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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생이랑 사우나 처음 간 썰

비선호 바이

 

4살 어린 동생이랑 가끔 만는데
평소에도 귀엽다고 볼 꼬집고
술 마셨을 때 뽀뽀도 했는데
얘가 그냥 잘 받아줌

 

전에 얘 자취방에서 같이 잤을 때
아침에 같이 깨서
얘 다리에 내 다리 리고 있었는데
선 거 느껴지길래
“오~ 남자” 하면서
슬쩍 만져봤는데
계속 만지거 더한 일은 할 생각도 없었지만
얘가 바로 움찔하길래 더 만지지는 않았고
포경 안 한 것 같다는 생각했었음
꽤 오동통하고 딴딴한 감촉만 기억하고 있음^^

 

그러다가 얘가 같이 사우 가자길래 갔는데
벗은 거 보니까 역시 포였음
평소에 덮여있어서 귀두 안 보이고
오줌구멍만 살짝 벌어져있는

 

그렇게 탕에서 몸 불리고 얘기 좀 하다가
누워있을 수 있는 원적외선 그런 데서
같이 누워있었음

 

는 얘 쪽으로 돌아누웠고
얘는 정자로 누운 상태에서 고개만 돌린 자세
얘가 똑바로 누워있는데
사타구니에 적당하게 난 털 보이고
그 아래로는 꼬추가 반대쪽으로 넘어가서
꼬추 몸통만 보였음


는 완전히 걔 쪽으로 오픈해놓고 있으니까
가끔씩 걔가 내 꼬추 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살짝씩 서기도 했음;;
섰을 때는 다리만 반대로 해서 가렸고···

 

그러다가 일어서 다시 탕에 가려는데
발기 풀린지 얼마 안 돼서
꼬추가 약간 딱딱하게
좌우로 삐걱삐걱 흔들리면서 갔음
아마 봤을 것 같긴 한데
신경을 안 쓰는 거든가
애써 못 본척 하는 거든가
..

 

그렇게 탕에 조금 더 있다가
사우 들어갔는데
걔는 앉아있고 는 서서 얘기하니까
걔 눈높이가 완전 내 꼬추였는데
걔가 고개를 돌리거 시선을 피하지는 않았음
그냥 자연스럽게 있던 건데
걔는 내 꼬추 앞에서 말하고
는 그런 걔 시선 보면서 말하고

 

땀 좀 빼고는 샤워하고 씻으러 감
목욕탕 의자가 낮으니까 무릎은 세워지고
걔가 다리 꼬아서 허벅지 쪽을 미는데
아래에 꼬추는 가랑이 사이에 껴지니까

밀려서? 평소보다 살짝 까진 상태로
귀두 약간 보이는데 너무 꼴렸음

 

처음에 갔을 때는
이 정도가
꼴린 모먼트임

 

얘랑 맞딸 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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