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평소에 눈여겨 보고 있던 애들 두명이 있었거든?
둘이 몸도 좋고 비율이 미쳤단말이야 그리고 약간 양아치상? 인데 잘생겼음
그러다가 어제 졸업사진 찍는날이였음
반별로 단체사진 찍어야 했는데 그 친구들을 A,B로 둘게
A가 4반이고 B가 5반인데 내가 화장실에 있는데
그 둘이 갑자기 내얖에서 바지를 벗는거야
두명한테 동시에 먹히는건가 속으로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A가 교복 바지를 안입고 와서 잠깐 바꿔입는거더라고
난 안보는척 하면서 둘을 다 스캔했지
A는 하늘색드로즈고 B는 파란색 삼각이더라 ㅋㅋ
개꼴렸지만 안보는척 하면서 직관 하고 있었지
근데 A가 입고있던 바지가 꽉 끼는거여서 그런지
내리는데 팬티랑 같이 내려가더라 ㅋㅋㅋㅋ
난 뒤에서 엉덩이 직관했고 걔는 나 슬쩍 보더니 후다닥 올리더라
근데 B가 A한테 바로 와서 돌려줘야 한다 이러는거야
바로 머리를 굴려서 생각해보니까
4반 5반이면 바로 다음이잖아 그래서 사진찍는곳 근처
화장실에서 또 대기탔지
역시나 4반찍고 그 둘이 또 들어와서 훌렁훌렁 벗드라
이번엔 무음카메라로 몰래찍었는데 아쉽게 팬티는 안내려가더라 ㅠ
그래도 머꼴이여서 딸감으로 사용중임 ㅋㅋ
공유해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