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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어린 동기 딸친 거 보고 후일담

 

얼마 전에 세 살 어린 동기가 딸친 거 봤다는 썰 올린 사람이야... 그냥 어디 말할 때 없어서 쓴 건데 생각보다 많이 봐서 놀라긴 했어 채팅으로도 자세히 풀어달라고 하는 사람도 많아서 근데 지난 번에 썰 쓰면서 뭐 다 얘기한 거 같아서 뭐 없다만 오늘 토욜이라 그냥 그 동기에 대해서 좀 적어보께

 

1. 몸

키가 183이고 몸무게는 81이야. 근데 신기한 게 원래 춤은 키 큰 애들이 대게 뻣뻣하거나 좀 뚝딱이란 말이야. 근데 얘는 현대해서 그런가 아님 타고 났는지 리듬감이 진짜 좋아. 다리 비율도 좋고. 지난주에 학교 벚꽃펴서 과 애들이랑 사진 찍어주고 했는데 여자 애들이 대충 찍어줘도 비율 잘 나오더라고. 인스타 피드에 올린 거 봤는데 잘 나긴 했더라. (얘 보면 그냥 와 잘났다. 진짜 인생 멋있게 산다. 그런 느낌이야. 좋은 게 얘 마인드가 건강해. 나보다 어린데... 성숙한 느낌?) 몸무게는 솔직히 81이라고 해서 놀랐음. 겉으로 보면 전혀 안 그래 보여서. 근육질이긴 해도 막 큰 근육이 아니라 지난번에도 말했는데 맨몸운동만 하는 애라고 했잖아. 그래서 압축 근육? 그런 느낌이고 살 하나 없는데 80이 넘더라. 자기 말론 뼈가 두꺼워서 그렇대.

발은 280. 그냥 연습 끝나고 바닥에 앉아있는데 신발이 나보다 커서 물어봤어. 그리고 얘가 가슴이 발달되어있는데 정면에서 보면 티가 안 나는데 측면에서 보면 새가슴이야. 발레가슴이라고도 하는데 흉통이 진짜 두꺼워. 의상 맞춘다고 가슴둘레 쟀는데 97나옴. 과에서 얘가 제일 가슴이 커ㅋㅋㅋ(아씩 근데 개웃기네)

종아리 하트 모양이야. 몰랐는데 어릴 때 유도도 했대. 어머니가 유도 선수하셨다고 잠깐 배웠다는데 흥미는 없었다나봐.

허벅지 진짜 좋아. 밤에 만나서 할맥 간 적이 있는데 얘가 반바지 입고 나온 적이 있거든. 의자에 앉는데 그 허벅지가 우람하다고 해야 하나? 자메이카 통다리 같았어. 꼴림 포인트긴 해 그게.

그리고 특징이라고 할 건 없지만 체모가 진짜 많아. 몸에 털이 그냥 전체적으로 많아. 딸 칠 때도 봤지만 꼬털은 없어. 술 먹고 얘기해줬는데 현대하면 타이즈 입고 할 때 많거든? 무릎 펴진 거 다 확인해야 해서. 그래서 얘가 부산에 있을 때 경성대(여사친 따라 갔대)가서 왁싱을 했다는 거야. 근데 보통 브라질리언을 하면서 거기까지 밀 텐데 그게 아니고 그냥 걔는 거기만 밀고 싶어서 왁싱 받았대. 아프긴 존나 아픈데 하고 나면 타이즈에 끼이거나 하지 않아서 좋대. 그걸 또 여사친이랑 간 게 신기했음. 털이 많다고 해서 뭐 가슴털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었어(아마 보이는 털은 정리하는 듯.) 겨드랑이 털은 얼마 전에 밀었는지 지금은 좀 까슬한 편이야.(TMI지만 걔가 직접 알려준 거임) 다리털도 많고 수염도 많아서 진짜 산타클로스처럼 난다고 했는데 면도하기 귀찮아서 레이저제모했대. 근데 진짜 여러 번 받았대. 엄청 아팠대. 그리고 머리숱 진짜 빼곡해. 이건 내 꼴림포인트인데 그냥 머리 쓸어 넘기면 빈 곳이 없어 까매. 난 그게 좀 꼴려.

 

 

2. 얼굴

무쌍에 눈꼬리는 내려가 있어. 속눈썹 진하고 긴 편? 눈썹 진짜 빡세더라. 딱뚝콱? 코는 막 엄청 큰 편은 아니거든? 근데 높아. 높은데 동글해. 입술은 평범해. 아 그리고 얘 사랑니가 안 나ㅋ 어머니 닮아서 사랑니가 안 난대. 이목구비는 뚜렷한 편. 얘 피부가 진짜 꿀피부야. 애기 피부. 난 그게 너무 부러워. 얘가 바르는 건 뭐 고작 스킨 로션 밖에 없다는데. 강철피부야. 얼마 전에 수업 촬영이 있어서 메이크업 했는데 학과에 화장품이 있었단 말이야. 근데 애들 거의 트러블 생길까봐 하나도 안 썼는데 자기는 상관 없다고 그냥 그거 쓰더라. 타고 나야 돼 피부도. 얼굴은 공명 닮았는데 좀 냉하게 생긴 공명? 닮은 사람은 잘 모르겠다. 강아지상이야. 멀리서 보면 좀 무섭게 생긴 견상인데 친해지면 걍 헥헥거리는 똥강아지 뭐 그래.

 

 

3. 성격

아까도 말했지만 애가 진짜 생각이 건강해. 보통 또래 20대 남자가 가진 성격이 아니야. 뭔가 보면 인생 2회차 같음. 일단 모든 일에 애가 차분해.(웃긴 건 제외. 얘 웃기거나 재미있는 일이면 흥분함) 동기들 중에 좀 미친놈들이 한둘 있는데 생각이 빻은? 새끼들이 있어. 그런 애들이 뭐라고 해도 여유롭게 넘긴단 말이야. 너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근데 아닌 건 아니지 않아? 하는 그 특유의 뉘앙스가 있음. 난 그게 진짜 신기했어. 스물셋이 사회 나가서 쓸 법한 걸 하니까. 그게 존나 좋아. 그리고 뭐 말했지만 웃수저야. 얼마 전에 스즈메의 문단속했잖아. 애들이랑 그거 보고 두끼 갔는데. 두끼 그 떡볶이 먹으면서 갑자기 냄비 안에 있는 긴떡(엄청 긴 떡)을 천천히 드는 거야. 그래서 애들끼리 뭐하냐고 또 시작이다 이랬거든. 근데 아무 말 안 하다고 떡 이리저리 흔들더니 미미즈다! 그러는 거야ㅋㅋ 아 이게 말로 해서 안 웃길 수 있는데 진짜 애들 다 빵터졌음. 근데 이게 억양이나 목소리 톤? 그렇게 진짜 영향을 많이 줘. 애가 언제 어디서 타이밍! 맞아 타이밍을 진짜 잘 알아. 그 웃음을 터트리는 타이밍이 좋다는 겨.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 재미있어서 나도 한 세 번 봤단 말이야. 그래서 4D 개봉한 날에 학교 수업 끝나자마자 보러 갔는데 그 스즈메 문? 모형이 있는 거야. 보통 그거 보면 사진부터 찍잖아. 근데 애가 갑자기 그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문 닫는 시늉을 하는 거야. 근데 씹덕 같이 문 닫을 때 부르는 주문을 일본어로 다 외워서 말하는 거야ㅋㅋ 애들 다 웃겨가지고 사진 안 찍고 다 릴스 찍어서 문 닫는 시늉하고 비계에 올려서 공유했음ㅋㅋ 암튼 개웃기는 새끼야 진짜ㅜㅠ 그리고 한 두 마디 하는 거 진짜 웃긴데. 아 그냥 웃겨 이 새끼ㅋㅋㅋ

 

 

4. 손

얘 손이 진짜 야하게 생김. 곧고 긴 피아니스트 손가락 같애.(사실 얘가 입 다 물고 과묵하기만 하면 그냥 알파남의 모든 걸 갖춘 애임) 손끝이 핑크빛이면 물 많다는 말 알아? 뭐 나도 얘가 물이 많은진 모르지만 좆물은 많으니까. 그리고 핏줄 선명해. 개인연습하기 전에 푸쉬업하고 나면 손이 시퍼래. 시퍼런데 시뻘겋고 그림 보는 거 같음.

 

 

5. 좆

뭐 가장 궁금해할 거 같아서. 얘랑 화장실 가서 나란히 볼일 본 적 있는데 학교 화장실은 소변기 칸막이가 없어서 다 보여. 근데 얘가 진짜 좆도 좆인데 감탄한 게 그냥 자신감이었음. 보통 안 보여줄려고 바짝 붙어서 싸는데 얘는 오히려 떨어져서 싸는 거야. 자기 바지에 묻을까봐 싫다고. 내가 고추 다 보인다고ㅋㅋ 하는데 같은 남자끼리 뭐 어떠냐고 아무렇지 않아 하길래 신기했음ㅋㅋ 얘가 자지가 핑크색이라고 했잖아. 하얀 자지는 살면서 처음 봤어. 목욕탕 가도 그냥 남자 고추는 다 까만 줄 알았지. 백인도 아니고. 근데 진짜 대물이긴 하더라. 노발이 그냥 오통통하게 부어있는데 존나 크더라. 무슨 뭘 먹어고 저렇게 큰지 싶었음. 진짜 덜렁거리는 게 오줌 싸고 털 때도 눈앞에서 붕방붕방거렸어. 내가 좀 티나게 봐가지고 얘가 남의 고추를 뭘 그렇게 보냐고 한 소리 하더라. 근데 막상 보면 진짜 눈이 갈 수밖에 없음. 크기 가늠이 안 되는데 15센치 자 정도 되는 거 같음. 풀발하면 20 넘겠더라. 그러니까 서서 딸쳐도 배꼽에 닿지. 아 그리고 자주 입는 팬티는 나이키야. 얘 나이키 잘 입어. 현대할 때 쫄티고 가슴팍에 나이키 로고 있는 거 입거든.(가슴 존나 커서 로고 팽팽함ㅋㅋ) 매고 다니는 가방도 나이키고.

 

 

6. 성감대

이건 나도 알고 싶지 않았던 건데 내가 얘랑 둘이서 다닐 때가 많고 나름 같이 다녀서 친하긴 해. 나랑 얘 둘 다 자취해서 서로 자취방에 가서 술 마시기도 하는데. 그래서 지난주에 걔네 집에 가서 게임을 했거든 얘가 원신을 하는데 폰으로 자주해서 폰 게임인 줄 알았단 말이야. 그게 뭐 컴터에서도 할 수 있더라? 뭔 그런 게임이 있나 싶긴 한데. 지가 그래서 나 원신 입문 시켜준다는 거야.(근데 난 게임을 진짜 좋아하지 않아. 롤도 안 하거든. 걍 게임을 몰라.) 그래서 걔가 게임하는 거 보면서 의자 뒤에 서 있었는데 얘 귀가 진짜 토실토실해. 크고 말랑해. 귓볼이 진짜 레전드 토실. 그래서 습관적으로 손이 가는 거야. 근데 얘가 보스랑 싸울 때였나? 뭐 엄청 큰 로봇 같은 거랑 싸우고 있는데 내가 걔 귀를 만졌단 말이야. 근데 애가 갑자기 새빨개지는 거야. 얼굴이랑 귀가. 보니까 얘가 컨트롤도 못하고 캐릭터 다 죽이길래 왜 이렇게 못하냐고 놀리는데 막 끙끙거리더라.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데 나... 귀, 귀, 만지지마. 이러는 거야. 손 떼고 얼굴 보는데 울려고 하길래 막 아프냐고 하는데. 바지 보니까 진짜 엄청 선 거야. 그 윤곽이 티가 날 만큼. 난 이렇게 예민한 애 처음 봤어. 아니 귀 좀 만졌다고 설 일이야? 얘가 수납한 그대로 서 가지고 튀어나왔는데 껄떡거리는 거 다 봤거든. 근데 그냥 모른 척 했어. 뭐 좀 존나 어색한 시간을 가지고 얘도 진정될 때까지 기다리고 그때가 내 인생 가장 긴 시간이었고 죽고 싶었고 살고 싶지 않았어. 세 살 어린 동기를 발기시켜봤습니다. 하하. 물어보니까 귀가 성감대고 진짜 예민하대. 그래서 피어싱이나 귀 뚫는 것도 안 한다는 거야. 얘 그리고 타투 같은 것도 없어서 그런 걸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그런 문제가 있더라고. 나도 미안하다고 하고 그냥 대충 술 먹던 거 정리만 하고 바로 집 갔어.

 

 

7. 이상형

지난번에 글 쓴 거에 뭐 얘도 게이일 수 있다 그런 거 봤는데 절대 아니고 얘는 뼈테로야. 얘 인스타 유일하게 팔로우한 여자 연예인이 로제야. 블랙핑크 로제. 그리고 실제로도 얘가 제일 좋아함. 자기 이상형이라고 말했음. 웃기는 새끼. 내가 보기엔 이 새끼 연애 못하는 거 눈 높아서 그런 거임.

 

 

8. 술 먹고 한 얘기

그냥 어쩌다 보니 얘랑 같은 반이고 뭐 연습하는 팀도 같아서 주에 두세 번은 술을 마셔. 그냥 편의점에서 맥주 사거나 컨디션 좋은 날엔 소주도 말아마시고. 나도 주량이 진짜 쎈 편인데 세 병 마신단 말이야. 얘는 근데 취한 적이 없어. 약간 반주 드시는 어른들처럼 술을 즐겨 얘가. 뭐 그러다가 되게 많이 얘기했는데 그중에 기억나는 것만 말해줄게.

 

연애 안 하는 건 그냥 귀찮을 거 같아서래. 고백도 많이 받아봤는데 뭐 한 번도 자기 좋아한다는 사람이랑 사겨볼 생각이 안 들었다나. 그래서 내가 게이라이팅 한 번 해봤는데. 그럼 너 남자를 좋아한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 물어봤거든. 근데 자기 남자한테도 고백 받아봤다고 근데 게이는 아니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까비 하고 말았음.

 

그리고 술 먹다가 얘 딸친 거 말해볼까 했는데 그건 내가 용기가 안 나서 그냥 무덤까지 들고 가려고. 대신 고추 하얀 거 물어봤어. 그냥 뭐 그건 본 거기도 하고 자지 하얀 거 신기하니까. 물어봤는데 그건 유전이래. 그래서 내가 장난으로 혼자 많이 하면 까매진다는데 너 많이 안 하나보다. 이러면서 놀렸거든. 근데 애가 존나 뜨끔하는 거야ㅋㅋㅋ 그러더니 이실직고 하는 것처럼 자기 성욕 많아서 자위 진짜 많이 한데. 하고 싶어서 하는 건 절대 아닌데 하루에 한 번은 꼭 서는 거 같다고 한 번씩 뺀다는 거야. 그러면서 현타 오는 거 존나 싫다고 하더라. 뭔가 성욕이나 이런 거에 휘둘리는 거? 그런 게 싫대. 한 번 딸치면 진짜 오래친다고. 밤에 잘못 걸리면 막 두 세시간 동안 친다는 거야. 그런 거 진짜 싫다고 짐승 같다길래 내가 남자고 아직 어린 나이인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얘 죄의식을 덜어줌. 해소하고 싶고 해소할 수 있으면 하는 게 맞는 거라고. 그냥 내가 보기엔 통제? 그런 걸 못해서 싫어하는 듯. 솔직히 좆은 뇌가 통제하는 영역 밖이잖아? 그러니까 하고 싶을 때 하기 싫을 때 구분이 안 되고 어쩔 수 없이 빼야 할 땐 빼야되니까. 애가 죄의식까지 느낄 정도면... 섹스는 어떡해하려고 그럴까. 무슨 사연이 있는 거 같은데 물어보기엔 좀 그래서 그냥 거까지 얘기했음.

 

한 번은 얘랑 진지하게 얘기한 적도 있는데. 막 장난치고 웃수저여도 진지할 땐 진짜 진지하거든. 뭐 사생활이라 다 말할 수는 없고 고민거리 같은 거 진짜 잘 들어줘. 얘 인티제라고 말했나? 근데 좀 사회화가 잘 된 인티제라 내가 엔프젠데 위로 같은 거 진짜 잘해주고 약간 사람 자존감 진짜 잘 채워줘. 그리고 애가 모난 구석이 없어서 그런 걸수도 있는데. 그냥 세상에 못난 사람도 없고 나쁜 사람도 없다? 그 마인드여서 나도 많이 배웠음.

 

연애 얘기하다가 형은 사귀는 사람 없냐 물어봤거든 얘가. 그냥 이리저리 많이 데여서 연애 당장하고 싶지 않다고 둘러댐. 커밍아웃 해버릴까 싶었는데 그건 에바니까. 나보고 좋은 사람이라고 연애하면 진짜 잘해줄 거 같다고 말하는데 음... 맥주잔 던지고 싶었어. 술 마시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헤테로랑 시간을 보내는 게 웃기면서도 내가 너무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근데도 얘랑 있으면 시간은 잘 가. 솔직히 짝사랑도 하기 어렵고 연애할 상대도 아니긴 하지만 대학 다니면서 친구로 두기엔 제일 좋은 듯.

 

 

뭐 대충 이 정도? 다른 일이 더 생기면 쓰고 싶긴 한데 사실 그럴 일은 없을 거야. 얘랑 좀 거리 둘 생각이라. 얘가 뭐 짱구랑 뭉치 성대모사하는 똥강아지여도 솔직히 게이가 보기엔 너무 매력적인 애라 너무 가까이 지내는 건 힘들긴 해서. 적당히 동기로만 지낼 거고 시험기간인데 얘 신경 쓰면서 학교 다닐 순 없잖아. 암튼 난 그냥 걔가 딸치는 걸 우연히 봤고 뭐 진짜 소설이나 드라마 같았으면 그걸로 막 사건이 생기고 어쩌구저쩌구하겠지. 근데 뭐 그걸 말하자니 딸치는 거 훔쳐 본 변태 밖에 더 될까(물론 탈의실에서 딸친 그 새끼가 제일 변태임) 암튼 재미있는 경험이다 생각함. (솔직한 심정으론 다음주 학교가면 갑자기 자기 게이된 거 같다고 나한테 고백이나 해줬으면 좋겠지만 시발) 걔 덕분에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도 써보고 한다ㅋ 뭐... 끝이야. 

댓글
6
  • 2023.04.08

    하 진짜 썰 ㅈㄴ 마쉬나네.... 나중에 꼭 3탄 제발ㅠㅠㅠㅠ

  • 2023.04.08

    디.집.어.져

  • 2023.04.08

    와... 말이돼? 나두 걔랑 친해지고싶어ㅜㅜㅜㅜㅠㅠ

  • 2023.04.09

    마져... 나도 대학때 이런애랑 일부러 거리두면서지냇움.. 결국 가질수없는애라 더가까워질수록 내가 더 힘들어져서ㅜ

  • → 02719
    2023.04.11

    공감..

  • 2023.04.14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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