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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일반남 꼬신썰(장문주의)1

신병 때 존나 아무것도 모르고

의욕만 넘쳐서 혼자 고장나던 때였음

 

그걸 본 윗동기 한명이 나 데리고다니면서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가르쳐줬었음

 

내 키가 170대초반이라 180대 후반이었던

금마가 옆에 붙어서 자상하게 알려주니까

누가봐도 씹일반이었지만 존나 도키도키하더라고

 

숫기없어 보이는 얼굴에 피부도 뽀얗게 매끈하고

슬쩍슬쩍 느껴지는 하얀 잔근육들이 존나 꼴리더라

거기다 나한테 잘웃어주고 챙겨주기까지한다?

 

야발 어떤 씹게이가 안설레고 베김

그때 마음을 먹었음

아 이 새끼 한번 꼬셔봐야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일반 건드리는 상도덕없는

게이쉐키라고 생각할만도 한데

 

해볼만 했던게 애가 헤남치고는 엄청 순진?

하다고 해야되나 숫기도 진짜 없어보였음

레벨 슬기 좋아하긴했는데 그렇다고 존나 핥는

정도는 아니여서 나한테도 승산?이 있을거라

생각했었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는 일병때부터 하라는 군생활은 안하고

일반남 꼬시기 프로젝트에 돌입하기 시작했음 

 

가장 먼저 바꾼건 리액션이었음

원래 이 전엔 일반들이 아무리 잘해주고해도

어차피 가질수없단걸 아니까 대충 네네ㅎㅎ;;

이런 반응이었는데 또 일반들이

리액션 잘해주는 여자 좋아하자너

 

걔가 뭐 하나 도와줄때마다 평소에 2-3배 정도

탠션 높여서 고맙다고 말하고 괜히 눈웃음치고

실없는 농담에도 박장대소하고ㅋㅋㅋㅋ

 

그러니까 임마도 내가 더 편해지는지

px도 나랑만가려하고 샤워도 같이하자하고

하튼 뭘 해도 나랑 같이 하려고 했었음

 

두번째로 얘랑 취미를 공유하려했음

얘 취미가 일과끝나고 폰받아서 롤토체스하거나

체단실에서 운동하는거였음 특히 풀업

 

살면서 롤토체스 한번도 안해봤는데

얘 때매 몇날 유튜브보면서 배워서

임마 생활관에 당당히 찾아가서 롤토 같이하자고

말할수 있을 정도까지 할줄알게 됨

 

운동도 그 전엔 집에서 깔짝깔짝 홈트만했었어서

얘한테 배운다는 명목으로 맨날 체단실 따라가서

풀업 할때 다리 서로 잡아주고 자세 봐줬음

 

그렇게 일반남 호감작이 성공적으로 되고 있을 무렵

그날도 저녁점호 끝나고 취침전까지

걔 생활관 침대에서 놀고있었는데 

 

얘기하다 정신팔러서 그만 22시 땡 쳐버린거임

군필자들은 알겠지만 22시 이후에 근무인원 외

인원이 돌아다니다 당직사관한테 걸리면 존나 뭐라함

 

근데 하필 그날 당직사관이 빡세기로  유명한

남자 상사였음 더 ㅈ된건 보통 당직사관이

생활관 순찰돌때  대강 휙 둘러보고 돌아가는데

 

이 상사아조씨는 일일이 문열어서 딴짓안하나

확인하는 사람이었음

 

그래서 순찰지나갈때 까지

일반남 옆에 누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있었음

 

아니나 다를까 일일이 방문 여는 소리가 들리고

내가 있는 생활관 문도 열어보는데 어둡기도하고

일반남 침대가 맨 안쪽에 있어서 잘 안보이기도 했음

 

그래서 다행히  아무일 없이 무사히 지나갔음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임

 

 

댓글
4
  • 2022.10.18

    더 높이 가줄게.

  • 2022.10.18

    문제 얼른 알려줘✋✋

  • 2022.10.18

    yes i am nude

  • 2022.10.18

    2편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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