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에 고2 같은반애가 약간 끼순이 같은 애가 있었거든 그래서 그애가 나한테 계속 붙어서 장난 쳐서 힘ㅈㄴ 쌤 강간당하는 수치를 많이 느꼈음 근데 나한테 장난치는거 보던 우리반 일진이 역겹다고 게이냐고 쪽을줌 그랬더니 양성애자라고 급오픈함 일진이 그럼 남자면 다좋아하냐면서 역겹다고 본인은 좋아하지 말라네 ㅋㅋㅋㅋㅋㅎ(ㅈ빠았는데 송강 닮았다고 하던 ㅂㅅ이었음 키만 송강이었음) 게이친구가 본인도 취향이 있다면서 너같은 턱거인같이 생긴애는 취급 안한다면서 까랑한 목소리로 개무시함  일진 빡쳐서 호기롭게 선빵 쳤는데 바로 집어 던저지고 개처럼 맞고 광대 함몰 당함 그친구가 화내는거 처음봄 ㅈㄴ 때리는데 끼순이 말투로 때리니깐 ㅈㄴ 더 무서움 지금은 뭐하고 지내려나 급 생각나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