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검색

ㄱㅇ인 거 들키고 ㅅㅅ 떠 본 썰

야자시간에 폰 충전하고 화장실에 갔어.

근데 느낌이 싸해

그래서 가보니 플리 뒤져보고 있더라.

당연히 남돌 노래도 들어있었어ㅠ 난 여돌 노래듣는 파는 아님.

 

여럿이 봤고 한명은 ㄱㅇ 의심 티내고 한 명은 아니다, 그냥 들은거다 두둔면서 그랬음. 나도 그냥 신나서+누나가 넣어놓았다 ㅇㅈㄹ했음

하 어떡하지 하면서도 공부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음.

 

다음날이 되고, 그 아니다, 두둔해준 애가 내 손잡고 계단 몰고 가더니,

슬슬 밑밥깔더라. 니 진짜 남자 좋아하나. 아무한테도 안 말해. 나도 좋아해서 그런거다 아마 걔도 ㅂㅇ거나 ㄱㅇ친구보유자였던 거같다.

 

야자시간이 되고, 남,여 ㅅㅅ이야기 나오면서

난 남자랑 해도 박기만 할 거다 그랬음

그러니까 "의외다... 멋있네..."

너는?하고 걔한테 물어보니까,

지는 나같은 애한테 박히는 것도 재밌을 거 같다고 그럼.

걔가 뭐에 취했는지 솔직히 몇번 뒤로도 해봤다는 거야.

 

지금 지 ㅈㅈ 발긔했다고 만져보라고하더니

야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날 보더니 딴 애들 눈치보고 공부만 쭉 했음. 야자쉬는시간에 화장실 갈래?이래서 으응...이러고 갔는데 넘  많아서 좀 들어가긴 그랬음.

 

결국 집가는방향도 다른데 걔가 내집방향따라오더니

 

우리집가는길도중에 으슥한 길있단말이야

거기까지 바래다 준다고 따라오더니

주변 쓰의 훑더니

지 몸을 벽에 부딪힌 채 날 끌어당겼음.

밀착해버렸음.

숨소리랑 맞닿은 몸 그리고 서로 서버린 게 서로의 몸에 또 부딪혀느껴지는 게

자연스레 키스타이밍이었음.

하그...싶다...이러면서 어설프게 어른따라하는데...

걔가 내꽃휴를 잡으면서 이어가는거야

 

더커질줄몰랐는데 교복바지에 ㅍㅂㄱ해서  꼬가 아예 가라앉았음. 이젠 진짜 싸고싶다 이런시점인데

ㅅㅂ 사람이 지나가서 멈추고 서로웃다가

이젠 내가 걔 집 버스방향으로 배웅가줬음..ㅈ

 

톡으로 좋았다 이러고... 미치겠다 이러고

분위기좋았어.

 

근데 그날 이후론 더 진전 못 햏어ㅠ

 

 

 

 

댓글
5
  • BEST
    2021.08.15
    남돌 노래 듣는걸 가지고 저렇게 한다고? 소설.
  • 2021.08.15

    ㅠㅠㅠ

  • 2021.08.15

    더 친해져봐

  • 2021.08.15

    복에겨운놈

  • 2021.08.15
    남돌 노래 듣는걸 가지고 저렇게 한다고? 소설.
  • 작성자
    → 81068707
    2021.08.15

    남돌이 라디오에서 부른 노래랑

    딴 음성 mp3 있었음... 복면가왕추출분도 있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썰,소설을 작성해주세요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