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저녁해준대서 집에 갔거든?

친구가 요리하다가 청양고추 썰어넣는다며 야 빨리 고추 고추 좀 꺼내와! 해서

내가 장난으로 바지 벗고 친구 손 위에다가 내 꼬추 탁 올림

장난으로 실실 웃었는데

친구가 씨익 웃더니 갑자기 내 꼬추를 확 움켜잡고 양손으로 불알이랑 꼬추기둥, 꼬추구멍 마구마구 막 움켜쥐어서 졸지에 발기했어

야 야 미친새기야!! 당황해가지고 어버버 말리는데 짜샤 장난이야 ㅋ 이러며 걔가 내 머리 쓰다듬음

씨발 팬티 벗겨진 거 주섬주섬 올리는데 당황스럽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