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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썰

보기만 하다가 뭐 대꼴 썰은 아니고... 생각나서 한번 적어봄 나는 중딩때 좀 조용하고 소심한 반에 흔히 있는 조용한 애였음 같은 반 친구 중에 좀 덩치 있고 곰같은? 애가 있었는데 이때까지는 내가 ㄱㅇ라고 생각은 못했음... 중학교 때 시험 끝나면 영화 보여주고 그러잖아? 그냥 나는 그 곰친구 무릎에 앉아서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엉덩이에 뭐가 느껴지는거야 솔직히 아무리 커도 발ㄱ 안되면 딱딱하게 안느껴지잖아 ㅋㅋㅋㅋ 나는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장난으로 엉덩이 흔들고 그냥 있었는데 얘가 박는 척을 하는거야... 그래서 모르는척 다리 떨지 말라고 그랬는데 곰친구가 이게 다리 떠는걸로 보여?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좀 꼴렸는데 참고 다리 그만 떨라고 뭐라하고 계속 닿은채로 영화 봤음 ㅋㅋㅋㅋ 그 뒤로 또 영화 보는데 평소처럼 무릎에 앉아서 봤는데 이번에도 딱딱한게 느껴지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좀 괴롭히려고 좀 비볐더니 이친구 ㅈㅈ에 힘들어가는 그 까딱 하는 느낌 알아? 그게 느껴지더라 ㅋㅋㅋㅋㅋ 개꼴려서 한동안 상딸 좀 쳤다... 뭐 결론적으로 그 친구는 ㄱㅇ는 아니였는데 막 지나가면서 걔가 내꺼 만지고 그러다가 그냥 졸업했음

댓글
4
  • 2022.08.28

    나도 곰애처럼 당해봤는데 느낌이 슬수밖에 없던데

  • 작성자
    → 04591077
    2022.08.28

    앉을때부터 거의 서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개꼴

  • → 96226279
    2022.08.28

    걘 그때 이후로 바이됐을듯

  • 작성자
    → 04591077
    2022.08.28

    그랬으려나,, 귀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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