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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맞딸썰 (1)

내가 자대에 막 전입왔을 때 같은 생활관에 동기가  포함 6명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랑 있었던 이야기야. 대충 가명을 동규라고 칭할게. 

 

동규랑 는 같은 소대였고 전입 1주일 차이는 동기였어. 처음 본 동규는 얼굴도 새하얗고 잘생겼는데 몸도 좋았어. 막 근육이 우락부락한 몸은 아닌데 어깨 넓고 몸통 굵은? 키가 조금 작은 거 빼면 진짜 완벽하다 싶었어. 중에 들어보니 수영을 했다더라고? 그래서 저렇게 하얗고 어깨가 넓구~ 했어. 그리고 동규 겉모습을 보고 는 도 모르게 ‘얘는 얼굴이랑 몸이 이런데 자지도 크겠지?’ 하고  혼자 상상했었어 

 

그러다 중에 샤워하러 갔을 때 동규도 있길래 슬쩍 봤는데 발 상태긴 해도 진짜 너무 작아서 괜히 실망했었어. 음모가 거의 없어서 가려진 부분도 거의 없는데 진짜 애기꺼 마냥 너무 짧으면 밑으로 늘어지지도 않는 거 알지? 그냥 일자로 뻗어있었어.. 그래서 신이 다 주진 않았구.. 하고생각했지. 그렇게 혼자 속으로 실망하고 몇 개월 지서 제목에 있던 일이 일어났어.

 

우리 부대는 각 중대리 탄약고 / 위병소 / CCTV 근무를 한 달 정도 주기로 돌아가면서 근무를 서는데 우리 중대가 탄약고 근무를 설 때였어. 그때가 여름철이라 아무리 새벽이어도 전투복에 무장까지 하고 근무를 서면 땀이 날 수밖에 없는 구조였어. 게다가 근무지가 오르막길이라 오고 가면서 땀이 기도 하고.. 그래서 새벽에 근무를 서고 돌아오면 다시 자기 전에 샤워를 하고 자게 해줬어. 그래서 동규랑 도 02시 근무를 마치고같이 씻고 자기로 했지.

 

같이 생활관 가서 환복하고, 샤워바구니 챙기고 샤워실 가서 평소랑 같이 샤워를 하고 있었어. 그러다 동규가 갑자기 “OO, 너 이렇게 껍질 잡아당겨봐.“ 라고 하더니 자기 자지 껍질을 쭉 잡아당겨서 보여주는 거야. 난 당황스러워서 갑자기? 하고 대꾸하니까 자기가 어디서 봤는데 이렇게 쭉잡아당긴 길이가 풀발 길이라고 하더니 자기는 얼추 맞는 거 같대. 그래서 그렇구~ 했더니 얼른 해보래. 그래서 해보고 대충 비슷은 한 거 같아서 도 맞는 듯? 하니까 아, 도 자지 컸음 좋겠다.. 이러는 거야.

 

그래서 너 풀발 몇 센친데? 물어보니까 10 정도래. 그 대답에 도 모르게 위아래로 흘끗 하고 아.. 하니까 뒤질래?  하면서 내 팔 주먹으로 퍽 치고 는 몇 센치냐고 물어보길래 한 15 된다고 하니까 못 믿겠다는 듯이 계속 진짜냐고 추궁하는 거야. 아무래도 내가 음모가 좀 길어서 발이 짧아보이는 거 때문에 안 믿는 거 같았어. 는 계속 맞다 하고 동규는 계속 지랄하지말라, 솔직하게 말해라 하고 무한순환이었어. 그래서 "안 믿을 거면 말아라 “ 하고 그만 말하려 했는데 그러면 슨 거 한 번 보여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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