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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옵 방구 뒤처리한 썰😭

학교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있었어.

한적한 시간대였던 거 같음. 종례땐가 방과후 전땐가

즐똥중이었는뎌

누가 빨리 슬리퍼 끌면서 뛰어오면서 옆칸에 들어온거야

 

벨트 쇠부분 소리 요란하게 들리게 급하게 풀더니 

아씨...부부붑 부븝 푹 핑~ 뭐 이런 방귀 뀌더라...

어머 설사나 큰똥싸겠다 얼른 나가야지 하는데...

 

칸막일 치더니 저기... 휴지 있어 ...요?하는거야...

목소리 숨기려구 개낮추는 느낌.

 

그러고 나가려는데 아무래도 이상한 거야

 

냄새는 나는데 똥방귀같은 소리였고, 계속 서있는 느낌의 소리였음...

후지 받을때도 밑에서 쭈볏거리면서 변기에서 떨어진 채로 받았거든...

 

이새끼 지퍼 못 풀어서 싼 거아닌가ㅋㅋㄱ 싶어서 

도와줄까 생각했었음...

뭐 그래봤자 체육복 빌려주는 거였는데...

후딱ㅈ손씻고 사물함 가서 체육복 꺼내왔음.

 

혹시... 지리셨어요?ㄱㄱㄱㅋ(웃참)

저 누군지 모르는데 전 0학년 0반 OOO이거든요 입고 돌려주시면 돼요 하고 퇴장했음... 

 

며칠 뒤에 아침 일찍 등교했다가 아침똥하러 갔다가 돌아오는데 몇명밖에 없을 때

교복바지 좀 끼는 180대 남자애가 우리교실 나오는거야

저기요...하니까

 

고3선배셨나봐 노란색 명찰이었거든...

아 고마웠다... 이건 니 꺼 빤거고... 싫을까봐 나이키 츄리닝도 사왔다 공부잘해...이러고 가시더라

원랜 몰래놓고 갈려구 했었나봐

 

머리 적당히 기르고 좀 여드름 있고 속쌍 옅은 분이셨음.

몇반인진 몰랐는데

시험칠 때 반 바꿔서 섞어칠 때 복도에서 본 적 있어.

댓글
1
  •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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