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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내가 이쪽을 늦게 알게 되었는데 ㄱㅇ 용어 하씩 알때마다 막 두근 거리는거야. 그 중에서 박 탄다는 말 보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ㅇㄷㅇ 연상되는 생각들어서 앞에가 젖을때 많았거든. ㅇㄷㅇ 볼기 살 사이로 쏘세지 감싸듯이 파트너 를 느면 어떨지 상상 하니까 혼자 있을때는 발정서 다 발가벗고 내 엉덩이를 쥐어짜댔어.

 

눈감고 ㅇㄷㅇ 만질때 생각이 드는게  두개 있는데 내가 학교 다닐때 아싸 였거든. 고딩때 까지 잘 안씻어서 청결한 편은 아니었고 얼굴에 기름도 많아서 개기름 소리 듣곤 했는데 괴롭힘은 당하지 않았지만 딱히 친해지기는 싫은 그런 존재였어. 그래도 날 불쌍하게 여겨서 다가오는 애가 있어 그럭저럭 친하게 지냈는데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어.

 

한방에 열댓명 모아 자게 했는데 자기전에 일단 씻어야 하잖아. 샤워하고 방에 왔는데 친구가 보고 씻으니까 얼굴이 훨 낫다고 낄낄 거리더라구. 그런가 보다 하구 대충 잘데 찾는데 친구가 야 여기루 와 . 하면서 부르더라구.

 

그때가 생각 는게 열댓명 누워있는 공간에 선생이 란빛이 드는 간접 조명을 키고 가서 방안 어둠에 실루엣이 드리워져 이상한 기운이 드는 분위기였어.

 

애들 섞여있는 틈에 친구 옆에서 등보이며 왼쪽으로 돌아 누워서 눈을 감았는데 친구가 내 옆구리에 팔을 두르면서 뒤에서 끌어 안는거야. 난 속으로 살짝 놀래 당황해서

 

" 아. 이래."

"가만있어. 자자."

 

그 당시에는 동성 또래리 평범한 접촉이 흔해서 별 생각도 없었고 주위에 애들이 자니까 유난 떠는거 같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어.

 

낯선데서 자다 보니까 잠도 잘 안들고 온몸의 신경이 곤두서면서 샤워해서 그런지 발가벗은듯 른해지는거야.

내 허리를 끌어안고 있던 친구는 와는 달리 몸의 근육량이 많았거든 손 아귀 힘도 좋아서 반에서 한명만 빼고 손힘이 대단했어.

근데 그때까지는 동성이 허리에 팔을 감고 있는게 창피하고 불편해서 잠들었 싶어 친구 팔을 풀려고 잡았는데 밧줄같이 더 감아대서 순간적으로 갈비가 조여대 헉 ! 짧게 탄을 뱉었어.

 

"가만있으래두"

 

친구가 잠이 섞인듯 내 뒤통수에 얼굴을 대고 속삭이듯 말하는데 어찌할줄 몰라 가만 있었어.

 

잠이 들락말락 하는데 방마다 순찰  하던 선생님이 들어와 아있던 간접조명 까지 껐는데 방안이 껌껌 해지면서 어둠이 착 내려 앉은거야. 

그때가 기회다 싶어 몇명은 술 담배 하러 가 버리고 다들 잠자는 소리만 들렸거든.

 

숙소가 산에 있어 밖에서는 벌레소리 개구리소리가 엄청 들려왔는데 내 엉덩이 밑에서 기분쁜 느낌이 닿는거야.

 

친구가 자기 ㅈㅈ 부분을 더 밀착해서 반바지 엉덩이 뒤에 댔는데 서서히 커지다 확 ㅂ된 기운이 전해져서 ㅇㄷㅇ로 살짝살짝 비틀면서 밀면 아지지 않을까 싶어 꿈틀 대니까 친구가 ㅂ된 앞에를 더 밀어대서 내 ㅇㄷㅇ 볼 사이로 빠져드는 기분이 드는거야.

 

"가만..."

 

즈막히 말하는 소리에 그냥 눈감고 있으니까 밖에서 우는 개구리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더라.

 

난 이 상황에 어쩔줄 몰라서 가만히 있고 귀하고 목덜미가 벌개져 뜨끈뜨끈 한게 다 느껴지더라.

더 참을 수 없었던건 처음으로 다른 이의 ㅂㅈㅈ 의 힘이 엉덩살을 통해 느껴지는게 당황해서 미치겠는거야.

 

고딩때는 힘 좋을 때니까 자극 살짝만 되어두 난리잖아. 친구도 아마 쌓였던게 풀지 못해서 그랬던거 같아.

 

친구도 망설이는 듯 하다 반바지 까지는 까지는 못 하구 바지위로 막 비비니까 앞 대가리 까지 다 느껴 지더라구.

 

도 내 ㅈㅈ 두 쪽팔려 하다 슬금슬금 커지면서 물로 젖어 버리구 내 손으로 내 입을 막고 찡그려 댔어.

 

그때부터 기억이 헝크려지는데 몸에 힘이 쫙 빠지면서 졸음이 막 파도처럼 밀려오는거야.

 

친구가 뒤에서 자기 품으로 더 끌어안구 몸 전체로 부비부비 흔들면서 내 바지속에 손넣고 ㅈㅈ 만지구 티안으로 가슴 만지면서

 

"니 젖꼭지 크다."

 

그 말 듣는데 소름 치는 쾌락 온 몸에 도니까 울고 싶은데 힘은 안들어가구 잠은 오구 그러다.

 

뒤에서 친구 ㅈㅈ 에서 꿀렁꿀렁 요동치는 진동이 살을 통해 전해지더라. 내 허리에서 팔 풀고 숨좀 고르더니 를 데리고 샤워실에 갔는데 서로 반바지를 벗으니까 진득진득 묻어 있더라구.

 

친구가 팬티를 내거까지 두개를 창밖으로 던져 버리구 샤워기 밑에서 각자 비누칠을 하며 몸을 씼어댔는데 그때 보았던 친구 ㅈㅈ가 시커멓고 실한게 덜렁 거리고 있었어.

 

 

 

댓글
1
  • 2024.02.19

    프로 작가가 되려면 연습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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