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씀
남친ㅇ이랑 어플에서 만남
만난지는 이제 4달 정도 됨
동갑인데 나랑 남친이랑은 체격차이가 좀 있어
나는 160대 후반 남친은 180초반
난 내 ㄲㅊ 사이즈가 키 비례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남친꺼 실제로 보는 날 당황스러웠음
한 20은 될거같고 두께가 ㅁㅊ나랑 엄청 차이나는거야;
입에 넣고 빠는데 숨막히고 그래서 하다가 계속 뺏어
심지어 남친이꺼 끝까지 입에 다 못 넣겠더라고
숨막혀 죽겠다 싶기도하고 내 이에 남친이꺼 다칠까봐
암튼 그건 그거고 일단 지금까지 ㅇㄹ만하고
삽입은 안햇거든? 나 ㅈㄴ 무서워
슬슬 분위기가 넣고싶어하는데
문제는 난 아다야 ㅜ 찢어지면 어떡하냐??
처음인데 솔까 하기싫은 맘이 더 크거든?
근데 남치이는 내가 준비되면 하자곤 하는데
내심 이제 슬슬 원하는 눈치야
준비를 어떻게해야하는지는 너무 대충알아서
센조이도 고민이고.. ㅠ 어떻게해야할까
내 장점이 뭔지 알아? ㅋ 바로 솔직한거야🤭
하....나랑 비슷하네 너
나는 170초고 남친은 180중반이야 근데 나도 나름 크다고 생각했는데 남친꺼는...진짜 걍 키가 커서 나오는 사이즈? 더라고(물론 너 남친처럼 막 20이 정도는 아니긴해)
나도 아다고 ㅇㄹ은 할만했어 목 끝까지 넣으면 헛구역질 나오긴하던데 가끔 해줄만했고
근데 남친이 삽입 원하는거같길래 엄청 고심끝에 하긴했어
근데 확실히 내가 텀이 아닌게 그냥...똥 나오는거같은 기분이고 기분이 하나도 안좋더라고....
후로 몇 번 해줬긴 했는데 나는 솔직하게 내 감정 다 말하고 나는 비선호라서 크게 안하고 싶다 하니깐 남친이 다 이해해줘서 지금은 딱히 안하긴해...너도 너의 맘을 솔직하게 말해봐
나도 나 아다고 뭐든 첨이라서 너무 무섭고 긴장되고 그랬거든...
내 장점이 뭔지 알아? ㅋ 바로 솔직한거야🤭
전립선 찔리는 기분 안들었어?
들었지 근데 그냥 찔리는 기분이야 뭐가 더 있진 않고 그냥
부러워 ㅅㅂ
개걸레텀 ㅎ
남친은 처음이야..??
나 19인데 너무 굵어서 예전에 사겼던 애들이 다 힘들어했었거든.. 솔직히 말하면 세 명밖에 못 만나보긴 했는데.. ㅋㅋ 근데 다 힘들어하고 처음 만난 애는 ㅇㄷ였어서 특히 그랬어
근데 그러다 보니까 내가 좀 위축된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약간 비선호처럼 돼버렸어.. 너도 솔직하게 얘기를 해야돼
ㄴㄴ남친은 경험이 많아
조언 고마워 ㅋㅋㅋㅋㅋ..너도 막 너무 기죽을필요는 없을듯..평생 안쓸것도 아니니깐..!
내 전애인도 딱 저랬는데, 나는 아파도 그냥 다 받았어.. 너무 하고싶어하니까
나도 똑같은 고민했고 그래서 지금은 그냥 둘다 비선호처럼 된것도 똑같네
원래 빨면 다 안들어가는거 아니야? 나도 커서 그런 소리 많이 듣는데 조심히 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