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9살 때였는데
우리 부모님이 일때문에 한창 바빳을 때라 나는 가끔씩 외숙모 집에 맡겨짐.
그집엔 사촌형 세명이 있었음
두명은 고딩 한명은 중딩
뭐 세명 다 그렇게 친하진 않고 그나마 둘째형이랑 좀 친했음ㅇㅇ
그리고 셋다 운동 좋아해서 몸도좋고 피부도 시커멈
하여튼.. 그날은 첫째, 셋째형은 밖에 나가있었고 외숙모랑 삼촌은 일하느라 집에 없었던 때였음
집에 남아 있던 둘째 형은 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난 할것도 없으니깐 작은방에서 계속 티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촌형이 방으로 들어오는거
그래서 내가 형 왜 들어와써? 같이 티비 볼려고? 이렇게 물어봄
그랫더니 형이 ㅇㅇ 같이보자 이러고 내옆에 않드라
ㅋㅋㅋ 그때 마법전사 유캔도? 였나 그거보고 있었음 ㅋㅋ 아직도 기억남
하여튼 그렇게 같이 티비를 보고 있는데
그 형이 슬쩍 나한테 다가오더니 뒤에서 갑자기 겨드랑이를 간지럽히는 거임
나티비볼꺼야 이러면서 발버둥쳣지
그렇게 한참을 웃다가 지쳐서 쓰러졋음..유캔도는 이미 끝나있고
그래서 난 누워있는채로 티비도 이제 재미없고
사촌형 두명도 집에 없어서 심심하다고 형한테 말했지
그러니깐 그 형이 자기랑 같이 놀자고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신나가지고 뭐하고 놀거냐고 물어봤는데 같이 레슬링을 하자는거
난 신나서 좋다고 하고 형한테 달려들었지
근데 뭐 9살이 힘이 세면 얼마나 세겠음
그냥 그 형이 적당히 봐주면서 놀아준거지
그렇게 한 20분정도 엎치락 뒤치락 했나 하도 놀다가 그 형이 이제 지쳤는지
으윽 패배다 내가졌다 .. 이러면서 바닥에 쓰러지더라 ㅋㅋㅋ
그래서 내가 그 형 등 밟으면서 으하하 내가이겼다 ㅇㅈㄹ떨었음 ㅋㅋㅋ
그리고 나도 지쳐가지구 바닥에 쓰러져서 그 형 옆에 누웠음
그렇게 몇분동안 누워있는데..
그 형이 갑자기 내 배를 쓰다듬는거임
나는 또 형이 간지럼 피우려는줄 알고 아 형 간지럽히지마 ㅠㅠ 이러고 형 팔을 잡아뗏지
그랬더니 그형이 간지럽히는거 아니라고 하더라
그럼 뭐할려고 하냐고 물어보니깐 몇번 얼버무리더니 마사지? 놀이라고 하는거
그래서 그게 뭐냐고 물어보니깐
그냥 서로 몸 만지면서 마사지 해주면서 노는거라고 말하는거임 ..
미친놈이지 그냥 ㅇㅇ
그렇게 말하곤 형이 내 티셔츠 안에 손넣고 계속 더듬기 시작함
더듬는게 불편해서 움직일라고 하니깐 마사지 받는 사람은 움직이면 안댄다고 하더라
그래서 가만히 있었지 나는.. 성추행 하는줄도 모르고;;
그렇게 계속 더듬고 있는데 그 형이갑자기 나보고 옷을 벗으라고 하는거임
마사지 놀이 제대로 할려면 다 벗고 해야한다고 하는거 ㅋㅋㅋ
그래서 난 부끄럽다고 싫다고 했지
그러니깐 그 형이 부끄러우면 자기도 벗겠다고 하곤 갑자기 빨개벗는거임ㅅㅂ
그렇게 다 벗은 상태로 나보고 옷 벗으라고함
그래서 나도 암것도 모르고 그냥 팬티까지 싹 다 벗었음;;
그리고 누워서 계속 몸을 만지는데 그 형이 갑자기
00이 찌찌 맛있겠네 ~
이러고 갑자기 내 젖꼭지를 빠는거임
근데 난 암것도 모르고 간지럽다고 웃기만 함..
그러더니 이젠 고추마사지? 를 하자면서 내 좆을 주무르더라ㅋㅋ
난 멍청하게 계속 가만히 있었음..
가만히 있으니깐 몇분동안 더듬더니 이제 그 형이 이제 본인 차례라고 하는거
그러곤 드러누워서 자기 고추마사지를 해달라는거임..
그래서 그냥 그형이 해달라는대로 고추를 주물러줬음
주무르니깐 그 형 좆이 점점 커지는거임
난 그 형 고추가 커지는거 신기해서 ㅂㅅ 같이 우와 진짜 크다 ~ 이랬음ㅋㅋ
어릴때는 발기해도 무발기일때랑 크기 비슷하잖음 그래서 그랬나봄
그러더니 그 형이 나도 크면 이렇게 커진다고 말하더라
그리곤 어른고추는 제대로 마사지할려면 손으로 잡고 위 아래로 쓰다듬어야 한다고 말함
그러더니 본인 손으로 지 좆을 잡고 흔들면서 이렇게 하는거리고 시범을 보여줌 ㅋㅋㅋ
그리곤 시커먼 지 좆을 나한테 내밀면서 흔들어 보라고함
그래서 난 그 형 좆을 두손으로 잡고 흔들어줫음 암것도 모르고
그러니깐 그 형이 좀 더 빨리 흔들어 보라고 하드라
그래서 더빨리 흔들어주니깐 기분 좋은지 신음소리를 막 내뱉음
근데 계속 흔드니깐 팔이 좀 아픈거임..
그래서 내가
형 나 팔아파 마사지놀이 이제 그만할래..
이러니깐 알겠다고 하더라
그러곤 나 보는 앞에서 자기 마사지 하는거 보라고 하는거임
내가 신기해 하면서 오줌이 왜 흰색이냐고 물어봄
그러니깐 너도 어른되면 흰색 오줌 나온다고 하더라
그렇게 말하고 내머리 쓰다듬어줌
그리고 다시 주섬주섬 옷 입고 형 방에서 같이 마비노기 함
그날 이후로 둘째형이랑 가끔씩 단둘이 있을때 같이 야동 보면서 딸도 치고
같이 씻으면서 대딸도 쳐주고 서로 고추도 빨아주고 그럼
지금은 엄빠 이혼해서 외숙모 가족이랑도 연락 끊어짐
한 10년 된듯
하여튼 사촌형한테 자주 성폭행 당하니깐
어릴적 그 형이 나한테 했던 행동들 때문에
지금 이렇게 게이가 된거 아닌가 하고 자주 자책하고 그랬음
지금은 아무생각 안들고 그냥 그런갑다 ㅇㅇ 함
오히려 나중에 고딩됐을때 그 형 상상하면서 딸치고 그랬음
나도 어쩔수없는 성도착증 똥꼬충 환자인가봄
F
퍼온텀
있을법함, 왜냐면 나랑 비슷하거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