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시간때는 자리 이동해서 공부하잖아.
그날은 약간 바이끼있고 권력욕 섞인 애랑 같이 앉았음.
여친도 있었다고는 하는데...
그때는 없었음.
걔가 먼저 내 가랑이를 스윽 훑기 시작함 조물거리더니
오른쪽에 있네
오른손잡이네 하면서 색드립까지 침
솔직히 싫지만도 않았음. 만지는 거 다 알어놓구
내가 원해서 한게아니란게 싫었던거지
걔특유의 니트냄새좋았음.
뭐하는데 입모양으로만 그러고
손으로 그만 하라고 하는데 쎈 악력땜에 내두손으로도
못먹힘. 이제 그만하나싶었는데
30분 정도 있다 또 쪼물닥거림
이제 진짜서버림...
몇센친데 이러더니 나보단 작네 이랬음
그게 그럴게 내손가지고 지 꺼에 대더니 걔 꺼도 서있는거임.
단순히 ㅈㅈ 경쟁도 아니고
내꺼 만져놓고 서있는건 일반이라고 보기엔 어려웠음.
어떠냐 이러는데 난 그냥 진짜 잘못 가면 안되겠다싶어서
아 난 화장실 갈래 하고 나왔음
소변기에 갖다대니까 슬슬 가라앉더라ㅠ
1분도 안돼서 돌아오니까 (우리반이 화장실 옆반이었음)
오 어떻게 가라앉는데 쳤냐 이러는 거야.
안쳤다고 그냥 서서히 가라앉아서 왔다고 그러니까
실망한 눈치,티내면서 그러는데
도발로 알고 계속 서로 만져줬음.
난 괜찮았는데....
걔가 진짜 나보다 1.5센치정도 큰 느낌이긴 했음.
오 크네 이러고 공부하는척 오른손으로 수학풀고
왼손으로 만지고
걘 좀 대놓고 날 만지기 했는데 난 원래 왼손잡이라 덜 민감했거든 공부하는척 물론 중풀발은 됐었음. 바지 입고 하는 거라 그게 한계 오히려 시간지나면 넘 아픔 ㅇㅇ
근데 걘 바지를 많이 줄여서 완전 풀발기한채로 자즤가 붙어있었음. ㅋㄱㄱㄱ
호흡이가파지고 소리가 좀들리는데 원래도 좀 쉬다가 서로 주물리고 내책에다가 고딩같은글씨로 서로 멘트 쓰고 그랬지. 근데 나보고 싸지나 마 적을 정도로 당당한거야.
내가 귀두쪽으로 집중 자극하고 두손으로 다하니까 으으윽 씨벌 좆된다 이러더니 내손에서 뭐가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걸 만지게 된거야.
가라앉히고 바로 엉거주춤하게 화장실가더니
뒷처리하고 오더라ㅠ
근데 좀 냄새남.
팬티 벗고 노팬티로 갔음...
그뒤로는 좀 앵기고,
막 스킨십은 전과 차이없어도 내 쉴드도 많이 쳐주고
완전히 좀 다르게 대했음 다정하게 ㅇㅇ
시오후키까지 해주지
ㅎㅎ그땐 모를뿐더러
넌 몇센치야
14
약점 잡힌거지 모~
ㅎㅎ 그런건가 김칫국 드링킹ㅠ
소설
팩트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