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랑은 군대동기고 2년사귄 여친있는 일반인데 존잘에 근육이 이쁜슬근임......

암튼 얘랑은 엄청친해서 얘 자취방에 자주 놀러가서 캔맥까고 다음날아침에 같이 나올때가 많은데

어느날 또 자취방 놀러갔더니 얘가 드로즈만 입은채로 롤을하는것임 ㅇㅇ

나보고 어 왔냐 적당히 맥주꺼내서 마시고있어~ 하고 마저 게임하길래

내가 호기심에 바닥에 앉은채로 얘 드로즈 밑부분을 들춰서 팬티안쪽 냄새맡는시늉을함...

얜 게임하느라 바빠서 ㅋㅋㅋ뭐하냐?라고만 하고 가만히있었음...

우리 도현이(친구) 오늘 샤워했나 궁금해서~하고 계속 드로즈안에 코넣고 킁킁댐...

근데 얘가 가만히있더니

그걸로 냄새는 맡아지냐?ㅋㅋ

맡기쉽게 아예 벗어줘?하길레

당연히 농담인줄알고 ㅇㅇ 그럼고맙지 했는데 진짜 홀라당 벗고 다시 의자에 앉는것임......

형 꼬추냄새맡아보고 감상알려줘라ㅋㅋ하길래 벙쪘더니

지 꼬추 위로들어올리면서 뭐해 안맡게?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