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멜섭.
한동안 디에스안하다가..
얼마전부터 멜돔님 모신다.
첨 만난건 모임에서였는데..
내가 목소리 패티쉬가 있거든..
근데 음성이 진짜 아 뭐랄까 부랄이 다 떨리더라.
게다가 키도.. 인물도.. 하여튼 정말..
미치겠더라고
그래서 내가 먼저 모시고싶다고 난리쳤는데
게이는 싫다시더라..
나중에 엉겨붙으면 골치아프다고.
난 바이이긴 하지만 남성쪽이 훨씬 더 끌리거든..
그래서 그때부터 죽자살자 쫓아다녔다.
그 분이 나오실까 싶어서 모임은 다 나갔는데.. 안오시더라구..
나중에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거의 모임같은거 안오신다더라..
그래서 어찌어찌 수소문해서 메신저를 알아냈지..
지난번 모임에서 뵈었던 누구누구다 했더니..
정말 쌀쌀맞게 ㅜㅜ 왜 멋대로 이런거 캐고 다니냐고..
제대로하지도 못하게 생겼는데
깝치지말고 신경끄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
근데 거기서 멈출수있나..
걍 계속 매달림.
한 서너달을 그랬는데 반응없으니 나도 짜증나더라.
그레서 딴 사람이나 만나볼까하고 모임갔는데
그 분이 계시더라 헐..
별 아는척도 없이 간단하게 인사하고..
나도 열받아서 보란듯이 다른 팸돔한테 작업함
내입으로 민망하지만 귀엽단소리 좀 듣는다.
그 팸돔분도 잘받아주더라고..
그래서 삼차로 노래방갔는데
술도 좀 취했겠다 완전 그 팸돔한테 들이댔다.
그 분은 별 반응도 없으신데 혼자 쇼한거지.. 시발..
남들다보는데서 짖기도하고 막그러다가
팸돔이 둘이 나가자 그러대??
그짓은 못하겠어서 그냥 집에 간다하고 일어나서
차가지러가는데 그 멜돔분이 따라왔다.
미쳤냐고 운전할꺼냐고 싸대기 막 때리는데..
씨발 화나고 지랄이고 좆이 벌떡 서더라..
들키면 쪽팔릴것 같아서 걍 뿌리치고 차에 탔는데..
출발을 못하겠더라..
창문 너머로 딱 눈이 보이는데 술이 다 깨고 막..
그렇게 한 이삽십분 서있는데..
조수석쪽으로 가시더니 문을 똑똑..
완전 튕길랬는데.. 어느새 내가 문을 열었더라ㅋㅋ
아 글로쓰니까 쪽팔린다 ㅎㅎ
여기 에셈은 싫어하는애들 많아서 반응보고 더 풀어본다
반응도 별로없는데 뭐하는짓인가싶다 ㅎㅎ
그냥 자랑한다고 봐줘 ㅎㅎ
문은 열었지 그 분은 타셨지 미치겠더라..
한동안 아무 말도 없다가
내가 여쭤봤다.
멜섭이라서 남자라서 싫은거냐 그런거면 걍 맘접는다.
그러니까 거기엔 대답도 안하시구..
지 몸뚱아리 하나도 못챙기는 놈은 여자고 남자고 싫으시다고.. 새파랗게 어린새끼가 음주하려고그러냐고..
그래서 걍 가만히 있었어..
근데 막 같이있고 목소리 들으니까
좆이 진정을 못해 걍 빳빳한것이..
나중엔 질질새는거 같더라..
한참을 그러고있었나 싶었는데 정작 시간은 얼마안지났더라고..
갑자기 문열고 나가시면서 따라오라더라..
그래서 뭐 걍 따라갔지..
유흥가라서 주변에 모텔이 많았는데..
처음 보이는 텔로 그냥 들어가시길래 걍따라갔어 ㅋㅋㅋ
맘속으론 존나 기대하면서..
방잡고 문열더니 들어가래 그래서 들어갔더니
걍 가려고 그러시는겨 ㅜㅜ
씨발 술도 취했겠다 뭐 못하겠노 문 잡고 꿇어앉았다.
안받아주셔도 되니까 잘하는지 못하는지 보라고..
사실 나도 이바닥에서 구를만큼 굴렀는데
못할거같다고 말씀하시는게 자존심상했거든..
걍 가실줄 알았는데 문열고 들어오시더라..
그래서 봐라 ㅋㅋ 나정도면 괜찮잖아 싶어서
일어서서 따라 들어가려는데..
어딜 방에 따라 들어오냐고 옷벗고 그자리에 꿇어앉으라고..
난 좀 벙쪄서 가만히있었거든..
차라리 때려주시거나 그랬음 덜 무서울텐데..
걍 가만히 보고계시니까 더 무섭더라..
그래서 발발 떨면서..
좀 추운데.. 이지랄했다 ㅋㅋㅋㅋ 아 쪽팔려 ㅋㅋ
그랬더니 아무말없이 담배피시더라고 계솓 쳐다보면서..
더 개기면 정말 죽일거같아서..
옷벗었다.
근데 자지가 씨발.. 아
옷벗고 꿇어앉아있는데 앞으로 오시더니 발로 자지를 툭툭 건드시더라.
아마 양말에 쿠퍼액이 좀 묻었을꺼야..
그리곤 또 별 말씀도 없이 씻으러 가시더라 ㅜㅜ
어찌나 오래 걸리는지 다리 저려서 디지겠는데
언제 나오실지 모르니까 겁나서 그냥있었다
나중엔 좀 추웠는지 몸이 딱딱 떨리는데 그때 오셔서..
엉덩이 이쪽으로 엎드려
그러시는데 아직도 그 음성이 생생하다..
이왕이렇게된거 잘해보자 싶어서 엎드렸지..
뭐 도구도 준비안했고..
그래서 뭐하겠나 생각하는데
손가락이 쑥..
돌바닥에 무릎은 아프지 자지도 아프지.. 미치겠더라..
막 헤집으면서 여자보지보다 안쪼인다고.. 어디서 그렇게 굴러먹었었냐고..
쌍욕은 거의 안하시는 편인데..
말한마디 한마디가 좀 꽃히게 말씀하시는 편이야..
한참을 헤집으시다가 일어서라고 그러시더라.
그래서 일어나서 보니까 바닥에 좀 흘렀더라고..
핥아서 다 먹으라고 ㅜㅜ
씨발 모텔청소쟁이 모래존나안쓸어놨더라
까끌해서 디지는줄 알았다.
그때시간이.. 열두시 가까웠는데 옷입고 관장약사오래..
약국은 어딘지도 모르는데 ㅜㅜ
결국은 못사고 한참 헤메다 걍 감..
잘못했다고 정말 어딘지모르겠다고
다음엔 꼭 준비하겠다 한번만 용서해달라.. 걍 빌었는데.
담에 볼지 안볼지는 모르는거고 오늘 제대로나 하라고 그러시더라..
침대위에 엎드리래서 엎드렸어..
무릎은 세우고 개처럼 알지?
그래서 손은 등뒤로.. 가운에 달린 끈으로 막 묶어주시더라..
그리고 요즘 모텔엔 여자 머리끈도 다 주더만..
그걸로 귀두 꽁꽁 싸맴 ㅜㅜ
터지는줄 알았다 당해본놈들은 알꺼야 진짜 죽을거같다.
그러더니 복도에 왜 성인용품 자판기 있자나..
거기서 뭐 쪼매난 딜도 사오셨더라고..
그걸로 막 쑤시는데 나중에 울면서 빌었어
좆에 좀 풀어달라고 제발 싸게해달라고..
그리고 풀자마자 팍 쌌다 ㅡㅡ..
손은 아직 묶여있고..
주인님 말씀이 숫놈들은 싸고나면 기운빠져서 싫은데 제대로 버텨보라고 그러시더니..
구두주걱으로 허벅지 막 패시더라..
수 세릴필요도 없으니까 아무 소리도 내지말라고..
근데 사정한번하고하면
진짜 아픈거 못견디겠더라고..
이불 이빨로 꽉 깨물고 겨우겨우 참았다.
그러는 도중에 한 번 더 싼거같은데 기억안남.
맞는데 몸도 불편하고 목으로 몸을 버티려니까 모가지는 뿌러지겠고 허벅지는 진짜 타들어가는데 그제서야 풀어주시더라..
생각보단 괜찮네.라고 하시면서..
서러워서 울었다 ㅡㅡㅋㅋㅋ 나 좀 쪽팔린듯..
그리고 씻고와서 한참 주인님꺼 빨아드렸다..
나 좀 잘빤다는 소리 들었는데..
정말 사정안하시더라..
그러곤 나른했는지 잠들었어.
눈떠보니까 새벽이었는데 주인님은 안계시고.
딜도랑 구두주걱이랑 막 테이블에 널부러져있고..
허벅지도 보니까 멍이 막 올라오더라..
걍 가신거 같아서.. 좀 기분이 착 깔리드만..
그러고 폰 보니까 카톡남겨놓으셨드라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전화하고.
좆 서있는거랑 싸고난뒤에 사진찍어서 보내라고.. ㅎㅎ
그래서 오늘 감사했다고 짧게만 답장하고 잠 ㅎㅎ
그러곤 또 한동안 카톡으로 사진보내고 인사드리고 하는거 이외엔 못뵙다가 한 이주뒤에 갈테니까 준비하라고 연락오시드라..
그러고 잠수탐 개새끼
포인트를 얼마나 쳐벌려고 이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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