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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ㅊ ~ ㅎㅌㅊ 게이의 삶 21세~ 26세 편

1편(15~20세) : https://newreop.com/ssul/12487325

 

 

 

ㅅㅌㅊ (탑)

21- 군 입대기간 딱 맞춰서 신청한 후 휴학하고 봄되기 전에 입대함, 사귀던 남친은 기다린다고 하지만 부담스러워서 헤어짐

인편 존나 많이보내고 영양제 같은것도 택배로 보내니 고마워서 나가면 다시 사귈까 도 생각함 ( 생각만함 다시 안만남 )

22 - 몸 만듬. 군인버프로 역대급으로 잘팔림 서울로 휴가 간 날이면 어플 알람이 쉬질 않음 이때 부턴 어플도 잘 안하고 인스타로 만남

ㅈㅈ가 쉴틈이 없고 콘돔도 남아있을 틈이 없음 유명인들 만나서 ㅅㅅ하는 날에는 신기한 것들도 많이 체험해봐서 좋음

23 - 전역 후 복학하는데 군인 시절 상위그룹 사람들을 하도 만나서 대학생들이 조금 귀엽기도 하고 지루하게 느껴짐

학교를 휴학하고 알바하면서 사업을 구상함. 술집에서 서빙하는데 연예인들도 와서 추파 던짐. 몇성급 호텔도 가서 유명배우도 먹어봄

24 - 맨날 밤낮바뀌니 피부도 칙칙하고 살도 찌는것 같아서 관리를 좀 함. 이때부터 인스타를 시작함 딱히 태그 같은거 안달아도

여기저기서 팔로우를 걸고 유명한 여자들은 물론 스폰문의 dm도 존나옴 관리잘한 변호사형 만나서 자고 사업자금을 모음

25 - 잘생긴 와꾸로 여기저기서 인맥을 얻게됨 팔로워는 이미 몇만따리(석천옵은 당연히 팔로우 하고 있음) 개인 카페를 염

26 - 카페도 나름 잘되고 알바생 쓰면서 본인은 여행이나 주로 다님. 20대 초반의 유명 아이돌과 섹파. 이젠 집이나 차 구매에 관심이 감

 

 

ㅅㅌㅊ (바텀)

21 - 이제 막 20살이 지나서 군대 가기가 무서움. 의경이나 공군처럼 최대한 육군 안갈수 있게 여기저기 알아보기 시작함

학업과 카페알바를 병행. 손님이 번호 달라고 하면 거절 부끄럽지만 내심 좋음. 20대 중반의 탑형과 폴인럽에 빠져서 공부&섹스 반복된삶

22 - 어떻게든 공군으로 입대. 형은 기다려준다고 하지만 사실상 헤어진거랑 다름없다 생각하고 부대내에서 어플 돌려서

ㅍㅌㅊ탑이라도 찾아서 번개함. 탑들은 반해서 px가서 뭐 사준다고 계속 불러내지만 17cm 이상의 물건 아니면 굳이 또 만나고 싶진 않음

23 - 상병초에 형이랑 헤어지고 아파하던 찰나 전역후 다시 만나서 사귐. 중간에 헤어진건 까먹고 기다려준게 너무 고마워서 동거시작

알몸 에이프런으로 일하고 온 형한테 맛있는 음식 해줄생각에 기분이 좋음 러쉬 알바 1달하고 기싸움에 밀려 관둠

24 -  형이 좋은데 살짝 질림. 고딩때 하던짓 못버리고 인스타나 트위터 디엠으로 몰래몰래 대물군인/헬창 가끔 만남

그러다가 혼자 찔려서 일탈 안하고 형한테 더 잘함. 안정적인 삶을 위해 학점 관리를 열심히 함. 조교누나가 얘 짝사랑해서 도움 많이줌

25 - 졸업학번이라 가족, 형 다 짜증나고 또 헤어짐. 취준은 해야하는데 스펙도 제대로 안쌓은 자신이 밉고 인생 최대 암흑기

여기저기 매달리지만 이제 20대 중반이라 예전처럼 100프로의 타율로 남자를 낚지 못하는 자기혐오가 심하게 생김

26 - 취업에 성공. 하지만 한것도 없이 20대 후반을 보는 자신의 삶이 너무 기구하다고 생각해서 주말만 되면 클럽가서 부어라 마셔라함

이젠 노콘은 절대 안됨 ㅍㅌㅊ인 어린 끼순이들이 나이로 자적자 하지만 술번개만 나가면 모든 탑들이 자기한테 관심보이는건 팩트

 

 

 

ㅍㅌㅊ (탑)

21 -  뭣도 모르고 gop 같은 전방으로 입대. 훈련소에서 만난 옆부대애가 하얗고 잘생겨서 존나 꼴림 그렇지만 말은 못검

핸드폰 받기 전까지는 화장실가면 걔가 딸감 어쩌다 샤워 같이 하게 되면 옆자리는 내꺼 그날은 최소 1일 3딸로 혼내줌

22 -  와꾸 ㅅㅌㅊ 애들보고 현타와서 몸을 존나 만듬. 얼굴도 작은편이 아니라 ㅈㄴ 열심히 해야함 닭찌찌랑 쉐이크 먹으면서 존나 뻠핑

이젠 얼굴 가리고 트위터도 함 팔로워는 5천정도 덕분에 ㅅㅌㅊ 바텀도 휴가만 나가면 쉽게 만날수 있어서 좋음

23 - 군인 버프가 끝나자 예전만큼 열심히는 운동 안함 괜히 머리도 길러보고 싶은데 개 늙다리 아저씨백수 같다는 여사친 말듣고 바로 컷트

여소 제의, 술먹고 야스각잡는 여자도 종종 있지만 ㅈㄴ 안꼴림 오히려 걔 옆에 앉아있는 여친있는 후배가 존나 꼴려서 만지고싶어 죽겠음

24 - 고딩때 공부좀 더 할껄 후회하면서 수능준비를 다시 할까 생각하다 자기 나이를 생각하고 알바나 하면서 취업준비를 함

생각보다 남자가 받는 대우가 좆같지만 그냥 묵묵하게 알바함. 번개에서 만난 20살 애기 꼬셔서 삶의 낙이 됨

25 - 취준은 존나 안되고 알바만 하다보니 알바가 정직원이 됨 주변에선 축하해주지만 자기는 맘에안듬. 만나는 애기도 군대감

휴가나오면 임신시키고 싶지만 못시켜서 속상함. 팔로워 1000감소한 트위터는 다시 관리하면서 영상보면서 ㄸ침 오프는 안함

26 - 군대 기다려준 애기가 전역하니까 변함. 바람 피는걸 알지만 헤어지고 싶진 않음 자기 사이즈때문인가 리즈보다 살찐 몸때문인가

피부관리도 해가며 자기관리에 충실하고 섹스도 무슨 생체오나홀마냥 열심히 함. 괜히 집착증도 생긴거 같음 결국 얼마 못가 헤어짐

결국 다시 트위터로 오프를 하고 자신의 감춰진 돔끼를 마음껏 뽐냄. 이제는 여자도 만날 수 있음

 

 

ㅍㅌㅊ(바텀)

21 - 군대는 최대한 미루고 젊을때를 빛내야 한다는 마인드. 댄스학원에 들어가 걸리쉬 보깅을 배워보고 싶지만 기본기가 없는

이놈의 살덩어리는 재능이 없다는걸 알게됨. 끼순이들 모임에 들어가서 본인의 우월함을 뽐내고 기갈파티는 해줘야함

22 - 동기 남자애들은 전역해서 부러움. 학년은 올라가지만 성장한건 화장실력뿐 종로 술번개도 가보면서 귀척을 오지게 떰 물론 안팔림

23 - 자기계발에 중점적 감성글귀만 보면 따봉을 멈출수가 없음 비련의 여주인공을 누가 채갈지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다만 아직도 모솔. 부드러운 혀놀림으로 오랄맛집으로 유명해진게 최고커리어

24 - 곧있음 가야할 군대, 모솔, 평범한 몸 그리고 외모로 정병이 맥스가 됨 군대 갔다와서 하려고 한 코성형을 모은돈을 퍼부어 해버림
일틱함을 위해 쌍수는 안하고 각종 필러로 기괴하지만 ㅍㅅㅌㅊ 바텀으로 인생의 황금기를 보냄

25 - 붓기가 빠지니 언뜻 봐줄만함. 20대 후반의 형이 나타나서 왕자님을 자처함 첫 연애각에 심장이 미친듯이 뛰지만 군대를

더 미룰수는 없음  군대 가는거 속이고 2달동안 1일 2섹스로 천추의 한을 다품.

그리고 일주일전에 군대간다고 폭탄선언. 남친은 기다려 준다고 하지만 다시 어플깔았음

26 - 편지도 별로 안보내고 전화도 안받는 남친때문에 속상해서 죽어버릴꺼 같음.

군대안 한남들중 가뭄에 콩나듯있는 ㅍㅅㅌㅊ남보고 부끄러워서 밤에 텐트침

입대가 왜그리 늦냐는 질문엔 아이돌 연습생을 했었다 라는 말같지도 않은 구라를 까며 27세에 전역할 자신이 너무 후회스러움

 

 

 

ㅎㅌㅊ (공통)
21 - 딸감만장정을 보유중. ㅁㅋ교환글을 자주 올림 하지만 이미 없는 영상이 없어서 중국인 영상까지도 수집중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는 거의 원탑임 커뮤니티에서 아가리파이터로 유명한 아이피
22 - 군대 안가고 자살하고 싶음. 외모 정신병이 MAX에 달해서 부모한테 성형시켜달라고 울고 불고 함
어느 정도 지원받고 6개월간 편의점 야간알바를 통해 돈을 마련. 발품은 용기가 안나서 성예사,강남언니에서 안본글이 없음
23 - 전신성형으로 기괴하지만 그래도 사람같은 얼굴이 됐다고 생각함. 술번개 같은 오프라인 행사도 나갔는데
끼순이년한테 자적자 당함 PTSD오고 바로 집가서 엉엉움 이불위엔 레오제이가 추천한 킬커버 파데자국이 선명
24 - 할꺼 없으니 돈이나 모으자 하는 심으로 편의점 야간과 쿠팡 물류를 열심히 뜀. 한녀랑 다른대우 받는거에 억울해서
따졌다가 갑분싸됨. 쉬는 시간에 보는 뉴럽 일상게 인증들은 다 도용일꺼라고 저장후 구글링 하지만 안뜸. 암튼 도용임
25 - 군대 가기 싫어서 온갖 똥꼬쇼를 펼침. 헬조선에서 태어나 이재명/윤석열중 대통령을 골라야 하는 이세상이 싫음
알바후 집에 와서 보는 남캠게임 방송이 너무 좋음 짤짤이 보내면서 ㄹㅇㅋㅋ박히는 채팅창 보는게 요즘 삶의 낙
26 - 공익으로 갈수있게됨. 주민센터로 발령받는데 40대 팀장님이 귀여운 청년이 왔다고 해서 좋음. 근데 저 9급 썅년은
하는일도 없이 나한테 일 다 떠넘기는데 너무 좆같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카메라로 남겨놓는건 필수임 공익월급 모아서
어플에 뜨는 훈근마사지 첫체험. 와꾸는 사진보다 별론데 날 위해서 이렇게 해주는게 너무 좋음 마사지 또 받고싶음 젊은 내가 오니까 좋겟지?

 

 

반응 좋으면 3탄은 써봄

 

댓글
16
  • 2021.12.19

    ㅋㅋㅋ정성 보소

  • 2021.12.1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 68687005
    2021.12.1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 68687005
    2021.12.1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68687005
    2021.12.19

    시발 치킨 이벤트 끝나고 온거봐

  • → 43644395
    2021.12.1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12.19

    3탄 얼른 써줘ㅠ

  • 2021.12.1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12.1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13446526
    2021.12.19

    안믿기겠지만 ㅎㅌㅊ에는 내 경험담 하나도 없어서 창작하는거 넘힘들엇어..ㅎ

  • 2021.12.19

    뭐야 ㅅㅌㅊ 탑이랑 바텀이랑 저렇게 인생 차이가 난다고?

  • 작성자
    → 55976970
    2021.12.19

    소설이잖아

  • → 43644395
    2021.12.20
    그럼 다행이고 ㅇㅇ
  • 2021.12.19

    근데 진짜 이럼? 내경험 하나도없음

  • 작성자
    → 25631514
    2021.12.19

    많은 이의 이야기가 담겨잇어ㅜㅜ

  • 2021.12.19

    개웃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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