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게이야동 따로 모아놓은 폴더 있었는데 어느날 컴 고장남
기사가 어쩌고저쩌고 가져가서 고쳐야한다고 함 포맷해야한댔나 뭐랬나
그래서 고쳐서 집에 컴 가져다주는데 나한테 "동영상 폴더 따로 옮겨놨어요 ^^" 이러더라;;;
어플이랑 커뮤도 안하고 야동으로 정체성 확립중이였던 시기인데 존나 식겁해서 그날밤 이불 뻥뻥차면서 밤샘
담날 문자로 "컴퓨터 잘돼요? ^^" 이런식으로 기사가 문자보냈는데 쫄아서 걍 차단함
지금 생각해보니 떡각이였음
참고로 기사 비쥬얼은 30대초반 정도 키 170중반정도에 평범한 몸매 까만피부 강아지상 아저씨엿음
그럭저럭😡😡
와 흔치않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느데ㅜ
굴러들어온 복을 놓친텀 ㄷㅁ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