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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에서 있었던 썰

여러 썰을 보다가 나도 남고에서 있었던 썰 하나 풀려고 해.

진짜 거짓말 하나도 없이 쓰는건데 좀 된거라 기억 왜곡이 있을 수도 있는데 기억 나는거 쓸게.

살짝 매운??

 

때는 과학실에서 있었던 일이야. 내 옆자리는 나랑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앉아있었는데 수업시간에 쉬는시간에 잠깐 자다일어나서 내꺼가 커진 상태로 정신이 헤롱헤롱거리면서 있었던 말이야. 그래서 친구가 수업 시작했으니까 정신차리라고 허벅지를 쓱쓱 문지르는데 친구 손이 실수로 커진 내꺼에 닿아서 나는 정신차리고 아닌척 자세 고쳐앉는데 친구가 "@@ 남자네." 이렇게 말하더라고. 나는 민망해서 웃기만 하고

 

근데 걔(A)가 그 말 이후에도 계속 만지는거야. 나도 이런 적 처음이기도 하고 하지말라고 말만 하고 가만히 있었어. 그런데 A가 계속 만지길래 ㅂㄱ가 안풀리니까 친구 손을 뗄려고 손을 밀었는데 밀려고 할때마다 머리부분을 꼬집는거야. 가만히 있으라면서.. 이때부터 시작이었어.

 

그 이후에 이동수업때는 옆자리에서, 쉬는시간에는 나한테 와서 바지 위로 만지는데 나는 다른 사람이 볼까봐 못하게 하면 꼬집고 나는 아프니까 그냥 두고 이런 식으로 반복되다가 바지 위가 아닌 속옷 위에서 만지는 진도까지 가게 됬어.

 

나중에는 학교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교복 마이였던가 패딩이던가 그걸 주면서 이불처럼 덮으라고 주길래(겨울이었음) 나는 추우니까 덮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등이랑 의자 사이에 들어가서 "나 - A - 의자" 이런 순서로 앉게됬는데 갑자기 우리 바지 벗을때처럼 내 교복 바지 지퍼랑 클립을 풀더라. 다른 사람 눈치안보고 편하게 만질려고 옷을 준거더라고. 나는 자주 있었던 것처럼 속옷 위로 만지려고 하나보다해서 못하게 막으면 꼬집고 귀찮게 하니까 그냥 가만히 있었어.

 

근데 갑자기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서 직접 만지더라. 나는 예상치도 못했고 다른 사람이 직접 만지는게 처음이라 진짜 당황해서 팔 밀었는데 옷 위에서가 아닌 직접 꼬집히니까 진짜 아프길래 그냥 뒀어. 주위에는 친구들이랑 대화하고 있는데 걔는 뒤에서 만지니까 친구가 말하는게 귀에 안들어오고 밑에만 집중 되더라. 쉬는시간이 끝나고 A 자리에 돌아가려고 일어나면서 내꺼 만진 손 보여주더니 ㅋㅍㅇ 실처럼 늘어난걸 보여주면서 "기분 좋았냐"고 묻더라.

 

이런 일이 반복되다가 나만 당할수 없다는 생각에 A가 점심먹고 또 나한테 오길래. 이번에는 내 무릎에 앉혔어. 옷으로 앞 가리고 내가 A꺼 바지 클립이랑 지퍼 내리는데 A가 뭘 할지 예상했는지 가만히 있어서 속옷 안으로 손 넣어서 직접 만졌어. 처음에 노발이었는데 계속 만지니까 커졌어. 내꺼 아닌 다른 사람이 처음이라 자세히 만져봤는데 안까지는 노포였어. 나는 지금까지 꼬집었던거 복수할려고 껍질을 까려고 했는데 진짜 아파하더라고. 이때 다시는 안꼬집기로 약속했음. 약속도 받았겠다 계속 만졌는데 안까지는 거라 그런지 커졌을때 아래로 휜 고추더라. 냄새 안나는게 신기했어.

 

나는 A꺼 계속 만지고 A는 만져지면서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길래 좀 흔들었는데 A가 조용히 나한테 애들한테 들킨다고 해서 머리부분 계속 문질렀는데 움찔되면서 ㅋㅍㅇ 나오면서 손 미끌거렸어. 점심시간이 끝날때 내가 A한테 손에 묻은거 실처럼 보여주면서 "기분 좋았어?"라고 복수했음 ㅋㅋㅋ

 

그 이후에도 계속 서로 만지작거리고 졸업함...

 

다른 썰 댓글보니까 주작이라면서 뭐라하는 사람 많길래 욕 먹기 무서워서 안쓸려고 했다가 공부하다가 쉬면서 써 봤어

 

이거 말고 B랑 했던 썰도 있는데 이 글 반응보고 써볼게..

욕하지 말구.. 진짜 주작1도 없는 사실 그래도 썼음

폰으로 써서 그런지 오타도 있고 이상한 말도 있을텐데 이해 부탁해.

댓글
23
  • 2021.08.01

    좋다

  • 작성자
    → 43317613
    2021.08.01

    우와 첫 댓글 고마워

  • 2021.08.01

    A 어떻게 생겻어

  • 작성자
    → 18662721
    2021.08.01

    A 운동 좋아하는 애라 잔근육에 잘생김

  • → 92769798
    2021.08.01

    너는 어떻게 생겼오? A하고 너 키도 알려조

  • 작성자
    → 18662721
    2021.08.01

    나는 평범게 생겼다고 생각함.. 그 때 고등학생이라 둘 다 175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 작성자
    2021.08.01

    근데 B 썰은 이것보다 좀 매워

  • → 92769798
    2021.08.01

    부탁할게 고마워

  • 작성자
    → 43317613
    2021.08.01

    궁금한게 있는데 뉴럽에 닉네임 검색 기능 있어??

    예를 들어 내가 글 올린거 뭐 있는지 보는거

  • → 92769798
    2021.08.01

    아니 없엉

    나 자신이 쓴 글은 목록으로 볼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이 또 어떤 글을 썼는지는 못 봐

    볼 수 있으면 익명 커뮤니티가 아니지

  • 작성자
    → 43317613
    2021.08.01

    그럼 내가 글 올려도 못볼수도 있겠네

  • → 92769798
    2021.08.01
    글 올릴 때 저번에 이 글 썼던 러빈데~~라고 해두면 누가 사칭하지 않는 이상 너인 거 알 수 있겠지
  • 작성자
    → 43317613
    2021.08.01

    오 고마워

  • → 43317613
    2021.08.02

    이런거 쓰면 네임드로 정1지 먹지 않아?

  • → 44134463
    2021.08.02
    아냐 썰게 보면 연재 형식으로 쓴 글들도 많잖아

    일상게에 나 썰게에 이런 썰 쓴 러빈데~~하면서 글 쓰는 게 네임드지 여긴 해당 안 되는 것 같아
  • → 43317613
    2021.08.02

    아ㅏ

  • 2021.08.01

    나도 짝남이 내 허벅지 주물럭거렸는데... 그것 때문에 이쪽인 거 알았음...

  • 작성자
    → 33746145
    2021.08.02

    허벅지 주물럭거린거 때문에??

  • → 92769798
    2021.08.02

    내가 허벅지가 민감해서 만지면 막 느끼는데 그거 보고 좋아하더라고... 생긴 것도 잘 생겨서 끌렸어...

  • 2021.08.02

    근데 저런 애들은 일반이야?

  • → 06067114
    2021.08.02

    남고 아니라 몰라..ㅜ

  • 작성자
    → 06067114
    2021.08.02

    사바사라...

  • 2021.08.05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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