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명절에 나랑 친한 사촌동생이랑 밖에서 뛰어 놀다가 집와서 같이 씼었는데

사촌동생 ㅈㅈ에 휴지조각이 붙어있었음

그래서 내가 동생보고 오늘 ㄸ쳤나고 놀렸는데

동생이 나한테 형도 자위 하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남자들은 다 하는거라고 알려주고 약간 성교육? 비슷하게

언제부터 했는지 일주일에 몇번하는지 얘기하다가

내가 포경 안했으면 고추도 잘 씼어야한다고 자연스럽게 동생꺼 껍질 벗겨서 샤워기로 씻겨줬는데

동생이 자극받았는지 껍질 벗겨줄때부터 커지더니 샤워기로 씻겨주니까 딱딱하게 섰음

내가 동생한테 기분 좋냐면서 잡고 흔들었는데 

동생이 하지 말라면서 손으로 밀치고 그래가지고 내가 알겠다고 그만뒀는데

샤워하는동안에도 동생 고추가 서있길래

내가 동생한테 기분 좋은거 해준다면서 손에 샴푸 짜서 미끄럽게 한다음에 동생꺼 만져줬음

처음에는 싫어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아무말 없이 숨참는 소리 내길래

동생한테  내꺼도 해달라고 해서 같이 하다가 동생이 먼저 싸버리는 바람에 나는 내가 혼자 끝냈음

동생이 현타왔는지 좀 당황하면서 부끄러워하는거 같았는데

씼고 나와서 또 장난치면서 놀다가 밤에 잘때 동생한테 오늘 씼을때 좋았냐고 하니까

동생이 아프긴 했는데 좋았다고 해서 내가 다음에도 또 하자고 함

그래서 거의 명절때마다 반 강제적으로 같이 씼었는데 동생도 몇번 같이 하니까 익숙해졌는지

나중에는 서로 누가더 늦게 싸나 대결도 하고 그랬음

근데 요즘은 같이 안씼기도 하고 그래서 추억으로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