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있었던 일임
좀 오래된 일이라 최대한 기억 살려서 써봄
지방 사는 촌러비임. 버스로 20분 정도만 가면 사람 없는 계곡 갈 수 있어서 친구 세 명이랑 가기로 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들어가도 되는 계곡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그냥 놀았음
사실 가기 전부터 최소한 옷 갈아입으면서 꼬추는 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도착해서 옷 갈아입으려고 보니까 B 가방에 음료수가 터져서 물놀이 할 때 입으려고 했던 바지가 다 젖은 거임
“아무도 없는데 다 벗는다 걍?” 하길래 아무도 대답 안 하니까 진짜 벗더라ㅋㅋㅋ
남중이어서 체육 끝나고 서로 수돗가에서 물 뿌려주는데 상탈한 애는 흔했지만 걔는 덥다고 바지도 살짝 벌리고 뿌려달라 그래서 꼬추털까지는 본 적 있었음
쨌든 걔가 다 벗길래 나도 그러고 싶어서 “그럼 나도 다 벗을게 혼자면 부끄러우니까 찐우정 ㅋㅋㅋㅋ” 하면서 벗었음
B는 마른 몸에 꼭지가 핑크라서 더 꼴렸음 ㅎㅎ 걔 꼬추는 처음 봤는데 포경 안 했고 귀두 살짝 보이는 정도. 길이는 진짜 평균적인 중학생 꼬추였는데 나이에 비해서는 굵은 편이었음
처음에는 나랑 B만 다 벗고 놀다가 C한테도 벗으라고 꼬셨음. 진짜 시원하다고, 편하다고, 그러면서 장난식으로 벗기려고 하니까 알겠다면서 벗었음
C는 피부도 하얗고 적당히 말랐는데 나랑 얘만 포경을 해서 언제 했냐 물어보니까 초등학교 4학년 때 했다고 함. 길이는 나보다 짧았고 두께도 평균 정도? 그렇게 크진 않았음
D가 끝까지 안 벗어서 부끄러움을 많이 타나 보다 생각했는데
B가 찢기 전에 벗으라고 윽박지르니까ㅋㅋㅋㅋ 걔는 진짜 그럴 애라서
D도 어쩔 수 없이 벗는데 털이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거임
아마 그거 때문에 안 벗으려고 한 것 같음
꼬추도 덜 자라서 그런지 풍선 입구처럼 귀두 안 보이는 노포였고 불알이 완전 작았음ㅋㅋ
놀다가 담배 피우면서 나랑 C 포경한 거 보고 B가 포경 언제 했냐, 안 아팠냐 그런 거 물어보다가 자기처럼 껍질 벗겨지면 안 해도 되는 거 맞냐길래 끝까지 벗겨지는지 물어보니까 직접 벗기는 거 보여줌ㅎㅎ B는 별로 신경 안 쓸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나도 만져보려고 했는데 뭐 하는 거냐면서 빼길래 아쉬웠음ㅜ
다시 물에 들어가서는 서로 빠뜨리고 못 나오게 하면서 D 머리 누르는데 걔가 나오려고 머리 들다가 내 꼬추에 닿아서 “아 ㅅㅂ 니 사이즈였으면 안 닿았을 텐데” 하면서 놀림. 그리고 어떻게 놀다가 C 꼬추 만졌는데 상황은 잘 기억 안 나지만 몰캉몰캉했던 감촉이랑 남 꼬추 처음 만진 거라서 흥분됐음. 정신없는 상황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느낌이 없지는 않았을 텐데 C는 별 반응 없었음ㅋㅋㅋ
좀 놀다가 챙겨온 과자 먹으려고 나왔는데 물에 있을 때는 사실 벗고 있다는 생각 못 하고 막 놀다가 네 명이 꼬추 내놓고 둘러앉아 있으니까 좀 이상하긴 했음. 사실 난 좋았지만 다른 애들은 뻘쭘했는지 어색한 분위기도 가끔 있었음.
그리고 우리가 D 속옷 계곡에 빠뜨려서 집 가야 하는 시간까지 안 마르길래 노팬티로 반바지만 입고 갔는데 시선 계속 가고, 알고 봐서 그런지 튀어나온 것만 보이고ㅋㅋㅋㅋㅋ 꼴렸음
또 가고 싶다...
A는 어딨어
실종.
친구 3명이랑 갔다했는데 BCD가 있으니 A는 본인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