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셋이랑 일본 여행을 가기로 했어

출발 전부터 흥분돼서
제대로 운동하고
여행용 옷도 많이 샀지

첫날부터 바다 가는데
차 빌렸으니까
그냥 뒷자리에서 옷 갈아입기로 함

수영복 갈아입으려고
뒤에서 A랑 다 벗었는데
B가 운전석 문 열고 쳐다봄
게이는 아닌 것 같고
내 꼬추랑 A 꼬추 궁금한듯 ㅋㅋ

A는
파이리상 귀여운 스타일이고
꼬추는 평범한 크기의 노포에
불알이 작은 편이었음

A랑 방 같이 써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천천히 풀든 하겠음!

쨌든 내가 그때
차키랑 담배 같은 거 넣는 작은 방수팩만 챙기고
가방은 일부러 호텔에 두고 왔어

가방 트렁크에 둔 것 같다 그러고
주차장 한산하길래 다 벗은 채로 잠깐 나갔는데
다른 여행객인지 현지 사람인지
세 명이 바다 쪽으로 감

그 사람들도 윗옷 벗고 있는데
몸 좀 괜찮길래
그냥 꼬추 내놓은 채로
트렁크 계속 찾는 척함

그 사람들은
처음에 슥 보고 지나가더니
몇 번 더 쳐다보더라 ㅋㅋㅋㅋ

옷가방 놔두고 온 것 같다고 말하니
애들이 난감해하길래
돌아가기는 어려우니까
그냥 입고온 반바지만 입고 수영하겠다고 했어

(호텔 돌아가는 길에 운전할 때는 안 젖은 팬티만 입고 하려고)

여행 준비할 때 샀던 작은 사이즈 반바지인데
평소에 거의 팬티 수준으로 꼬툭튀여서
귀여운 스타일 호텔 직원 있을 때
입고 내려가니 쳐다보는 수준이었고..
이번에 팬티 없이 입으니까
꼬추 윤곽이랑 귀두 라인까지 보이더라 ㅎㅎ

자지가 내 기준 왼쪽으로 살짝 휘어서
바지 오른쪽에 두니까 더 적나라하게 튀어나오길래
바지를 왼쪽으로 좀 돌리고
자지는 오른쪽으로 넘겨뒀음

다른 애들도 꼬추 보인다고 ㅈㄴ 뭐라 그랬는데
그냥 웃고 넘겼어

바다 가보니 현지 사람들이랑 관광객들
노는 사람들 좀 있길래
겉으로는 신경 안 쓰는 척, 속으로는 즐기며
머리 만지면서 겨드랑이도 들고 어슬렁거렸음

바다에서 물놀이 많이 하고
밥도 맛있는 걸로 먹고
재밌는 거 많이 했는데
그런 이야기들이야 관심 없을 거고
바로 숙소의 밤으로 가겠음 ㅋㅋㅋ

A랑 나만 담배를 피워서 같은 방을 썼는데
내가 운전하니 너무 피곤해서
샤워하자마자 살짝 잠들었음

아 샤워할 때 옆방 B가 놀러왔는데
수건으로 머리 닦으면서 다 벗고 나가니까
B가 내 겨털부터 시선 쭉 내려가더니 꼬추도 보더라

그래서 일부러 꼬추 만지면서 닦고
걔 시선에 꼬추 내밀고 이야기 좀 했는데
팬티부터 입으라길래
웃으면서 꼬추 잡고 더 들이미니까
또라이라고 더 좋아함 ㅋㅋㅋㅋ
좋아할 것 같더라..

쨌든 B는 그러다가 갔고
나는 30분 정도 자고 깼는데
A가 발코니에서 팬티만 입고 담배 피우고 있더라

A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더워서 팬티만 입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발코니는 보이는 위치라서
사람 없냐 물어보니 아무도 없대
그래서 같이 피우자고
나도 이 상태로 그냥 간다? 하면서
수면발기한 거 손으로 가리켜 보여줌

잠깐 잤다고 발기됐길래
그거 유지하면서 보여준 거임 ㅋㅋㅋ
A가 미친 놈이냐면서 웃길래
꼬추 만지면서 나갔어

꼬추를 위로 올리면 무난할 것 같아서
앞으로 최대한 튀어나오게 두고
담배에 불 붙임

일부러 어정쩡하게 서있으면서
팬티 위로 꼬추 좀 만지다가
아 ㅅㅂ 존나 불편하네 하면서
팬티 확 벗어서 방 안으로 던짐

일본이어서 가능했던 건데
A 앞에서 알몸으로 발기한 채 담배 피우는 게
너무 꼴리더라

  (마지막 그림은 팬티만 입고 있는 A 앞에서

   발기하고 있는 건데

   너무 피곤해서

   디테일보다는 대충 그렸음...)

A는

발기나 꼬추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 하는데
힐끔힐끔 보긴 함 ㅋㅋ

말을 안 하길래
내가 먼저
  자다 일어나서 이런데.. 좀 까고 있을게
하니까
  편한대로 하소
라면서
신경 안 쓰는 척은 하는데 한번씩 쳐다보더라

쳐다볼 때
자지에 힘 줘서 껄떡거리기도 하고
잡아서 밑으로 내렸다가 배꼽까지 턱턱 튕기게 놓기도 하고
손으로 잠깐 흔들기도 했음 ㅎㅎㅎ


온천 갔을 때 서로 꼬추 비빈 거,
다른 바다 갔을 때 같이 오줌싼 거,
A 발기한 거랑 B 자지 본 거, 딸 친 거 등등은
시간될 때 쓰고 그리든지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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