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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사 울린썰.SsuL

내가 좀 뚱뚱한편이고

이쪽세계에서는 은둔으로자냄

그러다가 남자랑 몸부대끼는게

어떤느낌일까 싶어서

이반마사지를 받으러가봄

30민원내고 건식+오일마사지+ㄷㄸ 키스 ㅇㅁ 오랄 동반샤워

트레이너사정까지 ㅇㅇ..2차는무서워서 신청안함

암튼 은행에서 돈뽑고 ㅇㅇ역근처 오피스텔가서

들어오라는데로 들어갔는데

입구쪽 의자에앉아서 폰보면서 기다리고잇더라고.

근데 나 보자마자 헉...하는눈빛으로 얼어있더니

일단 씻고오라는거야. 땀이좀많이난상태엿음

그래서 일단 몸만대충씻고 이빨빡빡닦고 나가니까

그 남자가 갑자기 죄송하다고 도저히못하겠다는거야

왜그러냐니까 혹시 장애있냐면서 막 내가 그렇게보인대

말도 횡설수설하고 거의울먹울먹거리면서 못하겠다길래

그냥 나감.. 나도무안하고 뭔가 그사람한테 상처준거같아서

미안하고 나 스스로도 상처받음 ㅜㅜ

지금 그래서 걍 피시방에서 죽치고잇는데 정말 아무생각도안든다

댓글
4
  • 2022.06.26

    뭐야

    실화야?? ㅋㅋㅋ

  • 2022.06.26

    퍼온거임?

  • → 70789127
    2022.06.26

    몇년전부터 가끔 재탕되는 글임

  • 2022.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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