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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대물된 썰

야자 쉬는 시간에 폰을 충전 중인 채로 양치하러갔어.

그냥 빨리 가야겠다 싶어서 빨리 헹구고 가니까 아니나다를까 어떻게 뚫었는지 내 갤러리, 당시 재생중이던 뮤직플레이어 털고 있는 거야.

 

다행히 야짤은 별로 없었는데...

남자 꼬츄짤이 있었어. 

다행히 카톡다운,다운로드 폴더가 아니었고

좀딴폴더였었는데 우리 교복이랑 비슷한 바지 입고 내린 짤이랑 나랑 비슷한 체형,키가꼬툭튀된 팬티짤...여러장이 있었음.

 

순간 아...ㅅㅂ 어뜩하지 걱정만 앞섰음.

근데, 막상 애들 반응은, 와 니 뭔데...와... 니꺼맞나 이러는 게 

남엣것 아닌가 싶어하는 극소수파를 이기면서

그냥 내가 대물이고 사진찍기를 즐기는 애라는 게 중론이 돼버린 상태.

 

왜  야리꾸리한 사진을찍었나로 이어지더니

ㄸ캠 마니아, 원나잇 마니아로 몰아가더니

다시 내 대물 ㄱㅊ에 대해 감탄들 하더라ㅠ

난 그냥 치료용으로 찍다가 바디프로필 찍는것처럼 남기려다보니 커졌다고 그랬음.

 

ㄱㅇ아니더라도 야하거나 자극주거나 남 ㅂㄱ한거보면  커지잖아. 그래서 이부분은 딴애들한테 ㅇㅇ이 꼬치보고 섰나 이런장난으로 넘어가기도 했어

 

평소 소변기에서는 그렇게 안 커보였다고 능욕받기도 함.

키는 작은데 크다면서 칭찬섞인 놀림조도 있었고

 

야자감독이었던 30대 남자쌤도 쉬는시간이라도 시끄럽다고  우리 반에 오셨음. 딴애가 다시 내폰 빼앗아서 보여줬음.

쌤은 야자 직전 시간에 공부아닌걸로 폰가지고 논다고 압수하려다가 커서 봐준다고 하고... 운동도 좀 해라...아니다 닌 안해도 되겠다?뭐 이렇게 꼴리게 얘기하더니 탁탁 어깨치고 갔음

 

쉬는시간에도 공부하는 파가 있어서 눈치 보였는데

길이 얼마냐고 하는 질문엔 책 놓고 다 돌아서 보더라.

난 14.3이었는데 그사진 주인공이 16넘으신다고 한 거 같아서

16이라고 뻥쳤어 ㅋㅋㅋ

 

이새끼벗겨라... 자있나...

진짜 자 있었으면 들킬뻔했지 뭐야...

칸에 들어가서 재실 분 ㅇㅈㄹ까지...

 

종쳐서 다행이었음

 

깐깐하고 공부잘하고 키크고 허벅지단단한 안경잽이도

나랑 비슷했거든 근데 걔가 좀 조용하더라.

야감 눈치보더니 내자리앞에 와서 문제 물어보는 척하더니

씹이성애자일 애가 내 꼬를 꼬계속만지더니ㅠ...

시무룩하고 갔음... 말로는 나보다 작네 하는데 ㅋㅋ

언제 커졌나 이러고... 괜히 더 때리고 ㅋㅋ

 

그뒤로 키말고 거기로 몰빵해서 대물인 편으로 나름 놀거나 껄렁한 애들 사이에서 유명해졌음. 이름표보더니 니가 걔나면서 ㅇㅇ16 이렇게 놀리고. 고3올라갈때 반편성때부터 아예 대물너드키작남으로 이미지 잡혀서 나름 괜찮게 학기초부터 지냈음.

댓글
8
  • 2021.08.24

    젤크해서 진짜 키우지

  • 작성자
    → 27303111
    2021.08.24

    그거 진짜 커져? 성장기 아녀도 되나?

    어떻게 돼? 넌 해봄?

  • → 83907562
    2021.08.24

    ㅇㅇ 커져

  • 작성자
    → 27303111
    2021.08.24

    얼마에서 얼마까지

  • → 83907562
    2021.08.24

    13에서 15

  • 작성자
    → 27303111
    2021.08.24

    옹 유지돼?

    방법좀ㅠ 난 하다가 ㄸ치게되더라구

  • → 83907562
    2021.08.24

    어느정도 유지 돼

    가끔씩 해줘서 그럴수도

  • 작성자
    → 27303111
    2021.08.24

    옹ㄱㄱㅋ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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