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일임 .. 술자리에서 만낫는데 첨엔 아무말도안하고 걍넘어갓음 다음날에 해장하고싶어서 어플에서 해장할사람구햇는데 그사람이나옴

난 양식으로 해장해서 양식집가자고햇는데 그사람이 괜찮은곳잇다고 가자해서 가서 스테이크랑 파스타 피자 이런거 시켯음 술똥마려워서 화장실갓다왓는데

그사람이 계산이미 다햇엇음 .. 9만원정도나온듯 .. 난 밥먹고 쫑날줄알았는데 그사람이 이제뭐하고싶은거잇냐면서 물어봐서 없다햇더니 백화점갓음

구경하는데 그사람이 이거좋다고 디올팩트랑 맥 브러쉬 사주더라.. 그래서 주는거니까 받앗지 광대 개튀어나옴그때 그리고 구경하다가 그 종로에 무슨 3층짜리 건물인가

거기 구경하고 무슨이상한 편집샵 같은거구경하고 탕후루 먹고 커피먹고 그랫음 저녁되서 이제뭐할거냐고 물어봄 나 술마실거같다고하니까 같이마시재

술자리가서 같이마시고있는데 담배타임때 마음에드는사람 있냐고하는거임 그래서 형이 마음에 든다고하니까 키스해보자는거 그래서 흡연실에서 키스하고 .. 그형이 좋다

라고 하는거임 .그리고 불타는밤 보내고 150일정도 사겻엇음 생일때 디올 북도트백 선물해주더라 ...진짜 내인생 이런남자는없엇음 나머지다 개찌끄레기 쓰레기들만만남

그형아 키 188정도되고 엄청잘생겻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