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렇지만 생계형이던 그 때,
결국 속옷까지 판매하는 지경에 이르렀음.
새거랑 섞여 팔면 됐으니까
그 때 오노레랑 푸마 합쳐서 팔려고 했었고
오노레만 일괄 구매하고 그 가격 내겠다는 거야
난 ㅅㅂ 왜꽁돈이야, 하면서도
순간 아니 왜 굳이 속옷을 중고 구매를 하는지 궁금했음.
그래서 물어보니까,그냥 돈 아끼려고 래...
착실하네요...이러고
이거만으로ㄱㅇ,ㅂㅇ인 거 단정지어보기는 그렇고, 그냥 블로거 보고 입고 싶었겠지 였음.
아 참고로 난 잘 팔려고 아주머니인 척 했음.
군대간 아들^^(이 나예요) 꺼 체형이 바뀌어서 판다고.
그러면서 순간 Hoxy 하는 마음에 떠보기로 했음.
미개봉인 거 말고 개봉인 거 아들이 입은 건데 체형 비슷해요? 학생?이러면서 내 착샷을 보내버림.
아드님 몸 좋으시네요. 이러고...
근데 예상외로 구매자도 지 몸ㅅㄱㆍ 보여주는거야
바지는 입었는데 속옷 보이고 티를 이로문듯하게...
어머, 잘 맞겠네요. 하면서 결제하게 하니까
그 구매자가 저랑 어떠세요?이러는거야...
지 ㅈ 사진 보내면서
아드님방에서 아들뻘이랑 ㅇㅈㄹ하길래
됐구요. 그냥 구매랑 판매만 진행하시는거죠...^^ 이러는데도 끈질기대...
그냥 더럽다 하고 나오려는데, 사진을 보냄
근데 도용 같더라... 화질이나 아까랑 다름.
밴 멕이고 그냥 차단 걸어버림
몸좋앗어?
어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