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검색

05년생 수영부 포경썰 (7)

우리 수영부 말곤 손님이 없었는데 사장님이 때밀이도 하셔서 때밀어주려고 오셨나봄. 

 

 

근데 깜짝 놀래시더니 우리 코치님 보고 “아따~ 요즘 학생들 고래 잘 안잡을껀데~” 하심. 

 

 

나는 그 소릴 들고 주변 2,3학년 형이랑 우리 1학년 애들 아랫도리를 슬적 봤는데 ㄹㅇ 꼬추가 다 까져 있어서 귀두가 튀어나온채로 덜렁거리면서 다니더라. 

 

 

 

그거보고 먼가 좀 이상했지만 여기선 안한게 이상한거구나 하고 알게됨. 아저씨가 일학년들이 일주일 전에 포경수술 했다니깐 때밀어 주겠다면서 애들보고 누워보라고 함. 

 

 

내가 맨 마지막으로 받음.( 때미는거 아파서 싫어함.) 아무튼 친구들 네명은 때밀고 냉탕가서 수영들 하고있고 나 혼자 누워서 때를 밈. 처음에는 엎드린 자세를 하라고 함. 

 

 

근데 막 까진 귀두가 침대에 물이 잘 빠지라고 뚫려있던 구명에 긁힌거임. 난 아파서 아! 하고 소리를 작게 질렀음. 

 

 

그러자 사장님이 왜 그러냐고 말씀하셔서 나는 귀두가 아직 아프다고 말함. 그러자 사장님을 하하 웃으시더니 그럼 잘때처럼 똑바로 누워보라고 함. 나는 꼬추를 보이게 눕는게 부끄러웠지만 바로 누움. 사장님께선 때를 박박 밀어주심. 

 

 

밀어주다보니 어느새 내 꼬추있는 부분까지 왔음. 사장님께선 “ 니 수술 잘 됐네” 하고 말해주심. 나는 사장님이 내 꼬평 해주신게 부끄러웠지만 한편으론 뿌듯하더라. 

 

 

때밀이 아저씨는 중간중간에 장난도 치셨는데 대부분 때밀이 수건으로 귀두를 살짝 긁는거였음. 나는 그럴때마다 움찔거림ㅋ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때밀이도 끌나고 애들이랑 형들이랑 마저 탕에서 수영시합하다가 나가서 고깃집가서 회식하고  마침 집에 가는 날이길래 집으로 감.( 저 목욕탕은 다음에 쓸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아빠랑 친형 둘이랑 나랑 자주다니게됨ㅋㅋㅋ) 

 

 

 

 

 

이렇게 내 포경썰은 끝임. 

이제는 나도 2학년이고 1학년 후배들도 얼마전에 수술 안한 애들은 전부 포경을 받음. 

다음에 심심하면 시간 날때마다 우리 아빠랑 친형 둘은 어떻게 나에게 포경을 강요했는지 적어봄!

댓글
4
  • 2022.07.24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2.07.24

    존나 노잼

  • 2022.07.24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2.07.24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썰,소설을 작성해주세요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