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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스키장 가서 옷 벗기 게임한 이야기 5

ㅎㅇ 4편 쓰고나서 바로 글 쓰는 중
근데 나는 게이니까 이 이야기가 되게 꼴리는 썰로 기억이 되는데 친구들 입장에서는 그냥 웃긴 썰일거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존나 허무하고 현타옴 시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아 몰라 이왕 하기로 한거 끝은 봐야지ㅋㅋㅋ 거두절미하고 시작함 유포는 ㄴㄴㄴ

 

아무튼 나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난 후에 애들 화장실이 밀려서 한동안 핸드폰 시간을 좀 가졌었음
그동안 나는 발기도 가라앉고 기분도 한결 진정돼서 알몸으로 핸드폰함ㅋㅋㅋㅋ 물론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고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좀 황당함 술 취해서 그랬나
어쨌든 그렇게 한 20분쯤 있다가 다시 옷 벗기 게임이 재개됨 그리고 이때쯤 시경이는 잠듦.... 원래 규칙대로라면 깨워서 진행해야하는게 맞는데 시경인 하루종일 운전도 했고 보드도 제일 많이 타서 그냥 냅둠
tmi긴 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걔 그때 면허딴지 2주도 안됐었는데 우리는 뭘 믿고 그 차를 탔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 물론 시경이는 나름대로 죽을 맛이었겠지만ㅋㅋㅋㅋㅋ
그리고 시경이가 알몸으로 잠들어있길래 야 저거 팬티라도 입혀줘야하는거 아니냐 물어봤는데 애들 존나 웃으면서 자고 있는거 사진 찍길래 내버려둠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결심했지 아 무조건 이 새끼들보단ㅡ늦게 자야 한다.... 그리고 살포시 이불 덮어줌

 

곧이어 그렇게 비로소 봉준이의 수난 시대가 시작됨... 처음에는 다리 털을 뽑더니 다음엔 겨털을, 그다음엔 젖꼭지 털을 뽑더니 설마설마했던 꼬털까지 뽑히더라... 얘가 오버 액션도 강해서 털 하나 뽑을 때마다 악!!!! 하고 돼지 멱따는 소리를 지르는데 진짜 개패고 싶었음ㅋㅋㅋㅋㅋ 근데 존나 웃기긴 하더라ㅋㅋㅋㅋ

어쨌든 이 와중에 병건이도 상의를 벗음. 얘가 실제 이말년까지는 아니어도 구렛나룻이랑 수염 라인이 좀 잡혀있어서 아침에 면도해도
저녁 되면 턱이 푸르스름해지거든? 근데 신기했던게 얘가 다리털이랑 겨털 같은 털은 거의 없더라... 나는 수염 포함해서 겨털이든 꼬털이든 그냥 몸 자체에 털이 많이 안나는데 병건이 같은 사람은 처음 봐서 그냥 좀 신기했었음...
뭐 사실 병건이도 몸이 나쁘진 않고 탄탄한 느낌인데 나랑 해인이랑 창림이가 워낙 몸이 이뻐서 큰 감흥까지는 없었음. 그래도 나름 꼴릿하긴 함 특히 걔 아래쪽에 존나 축 늘어진 자지랑 같이 봤더니 존나 설뻔했었는데 워낙 그전에 몇십분간 발기한 상태로 있었더니 억지로 참으려고 했더니만 참아지더라 술도 마신 상태였어서ㅋㅋㅋㅋ

 

그리고 곧 해인이도 바지를 벗었음ㅋㅋㅋㅋ 병건이가 그 전에 자기 옷 벗기 싫다고 해인이 위주로 공격하자고 했었는데 나도 어차피 이미 알몸인 상태니까 ㅇㅋ하고 계속 공격을 했거든? 근데 얘도 이제 술 좀 깼는지 안 통하더라ㅋㅋㅋㅋ 걸리라는 해인이는 안 걸리고 봉준이만 계속 걸리고 병건이도 자기 꾀에 지가 넘어가서 걸려서 웃옷 벗고ㅋㅋㅋ 아 맞다 이때쯤 나도 한번 걸려서 벌칙을 받았었음.
뭐냐면 창림이한테 가슴 만져짐 시발ㅋㅋㅋ... 그전까진 계속 중발 상태로 있다가 갑자기 풀발기돼서 애들이 성감대냐고 막 놀리면서 젖꼭지 막 만지고ㅋㅋ...
그리고 인증샷도 찍힘.. 내가 가슴도 크고 피부도 하야니까 가슴만 보면 여자 같다데? 쉬는 시간 때부터 계속 만져보고 싶다길래 꺼지라고 했었는데 내가 꼴등해서 결국 만져짐 당함ㅠㅠ 만지면서 존나 오... 오... 이거 꽤 느낌 괜찮은데? 이러다가 잠깐만 눈 감고 만져볼게... =

야 이거 진짜 개꼴려ㅋㅋㅋㅋ 니들도 만져봐ㅋㅋㅋㅋ 이지랄해서 아 씨발 만질거면 1등이나 하고 만져!! 이러면서 거부함ㅋㅋㅋㅋㅋ
만져지면서 쿠퍼액 나오는 기분 존나 들어서 슬쩍 보니까 존나 질질 흐르고 있더라... 다행히 애들은 지들끼리 웃느라 눈치 못 챈거 같길래 순간적으로 현타와서 문질러서 흔적 없앰...
어쨌든 사진 보니까 창림이가 두 손으로 내 가슴 움켜지고 있고 뒤에선 해인이 병건이가 브이하고 있었음ㅋㅋㅋ 밑부분까지 찍혀서 내 알몸 다 보이는 사진도 있었는데 이건 내가 꾸준히 지랄해서 결국 바로 지웠고ㅋㅋㅋㅋㅋ 
(이것도 tmi긴 한데 안창림 생일때 시경이가 이 사진 올렸어서 내가 존나 화냄ㅋㅋㅋㅋ 그래서 15분?정도만에 지우긴 했는데 중학교 때 애들한테 뭐냐고 연락 개많이 옴... 씨발)

 

하여간 해인이 바지 벗을 때쯤 나는 이미 해인이를 벗겨야 한다는 생각에 존나 흥분해 있었음 사실 병건이랑 해인이 둘다 벗기고 싶었는데 아무리 대물이 끌려도 좋아하는 애 알몸을 볼 수 있다는데ㅋㅋㅋ 흥분 안할 사람이 어디 있겠음

어쨌든 해인이가 바지를 벗었는데 자지는 존나 발기돼있고 주황색 퓨마 팬티를 입고 있더라? 자지 윤곽 솔직히 존나 기대했는데 진짜 어마어마하더라... 뭐 어차피 맨 나중에는 아예 걔 쌩 풀발 자지까지도 봤는데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하겠음ㅋㅋㅋ 왜냐면 아직 이때까지는 팬티라도 입고 있었어서 자세하게 설명하기가 뭐하거든ㅋㅋㅋ
어쨌든 걔랑 나랑 둘다 퓨마 팬티 입고 있었어서 내가 그냥 별 생각 없이 오 너랑 나랑 커플팬티다ㅋㅋㅋ 이럼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존나 황당한게 둘다 풀발한 상태고 나는 심지어 알몸인데ㅋㅋㅋㅋ 그런 농담을 던졌다는게 스스로 존나 어이없음ㅋㅋㅋㅋ
그리고 해인이 팬티에 귀두 윤곽 다 비추는데 얘 귀두 부분이 존나 티나게 젖어있는 거임ㅋㅋㅋㅋ 그거 보고 애들이 야 니 쌌냐?ㅋㅋㅋㅋㅋ / 와 얘 얌전한 척은 다 하더니ㅋㅋㅋ 씨발ㅋㅋㅋ 이럼
나는 대놓고 그러지는 못하고 팬티 드립 친게 개쪽팔려서 좀 웃다가 걔랑 눈 마주치고 피함....  그러고나서 계속 흘깃거림. 존나 계속 쳐다보고 싶긴 했는데 바로 옆이라 빤히 쳐다보기도 애매하잖슴
물론 내가 게이여서 그런거겠지만ㅋㅋㅋㅋㅋ 해인이는 옆에서 웃으면서 아 싸버렸다...ㅋㅋ 거리면서 실실거리고 있는데 안아주고 싶더라...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떄쯤 되니까 병건이랑 봉준이도 계속 자지 꿈틀거림ㅋㅋㅋ 뭐 나나 해인이처럼 대놓고 풀발인건 아니었는데 창림이처럼 계속 자기 아래 처다보면서 만지작거림ㅋㅋ 병건이는 팬티 입고있었어서 대놓고는 안 보이는데 그전보다 팬티 윤곽이 부풀러 올라 있었고 봉준이는 그냥 대놓고 자지 껄떡거림ㅋㅋㅋ

나랑 걔랑 마주보고 있는 자리라 대놓고 보였는데 발기 전에는 아예 그냥 번데기더니 점점 크기가 커지니까 슬슬 사람 자지라고 해줄만 하더라...ㅋㅋㅋ 그래도 털에 좀 가려져서 대놓고 보이지는 않았음 나도 애써 모른척 했고... 그리고 창림이는 내 옆자리로 와서 잘 못봤음ㅠㅠ

 

어쨌든 일단은 여기서 마무리할게
대충 옷벗기기 게임 현황을 정리해주자면
나 - 알몸+각종벌칙 / 병건 - 팬티 / 봉준 - 알몸+각종벌칙(무지많이) / 시경 - 알몸인데 자는 중+게임 벌칙은 아니지만 사진찍힘ㅠ / 창림 - 바지(알고보니 노팬티) / 해인 - 팬티 긴 한데 사실 이게 중요한건 아니야ㅋㅋㅋㅋㅋ

사실 제목이 옷 벗기기 게임이긴 한데 하이라이트는 옷 벗기기가 다 끝나고 시작되기 때문에ㅋㅋㅋ.... 제목을 잘못 붙인듯ㅠ
벌써 시간이 꽤 늦어서 더 쓰다 잘지 아니면 그냥 바로 잘지는 잘 모르겠다ㅋㅋㅋ 어쨌든 처음엔 쓰기싫어도 쓰다보면 나도 빠져서 쓰게 되는 글인것같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까지 지어볼게ㅋㅋㅋ
생각보다 자세히 쓰려니까 분량도 길어지고 의도치는 않지만 tmi도 계속 추가되고ㅠㅠ 미안하다 어쨌든 읽다보면 재밌을 거임 재미로만 봐줘ㅋㅋㅋㅋ 유포는 ㄴㄴㄴ 그럼 다들 잘자~~

댓글
9
  • 2022.02.21

    꼴려

  • 2022.02.21

    언니 사랑해 계속써줘♡

  • 2022.02.21

    언니 빨리와!

  • 2022.02.21

    좋아ㅠㅠ

  • 2022.02.21

    이미 꼴리는데 ㅠㅠ

  • 2022.02.21

    Tmi도 좋아...

  • 2022.02.21

    하루안에 다 써와.

  • 2022.02.21

    이게 재밌나?

    진짜 개쌉노잼을 뭘 시리즈로 연재하고 난리...

     

    드라마 작가 준비하세요?

  • 2022.02.24

    해인이 너꺼보고 흥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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