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하고 자대배치 받자마자
태풍온 날이었음
그냥 대기하면서 혼자 쫄아있는데
어떤 상병이오더니
내얼굴바로앞에 꼬추꺼내서 덜렁덜렁 허리 운동 하더라
물론 발기안되어있어서 존나 흔들림
나한테 어때 내고추? 이러는데
씨발 당황해서 아 이대로 먹히는건가 이게 그 소설에서 보던그건가 난 밖에서 탑밖에안해봤는데 ㅅㅂ 이러고 혼자망싱 펴고있다가
아 크고 좋다고 하니까
꼬추 다시 집어넣고 나가더라
미친놈인가 싶었는데
나중에 신병오는 애마다 저러다가 찔려서 영창갔음ㅋㅋ
근데 ㄱㅊ 크긴하더라 ㅋㅋ
군대 입대할때 선임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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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었어?
어이가없노 ㅇㅂ
어케 생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