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봅니다...
파도가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봅니다...
파도가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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