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세탁물 바구니 나두잔아 그거 세탁방으로 가져가서 세탁기에 계속 넣고있었지 그리고 동생 팬티를 집어서 딱 넣울려고 하는데 축축한거야 ㅋㅋㅋㅋㅋ 내가 뭐지?? 왜 축축해 하면서 설마 나이가 몇살인데 오줌을 지려 하면서 한번 봤는데 알지? 정액 마르면 남는 흔적이 딱 있는거야ㅋㅋㅋㅋ 심지어 검은색 팬티라 더 선명하게 났어... 내가 그때 아ㅅㅂ ㅅㄲ 남자아니랄까봐 더럽게 팬티에 싸네 하고선 내가 그래도 조금 찝찝해서 물티슈로 닦고 넣었어 그리고 말 안할려다가 그래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엄마나 아빠가 볼 수도 있으니 말을 해줬지 00아 하는 건 좋은데 뒤처리를 휴지나 물티슈로 하자 하면서 ㅋㅋㅋㅋㅋ 진짜 개 덤덤하게 말했거든 맨 처음에는 이해를 못 하더라고 ㅋㅋ 내가 니 왜 그 팬티에 싸질러 놨더니만 조심하라고~ 이런식으로 말했지 그니까 눈치챘는지 얼굴 시뻘게져서 ㅋㅋㅋㅋㅋㅋ 알겠어어 하곤 쫓차냄ㅅㅂㅋㅋ 근데 내가 이 상황에서 엄청 웃으면서 괜찮아 누구나 다 하는거야 적당이만 해! 알았지? ㅇㅈㄹ하고 나왔엌ㅋㅋㅋㅋ 어지간히 쪽팔렸는지 방에서 나오지도 않는데 낼 퇴근하고 맛있는거나 사다줘야겠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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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형제덮밥 하아앙....ㅜ
ㅋㅋㅋㅋㅋㅋㅋ
오 너네 형도 착하시넿ㅎ 민감한 부분은 좀 글치 ㅎㅋ
엌ㅋㅋㅋㅋㅋ 난 피자 사갔옿 형 군대 파이팅 해줰큐ㅠ
ㅠㅠ 국방의 의무는 어쩔 수 없오..
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