연습한다고 한테 시범 보여줬는데  얼굴 바로 앞에서 해가지고 침 ㅈㄴ 튀더라.. 그냥 비트박스가 아니라 침을 뱉는 수준이었음



 

아직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상처는 그한테 잘해주던 애들 무리중 한명이 오늘 부모님 없다고 자기집에서 다같이 놀고 자고가라길래 엄청 좋아하면서 놀러갔다



 

가서는 돌아가면서 샤워했는데 를 맨 마지막에 시킴.. 그리고는 수건없다고 자기 온몸 구석구석 닦은 수건으로 닦으라고 줌.. 그런데 남아있는 수건 대놓고 보임..



 

그리고 야으로 라면 먹었는데 집게로 차례대로 면 건졌는데 역시 마지막인 내 차례에는 아무것도 없더라.. 놀때도 는 거의 투명인간 이었고 자기들리 장난치고 놀았고 잘때는 자기들은 한 이불에서 자고 는 베개 하 주고 맨바닥에서 재움..



 

그리고 다음날 눈 떠보니 아무도  없었고 쪽지로 자기들은 피시방 가있을테니 이불 정리하고 오라함.. 그런데 자기들 이불도 정리 안하고 갔더라..



 

이때 진짜 울면서 정리하고 그냥 바로 집으로 갔는데 부모님이 재밌게 놀고왔냐고 물어봐서 재밌었다고 말하고 난 뒤 방에 들어가서 ㅈㄴ 울었다..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뒤통수 맞는건 일상이었고 자전거 타고 가다가 마주친 애가 한테 잡히면 죽는다 이러길래 는 장난인줄 알고 대충 잡혀줬는데 진짜 아파트 현관으로 끌고가서 밟더라



 

뭐 현장체험이 조별활동,점심시간 같은 분야는 다들 비슷할테니 굳이 말 안하겠음..



 

대충 이정도인데 이러면서 말더듬 증상도 심하게 생겼고 당연히 학창시절 내내 찐따로 살았다

댓글
2
  • 2024.03.15

    아가야 이런 글은 썰게에 올리는게 아니라 정신과 의사한테 얘기하는거란다^^

  • → 미인증_190
    2024.03.15

    퍼온글이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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