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뚱뚱한편이고(175에 99정도)
이쪽세계에서는 은둔으로지내왔음..
현재나이 27먹도록 ..
그러다가 남자랑 몸부대끼는게
어떤느낌일까 싶어서
이반마사지를 받으러가봄
30민원내고 건식+오일마사지+ㄷㄸ 키스 ㅇㅁ 오랄 동반샤워
트레이너사정까지 ㅇㅇ..2차는무서워서 신청안함
암튼 은행에서 돈뽑고 ㅇㅇ역근처 오피스텔가서
들어오라는데로 들어갔는데
입구쪽 의자에앉아서 폰보면서 기다리고잇더라고.
외모는엄청잘생겼고 샤워가운만걸치고있는데
목소리도완전 목소리좋은남대생느낌같았고
근데 나 보자마자 헉...하는눈빛으로 얼어있더니
일단 씻고오라는거야. 땀이좀많이난상태엿음
그래서 일단 몸만대충씻고 이빨빡빡닦고 나가니까
그 남자가 갑자기 죄송하다고 도저히못하겠다는거야
왜그러냐니까 혹시 장애있냐면서 막 내가 그렇게보인대
말도 횡설수설하고 거의울먹울먹거리면서 못하겠다길래
그냥 나감.. 나도무안하고 뭔가 그사람한테 상처준거같아서
지금 그래서 걍 피시방에서 죽치고잇는데 정말 아무생각도안든다
최근 일이야?
ㄴㄴ 이거 떠돌아다니던 썰임
한 10번 본듯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